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legant and precise stylist, Nussbaum…writes about gut feelings like envy and disgust with an air of serene lucidity...one of the virtues of this slender volume is how gradually and scrupulously it moves, as Nussbaum pushes you to slow down, think harder and revisit your knee-jerk assumptions. [Nussbaum is] a skillful rhetorician…she wants to show how the feeling of fear is primal and therefore universal, reminding us that we were all helpless infants once, dependent on the kindness and mercy of others.” ―New York Times Book Review
"An engaging and inviting study of humanity's long-standing fear of the other." ―Kirkus, starred review
"Noted philosopher, prolific author and University of Chicago professor Martha Nussbaum assesses our current political crisis, which she argues is essentially a politics of blame and fear. From classical thought to the hit musical Hamilton, she uses a variety of examples to illustrate what brought us to this fraught place and how we can move forward." ―Chicago Tribune
"Nussbaum’s erudite but very readable investigation engages figures from Aristotle to Donald Trump in lucid and engaging prose...Nussbaum offers fresh, worthwhile insights into the animosities that roil contemporary public life." ―Publishers Weekly
"One of America’s leading philosophers here probes this dangerous fusion of emotions, explaining Trump’s twenty-first-century ascendance as part of a distressing human dynamic manifested through history and around the globe...even readers skeptical about Nussbaum’s political orientation will welcome this call for an emotionally healthier public life. ― Bryce Christensen, Booklist
“Nussbaum is an elegant and lyrical writer, and she movingly describes the pain of recognizing one’s vulnerability…” ―Rachel Aviv, The New Yorker
“Nussbaum is one of the most accomplished political and moral philosophers of our time…there is almost no domain of political and moral life and thought that her work and apparently endless curiosity have not explored.” ―William Adams, chairman of the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It feels like there’s been nothing but talk of division in our country since at least 2016, but many of us can’t pinpoint how it began. Martha C. Nussbaum attempts to do just that in The Monarchy of Fear." ―Bustle
"Her book weaves together elements of history, philosophy, and human psychology in evaluating of the role fear in contemporary politics―and its dangers." ―Chicago Magazine
"Like much of Nussbaum’s work, it is a philosophy lesson culled from the details of everyday living. And yet what follows is less predictable ― a clear-eyed excavation of the foundation of our fears." ―Chicago Tribune
"The Monarchy of Fear: A Philosopher Looks at Our Political Crisis is an engaging blend of current events, theoretical argument, and examples drawn from literature....Nussbaum's vision is attractive, even inspiring." ―Pacific Sun
“Ambitious.” ―The Guardian
"[Monarchy of Fear is] a learned and urgen...t meditation on the one emotion that seems to be informing or contaminating public conversation in America as well as (much to our dismay) in the rest of the world. Nussbaum is very good at establishing the links between fear and tributary emotions such as anger and envy...the book is not only prescient: it is a user’s manual for the present day." ―Publishers Weekly
마사 누스바움 [저]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법철학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 고전학자, 여성학자로서 뉴욕 대학교에서 연극학과 서양고전학으로 학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고전철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와 고전학과에서 교수직을 시작하여 석좌교수가 되었으며, 1980년대 초에 브라운 대학교 철학과로 옮겨 역시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시카고 대학교 철학과, 로스쿨, 신학교에서 법학/윤리학 석좌교수로 활발히 강의하고 있다. 그는 학문적 탁월성을 인정받아 미국철학회장을 역임했고, 1988년에 미국학술원 회원으로, 2008년에 영국학술원 해외회원으로 선출되었을 뿐 아니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르티아 센과 함께 인도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놈 촘스키, 움베르토 에코 등과 함께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지성에 두 차례(2005, 2008년)나 뽑히기도 한 그는, 2008년 한국학술진흥재단 주최로 열리는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를 통해 '감정과 정치문화'라는 주제로 서울대, 고려대, 계명대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저서로는 '사랑의 지식(Love's Knowledge)'(1990), '시적 정의(Poetic Justice)'(1996),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For Love of Country)'(1996), '인간다움의 함양(Cultivating Humanity)'(1997), '성과 사회 정의(Sex and Social Justice)'(1998), '선의 허약성(The Fragility of Goodness)'(2001), '인간다움으로부터의 은둔(Hiding from Humanity)'(2004), '동물 권리(Animal Rights)'(2004),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Not for Profit)'(2010), '능력 창조(Creating Capabilities)'(2011)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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