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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수업 : 자신에게 몰두하는 일은 왜 인생을 망치는가
로버트 프리츠, 알렉스 룽구 ㅣ 라이팅하우스 ㅣ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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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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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age/149*210*27/562g
  • ISBN
9791197874369/119787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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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창조성 분야의 세계적 사상가 로버트 프리츠 40년 연구의 결정판! ‘인생이라는 예술’을 창조할 힘과 자유를 주는 18강의 생각 수업 『정체성 수업』은 세계적 사상가 로버트 프리츠가 ‘자기’라는 감옥에 갇힌 현대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최소 저항의 법칙』으로부터 40년간 축적된 연구의 정수를 담아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쓴 책이다. 이 혁신적인 책은 ‘정체성 문제’가 어떻게 원하는 삶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지, 현대의 자존감 운동과 자기중심적인 문화는 어떻게 ‘부메랑 효과’를 일으켜 사람들의 성취를 방해하고 있는지를 낱낱이 밝혀낸다. ‘인생을 창조하는 데 있어 내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매사를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창조하라’는 일견 단순한 메시지를 지닌 이 책은 기존의 교육과 상식으로 쌓아 올린 ‘정체성의 신화’를 기저에서부터 붕괴시킨다. “자기에 대한 생각을 부추기는 문화의 미몽에서 깨어나게 만든 책”이라는 감수자의 말처럼, 자신의 본성을 외면하느라 유난히 피곤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변곡점이자 새로운 나침반이 될 것이다.
  • “네가 무엇을 하든, 죄다 너에 대한 것이다” 매사를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정체성 강박적 세계 〔두 가지 다른 세계가 있다. 한쪽 세계는 정체성 강박적 세계다. 이 세계에서는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집단에 속해 있는지, 얼마나 성공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이 세계에서는 누군가가 하는 모든 일이 그 사람을 되비춘다. 이곳에서는 매일 쉬지 않고 ‘날 좀 봐 쇼look at me show’가 펼쳐진다.〕 『정체성 수업』은 “네가 무엇을 하든, 죄다 너에 대한 것이다”라는 명제로 대변되는, 현대의 자의식 과잉 문화가 어떻게 자기 집착을 조장하여 인생을 망치는지를 생생히 보여 준다. 『정체성 수업』에서 무섭도록 냉정히 묘사된 ‘정체성 강박적 세계’는 오늘날 SNS에 중독된 우리의 모습 그대로이다. 이 세계에서 삶의 중심은 자신이 ‘누구’인가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사람’이라는 자의식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학습은 저해되고, 창조적 행위는 방해받는다. 정체성 강박적 세계에서는 모든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정체성 문제를 확장시킨다. 사람들이 자신의 어두운 진실을 알아낼까 봐 두려워 세상과의 관계에서는 모두가 가면을 쓴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상대에게 ‘나 자신’을 숨겨야 한다는 압박은 더 심해진다. 그 숨김은 스스로에게조차 적용된다. 하지만 거짓 위에 인생을 구축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일시적으로 목표에 도달한다 해도 정체성의 문제로 인해 반드시 반전이 일어나고, 성공은 지속되지 않는다. 정체성 강박적 세계의 구조에 갇힌 사람은 진자처럼 진동을 반복하며 성공은 끝내 역전된다. 그렇다면 이 영원한 ‘진동 구조(자기라는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주요 주제이다. “나에게로 향하는 시선을 거둬,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돌려라” 메타노이아(metanoia), 마음의 전환법 〔두 번째 세계는 살고 싶은 인생을 창조하는 세계다. 여기서는 정체성 위기를 겪지 않고도 필요한 것들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의 개인으로 바라볼 줄 알며, 인간으로서 지니는 조건을 여러 차원에서 헤아릴 줄 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유롭게 가장 높은 열망을 추구하며 가장 깊은 가치에 따라 살아간다.〕 삶의 중심을 자신이 ‘누구’인가가 아니라,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얼마나 잘 ‘창조’할 수 있는가로 재설정할 수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이 책의 단 한 가지 핵심 주제는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관심을 끊고, 이루고자 하는 인생 구축 과정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정체성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버리고, 인생이라는 예술을 창조하는 세계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즉, 지금 당신의 모습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겨 자존감 운동이니, 자기 긍정이니 등등으로 인생을 해결해 보려 들지 말고, 인생의 진정한 목표와 가치에 집중하고 부응해 나가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메타노이아, 즉 ‘마음의 전환’이라 부른다. 이렇게 우리 삶의 구조에서 ‘정체성’을 제거하면, 우리는 진동 구조에서 벗어나 전진 구조로 옮겨갈 수 있게 된다. 진동 구조에서 전진 구조로 옮겨간 위대한 성취자들 자의식을 버린 뒤 찾아온 놀라운 기적 〔나는 이제 될 수 없는 무엇이 되려고 더는 애쓰지 않는다. 나 자신에 대한 숨겨진 신념에 능숙해지고 그것을 익숙하게 받아들인다.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이 좋든 나쁘든 아무렇지 않든, 나의 인생을 구축하는 과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깨닫는다.〕 로...
