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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도미노 시리즈1 ㅣ 온다 리쿠, 최고은 ㅣ 비채 ㅣ ドミ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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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10% ↓, 1,6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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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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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page/138*197*25/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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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4942337/893494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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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도미노 시리즈(총2건)
도미노 in 상하이 : 온다 리쿠 장편소설     16,020원 (10%↓)
도미노     15,120원 (10%↓)
  • 상세정보
  • 온다 리쿠표 ‘패닉 코미디’의 경쾌한 출발점 복잡하기로 악명 높은 무더운 한여름의 도쿄역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도미노가 시작된다!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일본 문단의 대표 작가, 온다 리쿠의 ‘도미노’ 시리즈가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도미노》는 미로를 방불케 하는 복잡한 도쿄역을 배경으로, 28명의 등장인물이 겪는 각각의 사건이 하나로 맞물리며 펼쳐지는 대소동극이다. 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뛰어난 흡인력을 자랑하며 ‘패닉 코미디’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도미노》와 함께 20년 만에 발표된 두 번째 이야기 《도미노 in 상하이》를 나란히 출간하며 좌충우돌 도미노 월드가 단번에 드러날 수 있도록 꾸렸다.
  •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경계 문학의 선구자 온다 리쿠가 선보이는 좌충우돌 아수라장 대환장 파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경계 문학의 지평을 보여주는 타고난 이야기꾼 온다 리쿠가 패닉 코미디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001년에 처음 발표된 《도미노》는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의 군상극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버린 문학계의 선구자”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노스탤지어의 마법사’라는 애칭을 가진 온다 리쿠의 작품 세계에서 경쾌한 에너지로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도미노》는 단연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거대한 미로 같은 도쿄역에서 28명의 인물이 펼치는 제각각의 사건은 우연에 우연을 거듭하며 점차 하나로 수렴해 좌충우돌 대소동을 빚어낸다. 한 조각이 쓰러지면 다른 조각이 연쇄적으로 반응하는 도미노 게임을 보는 듯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하며, 온다 리쿠표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런 농담 같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소설로 완성시키는 터무니없는 용기도 재능이다. 소설을 읽어나갈수록 저자의 개척자로서의 기개와 희열이 느껴져 감탄했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버린 문학계의 선구자이다.” _ 요네하라 마리(작가) 온다 리쿠표 ‘패닉 코미디’의 경쾌한 출발점 복잡하기로 악명 높은 무더운 한여름의 도쿄역,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도미노가 시작된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복잡한 도쿄역. 7월 어느 무더운 금요일,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28명이 도쿄역에 모여든다. 실적 압박에 시달리던 간토생명 직원들은 마감 전까지 1억 엔짜리 계약서를 본사에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동 뮤지컬 오디션 현장에서 만난 두 꼬마 사이에는 친구인 듯 라이벌인 듯 묘한 기류가 흐르고, 동호회 모임을 위해 처음 상경한 할아버지는 미로 같은 도쿄역에서 길을 잃고 만다. 배신한 연인에게 복수를 다짐한 여자, 미스터리 동호회 회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학생들, 신작 홍보차 일본에 방문한 미국인 호러 영화감독과 그의 정체불명 반려동물까지……. 얽히고설킨 사람들, 낯선 이들끼리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 그 혼란한 틈 속에서 테러 조직 ‘얼룩끈’이 도쿄를 날려버릴 계획을 도모한다. “정말 이런 민폐가 어디 있어. 왜 하필이면 오늘, 그것도 도쿄역에서 일을 벌이냐고.” 마술처럼 펼쳐지는 도미노 월드 온다 리쿠가 선보이는 ‘도미노’ 시리즈의 신호탄! 온다 리쿠는 여러 인물이 산발적으로 등장하는 영화 〈매그놀리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 많은 인물이 종국에 한 지점에서 모인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으로 《도미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원부터 대학생, 아역배우, 전직 폭주족, 심지어는 정체불명의 동물까지, 《도미노》에는 27명과 1마리의 다양한 인물 군상이 등장한다. 작가는 총 100개로 구성된 장마다 초점 화자를 바꾸어 이야기를 전개하며 각 캐릭터의 개성을 십분 담아낸다. 일견 관련 없어 보이는 인물들은 똑같이 생긴 봉투가 뒤바뀌는 사건을 매개로 서로 연결된다. 봉투의 향방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직조된 이야기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한다. 《도미노》는 특유의 경쾌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는데, 온다 리쿠는 독자들의 오랜 애정에 화답하듯 장장 19년 만에 두 번째 이야기 《도미노 in 상하이》를 발표했다. 비채에서는 패닉 코미디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두 작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온다 리쿠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도미노’ 시리즈를 만끽하시길 바란다. “책을 읽는 동안 도쿄역...
