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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다는 착각 
데번 프라이스, 이현 ㅣ 웨일북(whalebooks) ㅣ Laziness Does Not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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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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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page/147*210*32/592g
  • ISBN
9791192097176/119209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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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르다는 죄책감은 사회가 만든 허상이다.” 미국 최고의 사회심리학자가 수백 년간 이어온 ‘생산적인 인간이 가치 있다’는 자본주의 사회의 신념 체계를 깨부수다! ‘새벽 기상은 곧 자기계발’이 된 시대. 미라클모닝과 ‘갓생’에 빠진 사람들이 찍은 인증 샷과 영상이 매일 업로드된다. 새벽부터 밤까지 쉼 없는 계획들로 하루를 강박적으로 꽉 채우며, 이게 바로 올바른 삶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오은영 박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집에만 오면 침대에 누워 있다며, ‘게으른 건 아닌지’ 걱정된다는 부모의 고민에 “긴장을 완화시키려고 누워 있는 것이며 절대 게으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니다. 휴식이 필요함에도 우리는 죄책감과 두려움에 허덕이며 살아간다. 우리는 정말 인간적으로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미국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데번 프라이스는 깨어 있는 모든 순간에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 남들의 인정을 받고자 열심히 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다고 고백한다. 게으름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을 역사적, 사회적 그리고 과학적 근거를 통해 밝혀내며, 이제 자신과 삶을 돌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설파한다. 즉 게으름은 현대인들에게 필수 불가결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게으름이라는 거짓’이 우리를 어떻게 일의 노예로 부리는지, 그리고 이 거짓에서 벗어나 어떻게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 번아웃과 무기력을 겪었던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내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게으르다는 착각》은 계획대로 해내지 못하면 죄책감에 시달리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탈진하는 사람을 위한 변론서이자 치유서가 될 것이다.
  • ★★★ 아마존 화제작 《게으름은 없다》 한국판 ★★★ 아마존 인문심리,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딥 워크》 저자 강력 추천 “왜 우리는 쉬면서도 죄책감을 느낄까?” 내 ‘일’이 아닌 ‘내일’을 위해, 게으르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에서 “만족하지 말고 더 갈망하라”라는 연설을 했다. 학생과 취준생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는 말로 늘 언급되는 유명한 연설 중 하나다. 그렇다면 새로운 성취에 늘 갈망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것이 충만한 삶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게으르다는 착각》은 충만한 삶은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욕구에 초점을 맞추라고 주장하며, 사회가 요구하는 수준보다 왜 더 적게 성취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성과를 위해 밤낮없이 내달린 저자는 의사조차 진단 내릴 수 없는 병에 몇 개월간 시달린다. 만족하지 않고 갈망하며 살아온 결과였다. 저자는 마침내 사회가 만든 프레임,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무리했다는 것을 인정하자 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회심리학자인 저자는 생산성이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이라고 믿어왔지만 많은 일을 해내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는 것은 삶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게으름이라는 거짓’이 어떻게 사회에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우리가 왜 이 거짓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하나하나 파헤쳐 간다. 많은 사람이 포기가 절실히 필요할 때조차 포기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겁을 먹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데 익숙해진 것이다. 이제 자기착취를 멈추고 지속 가능한 삶을 다시 한번 꾸릴 차례다. ‘게으름이 일의 효율을 높인다’는 놀라운 반증! 동료와의 잡담, 커피 타임, 인스타그램 들어가기… 빈둥거리는 건 제대로 일하고 있는 것 당신은 업무 시간에 딴짓하지도 한눈팔지도 않고 오로지 일을 위해 앉아 있을 수 있는가. 쇼핑몰이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기, 자리에서 일어나 커피 내리기, 동료들과 수다 떨기 등을 하지 않고 말이다.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은 행동들을 ‘게을러’ 보이는 것으로 간주하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연구를 통해 게을러 보이는 행동들이 사실 일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처럼 게을러지고 싶은 욕구는 충분히 열심히 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 더 이상 사회가 부과한 당위에 얽매일 필요 없이 말이다. 《게으르다는 착각》은 게으르게 행동하는 것에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계획을 실행했는지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려고 한다.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시대에 살다 보니 이러한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내 성취가 나의 가치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게으르다는 평가는 치욕스러운 것이라는 사회 인식에 영향받아 왔기 때문에, 게으르다는 편견에 저항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게으르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게으름을 두려워하길 멈추고 균형 잡힌 삶을 얻을 것이다.
