영혼을 볼 수 있다는 사람의 증언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상업적 상술에 휘둘려 이런 저런 말을 꺼내놓기 보다, 우리가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혼, 그 영혼을 볼 수 있다는 한 사람의 특별한 경험이 인생에 대한 ‘답답함’ 대신에 유리창을 ‘닦아내고 싶다’는 열망과 깨달음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가 영능력을 갖게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곁에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 자신의 영혼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독자들도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내게 영혼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혼설계사로 알려진 차길진의 ‘영혼철학’을 소개하는
[어느 날 당신에게 영혼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사람들은 말한다. 역시 차길진이라고...
‘차길진’이라서 알 수 있는 영성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영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교감해야 하는지, 왜 우리가 그토록 많은 고난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삶의 모든 물음표의 해법이 영혼 속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영혼을 깨닫기 위해서는 내 의식을 가로막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우주보다 영혼이 먼저 있었다. 영혼이 우주를 창조했다.“
“나는 영혼의 진화, 즉 영혼의 르네상스가 올 것이라 믿는다.”
-본문 중에서-
영혼을 볼 수 있다는 사람의 증언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상업적 상술에 휘둘려 이런 저런 말을 꺼내놓기 보다, 우리가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혼, 그 영혼을 볼 수 있다는 한 사람의 특별한 경험이 인생에 대한 ‘답답함’ 대신에 유리창을 ‘닦아내고 싶다’는 열망과 깨달음으로 당신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가 영능력을 갖게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곁에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 자신의 영혼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독자들도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어느 날 내게 다가온 영혼들 5
왜 ‘영혼’이어야 할까 9
글을 마치며
어느 날 당신에게 영혼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207
엮은이의 글 213
채움-내 마음속을 거니는 여혼들
아름다운 영혼 21
어디에나 함께 하는 영혼 24
우리의 존재 자체가 영혼인 것을 26
영혼을 바라보는 자세 29
우리의 두 가지 몸 32
살아 있을 때와 같이 37
들리지 않는 영혼의 외침 40
영혼의 결혼식 44
전생을 알고 싶다면 47
미래를 설계하는 과거 50
앨빈 토플러와의 대화 52
영혼의 DNA 55
내가 있는 곳이 천국 60
스스로 불을 밝히다 63
영혼이 우주를 만들고 있다 65
영혼은 곧 나의 의식체 68
빛보다 빠른 생각 71
현실은 영혼이 만들어낸 꿈 74
비우면 채워지는 영혼 77
영혼은 자유로워라 80
영혼을 깨달은 사람이 많아진다면 82
낭만적인 영혼 수행 85
나로부터의 시작 87
삶의 목적은 영혼을 깨닫는 것 89
닦음- 영혼 진화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여유와 미소 95
하루 연습 97
비워야 행복한 삶 99
변하지 않는 가치를 위한 변화 102
그럴 수도 있는 일이었다 104
생각에도 단식이 필요하다 107
사랑하는 사람을 산과 바다처럼 110
간...이역에서 만난 소년소녀와 같은 인연 113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116
죽음은 꿈에서 깨어나는 것 119
덜 가진 것에 대한 만족 122
인생은 공수래공수거가 아니다 125
영혼이 트인 사람은 ‘지금, 여기’에 사는 사람 127
세상은 영혼의 거울 129
먼저 다가가는 아내의 사랑 131
자식을 귀한 손님 대하듯 133
인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려면 136
정을 초월한 ‘정’ 138
화를 웃음으로 바꾸기 141
지식은 커다란 환상 143
깨움-영혼을 일깨우는 변화의 힘
숙명보다 중요한 영혼 149
인생의 주인이 되어 152
마음은 당신의 복 밭 156
지금 만나는 사람을 마지막 사람처럼 159
나의 하늘과 땅 161
영혼을 나누는 종교 164
영혼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167
갑작스러운 죽음이 닥친다면 170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법 173
바위는 바위대로의 삶이 있다 175
한 떨기 꽃이 가진 의미 178
모든 성공의 시작은 사랑 181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사람으로 184
깨어있는 사랑 187
내 어머니의 기도 190
분별과 차이를 인정하라 193
빚어낸 듯한 말하기 196
문화를 통한 영혼의 소통 199
태평양을 건너는 새처럼 202
차길진 [저]
차일혁 경무관의 아들로 차 경무관이 남긴 수기 ‘진중기록’을 바탕으로 10여 년간 지리산일대를 탐문하여 역사에 묻혔던 지리산 빨치산들의 행적을 밝혀내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월간중앙(1989년 8월) 논픽션 부분에서 우수작으로 당선되었으며, 복간된 월간[다리]지에 ‘빨치산 토벌대작전’으로 연재된바 있다. 저자는 이 책 외에도 한국경제신문 칼럼‘혼테크 재테크’를 약 6년간 연재하여, 칼럼리스트 대상을 3회 수상하였고, 창작오페라 ‘카르마’를 작시하여 2012년 대한민국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한 마리 까치되어’‘세상은 한 떨기 꽃’‘효자동 1번지’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 현 차일혁기념사업회 대표 - 현 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 구단주 - 현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 대표 - 현 (주)후암문화공간 대표 - 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운영자문위원 - 현 경찰청 박물관 운영위원 - 현 숙명여자대학교 역사관 운영위원 - 민주평통 운영상임위원, 한국불교신문, 월간 불교 사장, 오성 INC회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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