  • 등장인물 한마디 도쿄역 지도 도미노 옮긴이의 말
  • 지사의 금고는 3시에 문이 닫힌다. 경리과에는 전부터 이야기해두었지만, 입금이 늦어지면 어떤 꼴을 당할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그들은 돈이 제때 오가지 않는 상황을 제일 싫어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온라인 영업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입금을 완료한 다음, 본사로 가는 버스에 계약서를 실어야만 한다. 14p 유코는 팔짱을 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겼다. 긴자도, 도쿄역도 거리는 별 차이 없다. 그렇지만 먹고 싶다. ……결국 승리한 것은 그녀의 식욕이었다. 오랫동안 못 먹었으니 역시 쿠키로 하자. 유코는 두 손을 꽉 쥐었다. 뭔가를 결심했을 때의 버릇이다. 좋았어, 역시 도쿄역이야. 47p “진짜 이제 작작 좀 해, 마사히로! 두 번 다시 이런 일로 불러내지 마. 나이깨나 먹어서 이러고 싶니? 이제 진지하게 사귈 여자를 찾아보라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니?” 64p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이런 비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게다가 어른이. 자기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면서. 레이나는 언제나 선택받는 아이잖아. 충격과 분노, 분한 마음이 한꺼번에 치밀어 올라서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다. 그 순간, 극심한 통증이 배를 찌르는 느낌에 마리카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렸다. 97p 다리오는 당혹스러웠다. 아무래도 평소 살던 LA의 건물과는 뭔가 다른 것 같았다. 바닥에는 양탄자가 깔려 있었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건물 주민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주인의 여행길에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원체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하긴 하지만, 이번에는 좁은 바구니 안에 너무 오랜 시간 있다 보니 지겨워죽을 지경이었다. 대체 언제 밖에 내보내줄 거냐고 불만스러운 마음으로 바구니 뚜껑을 코로 찔렀는데, 이동 중에 헐거워졌는지 쉽게 열렸다. 107p 아아, 나는 지금 바람이 된다. 뇌세포도 몸도 바람에 날려 순식간에 흙으로 돌아가리라. 겐지 뒤에 앉은 요시히토의 머릿속은 정지되어 있었다. 비와 땀과 눈물과 침이 한데 섞여 얼굴을 적셨다. 초점 없는 눈, 멍하게 벌린 입. 그는 이미 자신이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조차 모르는 무아지경에 이르러 있었다. 150p
  • 온다 리쿠 [저]
  • 1964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회 일본판타지 노벨 대상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등단했다.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6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과 제2회 서점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2017년에는 《꿀벌과 천둥》으로 제156회 나오키상과 제14회 서점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일본에서 가장 대중성이 높고 권위 있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작가는 온다 리쿠가 처음이다.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독자를 매료시켜 온 온다 리쿠는 한국에서도 이미 든든한 마니아층을 갖고 있으며, 연간 200편의 도서를 독파하는 문자 중독자이기도 하다.《잿빛 극장》은 온다 리쿠의 작품 중 최초로 실존 인물의 죽음을 파헤친 일명 ‘모델 소설’로, 허구와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형식을 선보인다. 작품 속 허구 세계가 작가 온다 리쿠의 현실과 연동되면서 중층의 서사를 이루고, 일상과 환상이 뒤섞이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구조 속에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익명의 존재가 절망에 이르는 과정을 촘촘하게 묘사한 문제작이다.
  • 최고은 [저]
  •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일본 전후 문학을 중심으로 공부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라타 사야카의 ≪소멸세계≫, ≪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 히가시노 게이고의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요코야마 히데오의 ≪빛의 현관≫, 아사카 코타로의 ≪칠드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미카미 엔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 모리무라 세이치의 〈증명〉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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