  • 들어가는 글 내가 게으르다는 착각에 빠진 이유 1장 게으름이라는 거짓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무엇인가?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어디에서 왔는가?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어디에나 있다 게으르다고 느끼는 이유 2장 게으름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게으름은 죄악이 아니다 게으름은 경고다 게으름에 경청하라 덜 하는 것이 우리를 치유하는 원리 3장 일을 덜 해도 된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일하고 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초과 근무 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일을 덜 하는 법 4장 나의 성취가 나의 가치는 아니다 게임이 되어버린 삶 성취에 목맬 때 경험은 어떻게 망가지는가 삶의 가치를 재설정하는 법 삶에 대한 기록을 덜 남기는 법을 배워라 5장 모든 것에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정보 과부하의 시대 정보 과부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보의 양을 제한하라 정보의 양을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비하라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6장 지치게 하는 관계에서 벗어나는 법 요구가 많은 가족을 대하는 법 눈에 보이지 않는 짐을 내려놓아라 가치명료화 양육 죄책감 다루기 지치게 하는 관...
  • 내가 ‘게으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십중팔구 상대방은 자신이 얼마나 게으르고 형편없는지 나를 설득시키려고 애쓴다. 무언가 깊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이다. 나는 성공하고 열심히 살면서도 자신이 게으르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봤다. _p. 59, 〈게으르다고 느끼는 이유〉 늑장을 부리는 사람은 완벽주의, 불안, 주의 분산, 실패의 주기에 갇힌다. 잘하는 것에 마음을 너무 많이 쓰기 때문에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기준에 매달린다. ‘완벽하게’ 하기를 원하지만 초기의 시도가 결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곧 좌절하고 불안해진다. 시간이 지나고 기한이 다가오면 더 불안해지고 실패할까 봐 걱정한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집중해 진도를 나가기가 더욱 어렵다. 불안감에 대처하려고 어떤 식으로든 딴짓을 한다. 그러고 나면 마감일이 되어 대충 급하게 해서 제출하거나 아예 포기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_p. 80, 〈게으름은 죄악이 아니다〉 때로 우리는 무리해서 일하며, 개인이 그것을 자유롭게 한 선택일 때에는 본질적으로 파괴적이지 않다. 예컨대 어느 주말 친구들과 파티를 하느라 늦게까지 자지 않을 수도 있고 진심으로 마음이 가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하느라 밤을 샐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열정을 따르는 것과 게으름이라는 거짓이 우리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설득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무리해서 과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안타깝게도 너무 많은 직장이 한계를 넘어서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계속 일해야 한다는 가정에 따른다. _pp. 148~149, 〈초과 근무 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성취는 덧없는 것이다.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없다. 결승선을 지나 트로피를 받자마자 경주의 기쁨은 끝난다. 게으름이라는 거짓의 가르침을 이겨내는 것만큼 훌륭한 승리는 없다. 사실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우리가 결코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다. 즉, 아무리 승리를 많이 하더라도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좇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런 식으로 성취에 집착하게 되면 실제로 삶에서 보람과 즐거움이 줄어든다. _p. 176, 〈나의 성취가 나의 가치는 아니다〉 누군가를 차단했다고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 때로는 과부하의 원천은 단어나 문구가 아니라 사람이다. 나는 노아가 너무 많은 뉴스 기사를 올렸기 때문에 한동안 그를 언팔로우해야 했다. 또한 대 부분 문제에서 나와 뜻이 맞더라도 끊임없이 온라인 설전에 빠지는 친구라면 차단했다. 누군가 ‘옳은’ 명분을 위해 싸운다고 해도 그들이 충돌하고 분노를 확산시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_p. 235, 〈정보의 양을 제한하라〉 게으름이라는 거짓은 근본적으로 경계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왜곡시킨다. 그래서 사람들은 타인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믿게 된다.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를 돕기 위해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사실 타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결국 우리는 좌절하고 지치고, 우리와 타협할 수 없는(혹은 하지 않을) 누군가를 돕느라고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음 을 깨닫는다. _p. 285, 〈지치게 하는 관계에 경계를 설정하라〉 아이러니하게도 게으름이라는 거짓에 저항하는 법을 배우려면 끊임없이 지속되는 내적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자기 연민과 친절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변화가 바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력한다고 결과가 바로바로 나오는 게 아니며, 게으름이라는 거짓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해도 받게 되는 트로피도 없다. 그냥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 데번 프라이스 [저]
  • 사회심리학자이자 작가, 활동가, 그리고 시카고 로욜라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의 교수이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며, 사회의 현상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하고 있다. “게으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함께, 게으름처럼 보이는 것은 과로, 정신건강, 환경에 대한 투쟁의 징후라고 말한다. 또한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연구는 잡지 〈슬레이트Slate〉, 〈더 럼퍼스The Rumpus〉와 뉴스 플랫폼 〈엔피알NPR〉, 〈허프포스트HuffPost〉 등에 소개되며, 매체의 1면을 장식했다. 저서로는 《자폐증 폭로Unmasking Autism》가 있다.
  • 이현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금융 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프로젝트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다 오랜 세월 목표로 했던 출판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인문, 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를 중심으로 영미서의 번역과 리뷰에 매진하며 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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