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모르고 오르는 부동산 가격. 가격 상승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한정된 공간으로 인한 공급부족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특히 수요가 많은 대도시에는 재개발·재건축을 빼 놓고는 대규모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재개발·재건축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개발·재건축이 부(富)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관련 법령 해석부터 투자타이밍에 따른 수익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지식을 소개한다.
“이제 부동산은 국민상식이다. 그 중에서도 재개발·재건축은 투자의 기본이자 대세가 되었다. 대도시에서 재개발·재건축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이득을 낼 수 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부자들의 호구가 될 뿐이다”
‘재개발·재건축’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단순히 단어를 하나 안다고 해서 투자를 비롯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투자의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 좀 더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이 부(富)의 미래를 결정한다〉를 출간하였다. 재개발·재건축의 기본구조와 사업절차, 매도·매수 타이밍, 분양자격, 단순한 수익률 넘어 타이밍에 따른 프리미엄, 특약, 정비사업법 등 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담고 있다. 여기에 상황별 필요에 따라 적절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대도시의 한정된 공간에서 내 집을 희망하는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기란 무척 힘든 일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정된 공간에 신규주택 공급의 핵(核)으로 재개발·재건축이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 이제는 재개발·재건축이 부(富)의 미래를 결정한다.
저자 김중순(본명: 김부현)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동의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부산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및 한국스피치연수원 스피치지도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미래저축은행 임원을 거쳐 솔로몬 저축은행 등 동 업계에서 10년간 근무하였고,엠엔텍 감사와 미래경영컨설팅연구 소장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 CEO로 재직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강사와 그룹 기업문화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CEO 독서포럼, 경영자 독서 모임 등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스피치연수원 강사를 거쳐 동의대학교 외 다수 대학에서 특강을 한 경험이 있다. 호주의 동기부여가인 브렛 머레이가 운영하는 'DARE : OPs(청소년 동기부여 단체)'와 같은 '드림 아카데미(Dream Academy)'를 설립하는 것이 꿈이다. 대학에 자기계발학과 설립을 위해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꿈 디자이너'로서 '꿈에게 길을 묻다'라는 블로그를 통해 꿈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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