  • 감수자 서문 : 자기라는 감옥으로부터 탈출하기 1장 정체성 2장 이상과 현실 3장 나는 누구인가? 4장 보이지 않는 구조 5장 긍정적 사고의 위험성 6장 내 안의 위협 7장 재능과 완벽주의에 대한 오해 8장 역할과 고정관념 9장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노력 10장 창조자와 창조물 11장 일상 속 마시멜로 테스트 12장 자신을 조종하는 사람들 13장 집단 정체성과 편견 14장 정체성 투쟁 15장 광고와 이미지 조작 16장 우리 본성의 돌아온 탕아 17장 가르침과 배움 18장 두 개의 세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역자 후기 : 정체성은 아무것도 아니다
  • 정체성 문제는 자신에 대한 생각 또는 타인이 보는 자신에 대한 생각에서 발생한다. 무언가를 배울 때 우리는 꽤 볼썽사나울 수 있어서, 자신에게나 남에게 볼썽사나워 보이기 싫어 끔찍한 순간을 모면하는 방책으로 배움을 회피하게 된다. 이로써 우리가 인생에서 갖고 싶어 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을 창조하는 능력을 제한하게 되는 것이다. 그 능력은 자연스럽지 않은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학습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반면 학습에 초점을 맞추면 자기 자신을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아무렇지 않게 보든 별 상관이 없다. 이제는 훨씬 강력한 척도 기준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기준은 ‘내가 원하는 지점에 얼마나 가까워졌을까?’이다. 삶의 중심을 자신이 ‘누구’인가가 아니라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얼마나 잘 창조할 수 있는가’로 재설정할 수만 있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기술을 개발하고, 학습하고, 행동과 전략을 조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창조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_ 「1장 정체성」 중에서 우리가 스스로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자신에 관한 믿음을 고수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왜 그럴까?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고 가공할 무언가가 내면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걸 자신에게 숨기고 싶어서 이상을 개발하는 것이다. 물론 그 이상을 의식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이상은 달갑지 않은 그 숨겨진 신념에 맞서기 위해 자동으로 생겨난 것이다. 워낙 높은 자존감을 강요하다시피 하는 시대라서 자신이 이상을 부추기는 달갑지 않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조차 쉽지 않다. 일단 그런 식의 구조 안에 갇혀 있다면 자신이 어떤 구조에 얽매여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기 어렵다. 그럴 때는 우선 더 거시적인 시각(메타인지)을 획득해 구조 밖으로 나올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한발 물러서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훨씬 명확해진다. _ 「2장 이상과 현실」 중에서 만약 우리가 한발 물러서서 더 큰 관점으로 우리 삶을 바라볼 수 있다면, 두 가지 유형의 패턴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바로 ‘진동oscillating’과 ‘전진advancing’이다. 진동 패턴은 흔들의자와 같다. 앞으로 움직여도 결국 뒤로 움직이는 것으로 이어진다. 즉, 중요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서 실제로 그걸 이루었다고 해도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다시 뒤집혀 버린다. 어떻게든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서 기껏 이룬 성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야기마다 세부적인 요소들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패턴 속의 전체적인 단계는 똑같다. 이 현상을 전문 용어로 ‘거시 구조 macrostructure’ 패턴이라고 한다. 