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마법과도 같은 여정, 다른 세계로의 힐링
페어리(Faerie/요정, 정령)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로 작고 날개가 달린 팅커벨과 같은 모습? 페어리는 단순히 작고 날개달린 사람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들은 페어리계(Faerie Realm)라고 하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영적인 존재입니다. 『페어리 웨이』에서 저자인 휴 미네는 이러한 페어리들에 대한 각종 전승을 모으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세상에 찾아가서 그들에게서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를 얻는 실천적인 방법 역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여행은 마치 마법과도 같습니다. 이 페어리 세계에 있는 스스로의 페어리 "동반자"인 매우 특별하며 강력한 영적 동반자들과 동물 도우미들과 만나면서 자신의 깊은 곳에 감추어두었던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의 악마를 이겨내며, 자신이 체험하는 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서적은 몇년 전에 "정령사 6개월 코스"라는 이름으로 역자들이 번역하여 온라인에 공개했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부분적인 내용만을 공개했었지만, 단편적인 부분만을 소개했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완역본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 전통의 재발견
Chapter 1 고대의 길
Chapter 2 UFO와 페어리의 연관성
Chapter 3 페어리 세계관
Chapter 4 네 명의 위대한 보는 자
Chapter 5 첫 번째 단계
Chapter 6 소환수와 페어리 친구
Chapter 7 네 개의 도시
Chapter 8 페어리의 세계
Chapter 9 페어리계로 더 깊이
Chapter 10 미래
부록 1 수행 계획표
부록 2 페어리계의 여신들
Hugh Mynne(Hugh Mynne) [저]
University College of North Wales에서 종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땄습니다. 그의 초기 영적인 훈련은 일본 선도 계통에 기반하였으며 Kensho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아일랜드에 거주하며 힐링의 샤먼 테크닉과 페어리 전통의 공동학습을 조합한 세미나와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문 예술가 Eve Reid와 결혼했으며 그들은 Derry 카운티에서 25마리의 고양이들과 시골 작은 집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정소연 [저]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2005년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에서 스토리를 맡은 만화 [우주류]로 가작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 창작과 번역을 병행해왔다. SF 단편집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백만 광년의 고독], [아빠의 우주여행] 등에 작품을 실었으며, 2015년 소설집 [옆집의 영희 씨]를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 [허공에서 춤추다], [어둠의 속도], [화성 아이, 지구 입양기], [저 반짝이는 별들로부터], [초키], [플랫랜더] 등이 있다. 과학 에세이집 [미지에서 묻고 경계에서 답하다], 연구서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에도 참여하는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박한진 [저]
미국 한의사이며 한의학 박사. 최면가, NLP트레이너.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옴니 최면센터(Omni Hypnosis Center) 한국 지부장이며 한국인 최초로 정식 카후나 과정을 마치고 퀀텀후나(Quantum Huna)로부터 한국 지부장 자격을 인증받았다. 1995년부터 최면과 NLP를 강의하였고 2007년 여러명의 저자와 함께 [쿨가이]를 출간하여 해외의 픽업아트(Pick up art)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였다. 임상최면을 포함한 대화형 최면, 무대최면, 콜드리딩, 신경언어해킹 등의 응용심리와 실전심리 기법을 강의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콜드리딩], [신경언어해킹], [쿨가이가 되자2], [다크아트], [세뇌와 탈세뇌], [디베이트와 논리적 사고], [호오포노포노 입문편], [호오포노포노 실천편]이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지식 큐레이션(http://cafe.naver.com/quantumhunaofkorea/)]을 운영하며 최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응용심리, 실전심리기법과 동서양의 형이상학 신비지식들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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