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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떠나는 공감여행, 오늘도 인생은 채워가는 것 성공한 분들의 멋진 말씀을 재해석한 107가지 지혜!! 힘든 시기에 희망을 주는 송준석 박사의 따뜻한 응원! 갈등과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아름다운 선물 『오늘도 인생을 색칠한다』는 저자가 문화 예술적 활동에 관심이 많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친분이 있는 작가들께 책의 주제와 의도를 설명하고 제 글의 주제에 맞는 작품의 슬라이드를 요청했고 작가들 또한 기꺼이 동의하여 보기만 해도 따뜻함과 즐거움이 주는 콜라보 에세이라 할 수 있다. 뜻을 같이한 조영대, 신철호, 이민, 정춘표, 한부철, 강동권, 강동호, 박정연 작가는 초대전과 개인전, 그리고 수많은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두각을 낸 작가들로 수상경력과 심사위원 경렬이 풍부한 화가들이다. 따라서 문자 읽기가 힘든 날에는 그림만 보는 것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고 힘든 마음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새로운 생각과 느낌 그리고 창작아이디어가 샘솟을 것이다. 이 책에는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내신 분들이나 자신의 삶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 분들은 시대와 출신배경도 다르고 분야도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었고, 위기 속에 출현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위인들이었다. 따라서 지금 힘들지만 사회적 절망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구조적 모순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갈등과 위기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실현하고픈 삶의 목표가 있고 이를 이루기를 바라지만 성공의 길은 결코 쉽지 않고 험난하며 실패에 좌절하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공감하며, 이러한 험난한 시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 분들에게 힘을 주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글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선물하는 사람이다 지치고 힘들고 분노하고 좌절하는 삶에 위로가 되길 한 시대를 풍미한 성공한 분들의 멋진 말씀을 화두삼아 솔직한 꼰대가 반성적 성찰로 재해석해 독자들과 나누고픈 107가지 이야기 저자 송준석 박사는 책머리에 이렇게 말했다. “힘들지만 사회적 절망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구조적 모순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갈등과 위기는 기회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실현하고픈 삶의 목표가 있고 이를 이루고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성공의 길은 쉽지 않고 험난하며 실패에 좌절하고 포기하려 할 겁니다. 저는 여기에 공감하며 이러한 험난한 시기에 여러분께 힘을 주고 응원하려고 글을 썼습니다. 건방지다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현실을 투영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성공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패했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희망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사실 이 책은 성공과 희망에 대한 저 자신의 반성적 성찰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읽고 감명을 받고 본받고 싶은 시대적 어른들의 한 구절을 중심으로 말씀하신 분들의 의도와 다를 수 있지만 제 나름대로 주석을 단 것입니다. 제 나름의 반성적 성찰이었으나 그 과정에서 저의 삶이 잘못으로 점철된 오염된 부끄러운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그나마 철이 들어간다는 점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반성적 화두는 출처나 누구의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반성의 계기가 됐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화장실, 학교계단, 또는 SNS상에 올라온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출처불명의 감동을 준 구절들은 학술적 글이 아니기에 다시 출처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글을 읽으실 때 제 글자체가 논리적 순서를 가지고 집필한 것이 아니고 평소에 쓴 글 중 같은 맥락을 가진 것을 모은 것이기에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넘겨서 읽으셔도 되지만 중간부터 펼쳐서 혹은 제목을 보고 자유롭게 펼쳐 읽으셔도 됩니다. 순서와 차례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만끽하십시오.” 따라서 이 책 『오늘도 인생을 색칠한다』는 그림과 함께 인생을 색칠해 가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통해 성공과 희망 그리고 삶의 원동력과 가치를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소중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 오랜 시간 깊은 성찰을 통해 작가 나름의 느낌과 생각을 정리해 놓았다. 또한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분들의 어록에 대한 다양한 구절들에 나름의 주석을 달고, 좋아하는 화가들의 그림을 글과 함께 놓으니 감상하는 이들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때론 반성하게 하고, 때론 설레게 하고, 때론 마음의 심지를 발견하면서 내일은 좀 더 희망을 부풀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머리글 1. 현명한 사람의 행동 인생은 끈기와 경험, 그리고 희망이 필요합니다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자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세요 기회를 곱셈과 같이 잡으세요 역경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 되세요 느낌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세요 자신감과 자존감을 사랑하자 인생의 목표를 글로 써보세요 현명한 사람의 행동 약속을 지키세요 2. 목적지를 향해 자신의 속도로 걸으세요 생각한대로 삽시다 열정이 있는 한 꿈은 이뤄집니다 인생은 채워지는 것입니다 근면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인정하는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목적지를 향해 자신의 속도로 걸으세요 신념과 인내가 성공의 계단입니다 고난과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합니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 현명해집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침묵 또한 배우세요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 태어납니다 연륜 속에 아름다움이 함께 합니다 지치지 않는 삶을 삽시다 인생을 웃으며 의미 있게 삽시다 3. 차라리 흠집 있는 옥이 되세요 다시 일어나는 영광을 누립시다 잘 견디는 자가 가장 잘 할 수 ...