이 책은 당신의 인생에서 전진 패턴을 창조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 이 목적을 이루려면 책 제목의 ‘정체성’을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책을 계속해서 읽어 가다 보면 정체성 문제가 어떻게 해서 성공을 역전시켜 버리는 진동 패턴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정체성의 다양한 측면을 탐색하면서, 당신은 자멸적인 진동 패턴에서 인생 구축 과정을 위한 최고의 기반인 전진 패턴으로 옮겨 가는 기회를 누릴 것이다. _ 「4장 보이지 않는 구조」 중에서 자기가 ‘패배자’라는 달갑지 않은 신념을 지니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것이 만들어 내는 이상은 ‘승자’가 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승리를 위한 길에 나선다. 『승자의 뇌』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승리의 심리학』 같은 책을 사서 읽게 될 것이다. 동기를 들여다보면 좀 더 명확해진다. ‘왜 승자가 되겠다는 이상을 지니게 되었는가?’ 이...
  • 로버트 프리츠 [저]
  •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교수, 작곡가, 영화감독, 작가이다.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하여 정부와 비영리 단체를 망라하는 조직들에서 구조적 접근법을 도입할 수 있게 도왔다. 그의 컨설팅 영역은 개인의 창조 프로세스에서 시작하여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으로까지 확장되었다. 그는 개인과 조직이 지속적인 고효율을 창출하는 방법에 관한 혁명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27개국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가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프리츠는 테크놀로지 포 크리에이팅(Technologies for Creating?, Inc.)과 프리츠 컨설팅그룹의 창립자이자 초이스 포인트(Choice point, Inc.)의 공동 설립자이다. 피터 센게와 함께 창조 프로세스의 원칙을 사용하여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는 회사 이노베이션 어소시에이츠(Innovation Associates)를 공동 설립했다. 지은 책으로는 《최소 저항의 법칙》《예술로서의 삶》《아이덴티티》 등이 있다. 부인이자 동료 로절린드와 함께 버몬트에서 살고 있다.
  • 알렉스 룽구 [저]
  • 저자 알렉스 룽구(Alex Lungu)는 독일 출신으로 열일곱 살 때 우연히 TV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접하게 되었다. 한국 문화에 푹 빠져 독일 함부르크 대학 시절 경영학과 한국학을 복수 전공했다. 독일어, 루마니아어, 영어, 프랑스어 등 언어에 남다른 감각이 있어 서울대, 서강대 어학당을 다니며 한국어 최고급 단계까지 수료했다. 2013년 대학원 졸업 후 한국 이민을 결심하고 푸마코리아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동시에 세종대 MBA 과정을 거치며 한국에 정착했다. 개인의 의식을 높이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성 강화, 나아가 사회의식을 높이는 것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있다. 그 목적으로 ‘HigherSelf 의식성장 학교’를 설립했다. 아무리 열심히 살고 아무리 굵고 선명한 계획을 세워도 온전하고 충만한 삶과는 거리가 먼 자기 자신,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을 보며 의문에 빠졌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면 좀 더 의식을 높여 실패 사이클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진정한 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질문에 답을 얻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자기계발을 넘어 철학, 심리학, 의식성장, 존재론, 형이상학, 영성, 역사, 인문학, 과학까지 섭렵하며 ‘자유롭고 진정한 삶의 비결’이 무엇인지 내적 자기관찰로 깊고 넓게 탐구하고 있다. 현재 존재론적 접근법으로 의식성장, 자아실현, 역량강화, 인생전략에 관한 통찰과 경험을 워크숍, 블로그, 워크북, 그리고 23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를 통해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유튜브: HigherSelfKorea 홈페이지: higherse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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