경제학자로 「부자가 가져야 할 55가지 습관」에 대해 썼던 스타인의 말은 삶에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우쳐 줍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지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부자 자체가 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삶에서 수단과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황금으로 만든다는 마이더스 손의 이야기는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 26쪽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세요’ 중에서 법정 스님이 즐겨 읽으셨다는 「월든」의 저자인 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남긴 멋진 말입니다. 한편 제가 즐겁고 행복하게 읽었던 뮤리얼 제임스와 도로시 종지우드의 「인간은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다(Born to win)」는 교류분석의 입장에서 쓴 책이 생각납니다. 유아교육학자인 이원영 교수가 번역한 책을 원문과 대조하며 읽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실패자로 살기를 바랄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서 스스로의 삶을 책임을 질 수 없는 연약한 우리 모두는 어쩌면 날 때부터 우리의 생존을 책임지는 처음 대하는 부모로부터 자신의 삶에 대한 각본을 쓰고 인생태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 82쪽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 태어납니다’ 중에서 대자연은 신의 옷이고 모든 상징, 형식, 제도는 가공(加工)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경험론과 공리주의에 도전한 의상철학자라 불리는 영국의 비평가 겸 역사가인 칼라일의 긍정적 도전정신이 담긴 멋진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상황과 여건을 기회 요인으로 봅니다. 장애를 만나고 실패의 아픔을 겪을 때도 또 다른 긍정적 요인을 찾아 성공의 기틀로 만듭니다. 사실 극복의 대상이 없으면 성장과 발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바로 발전의 길입니다. - 140쪽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중에서 흔히 스트레스 상황이거나 화가 났을 때 판단을 제대로 못합니다. 이를 ‘터널시야현상’이라고 부르고 ‘우물 속의 개구리’라고 비난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했기에 뭐라고 나무랄 처지는 못 되지만, 분명한 것은 그때의 판단은 잘못되었고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 받았을 때는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투성입니다. 그럴 때는 결정을 잠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고를 마비시켜 객관적으로 사건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바라볼 능력이 떨어지고 너그러이 보는 힘이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 186쪽 ‘화가 났을 때 중요한 결정 마세요’ 중에서 파랑새이야기 잘 아시지요? 사람들은 자신 안의 귀한 것을 모르고 남의 떡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자기 자신인데, 자기 안에 있는 귀한 씨앗을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부러워하고 시샘합니다. 처음부터 큰 나무는 없습니다. 누구나 가냘프고 연약한 시절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와 김홍도가 처음부터 뛰어난 작가였을까요? 아닙니다. 처음에는 실수투성이의 서투른 작가였을 것입니다. 사라사테와 장한나가 처음부터 최고의 연주자였을까요?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 246쪽 ‘내안의 작은 거장을 키우세요’ 중에서 외로움은 어쩌면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게 하는 계기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기간입니다. 처절하게 외로움에 몸서리쳐 보지 않은 사람은 귀한 은총들을 순수하고도 귀하게 음미하며 감사하지 못하며 삶의 깊이와 우아함을 맛볼 수 없습니다. 외로움에 사무쳐 보지 않은 사람은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는 말을 하는 사랑의 깊이를 헤아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군가 곁에 있지만 언제나...
송준석 [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학사·석사·박사) 졸업 후 현재 전남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교수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다.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광주전남생태유아공동체 고문,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상임이사,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한국영유아교육지원학회 부회장, 갤러리 엠파시 대표로서 미력하나마 생명 살림 운동과 문화예술메세나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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