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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이재명 : 우리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백승대 ㅣ 매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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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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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page/153*226*22/7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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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822312/11908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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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에 패배하면 보통 많은 당원이 실망하여 탈당하게 된다. 그런데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만 명의 당원들이 새로 가입했다. 그들은 대선 기간 악마화된 이재명에 관해 스스로 연구하면서 뒤늦게 이재명의 매력에 빠진 2030 여성들이었다. 이들은 그동안 이재명에 대해서 오해했다면서 ‘미안해요, 이재명’, ‘쏘리, 이재명’ 하면서 입당을 했고, 개딸이 되었다. 개딸의 출현으로 인해 대선 패배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개딸들이 이재명의 지지자가 되면서 처음으로 내뱉은 말 ‘미안해요, 이재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개딸들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을 이재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집필하고 노력했다. 이재명을 옭아매고 있는 터무니없는 사법 리스크에 대해 알아보고,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이고 매국적인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밝혔다.
  • 지난 2022년 대선 전후로 해서 세상을 뒤흔든 일이 김만배 일당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이었다. 대장동 사건과 이재명의 연관성을 처음 제기한 쪽은 이재명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던 이낙연 캠프 측이었다. 이낙연 캠프는 이재명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뇌물을 받고 뒷배를 봐줬다며 경선 기간 내내 공격했다. 이낙연 캠프의 공격을 언론은 여과 없이 보도했으며, 이재명과 대장을 엮은 언론의 보도 총량을 보면 언론 역시 이재명이 김만배 일당에게서 뇌물을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지금 대장동의 재판 진행과정을 보면 이재명의 무죄가 확실해지고 있다. 조작된 의혹 제기와 확신에 찬 보도로 인해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패배했다. 이재명에게 제기되고 있는 성남FC 광고비 문제, 변호사 대납 의혹 등도 대부분 이재명의 혐의없음으로 재판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언론은 처음 의혹 제기할 때 쏟아내던 엄청난 보도량에 비하면, 재판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재명의 무고에 대해서 단 한 줄도 쓰지 않고 있다. 이 책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에게 각종 의혹이 난무하던 때에 그 의혹들이 사실인지 스스로 탐구하던 2030 여성들의 결론인 ‘미안해요, 이재명’, ‘쏘리, 이재명’에서 출발했다. 이재명에게는 아들만 둘이 있다. 딸이 없다. 그런 이재명이 2006년 4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가 2030 여성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이재명의 딸’이 되겠다는 여성들이 생겨났다. 특히 100번째 “딸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 아빠는 딸의 첫사랑이다.”라는 문장이 2030 여성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응답하라 1987〉에서 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으로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뜻으로 ‘개딸(개혁의 딸)’이라고 칭했다. 개딸들은 스스로 한국 정치사를 공부하면서 그간의 정치 언어를 깨부수면서 정치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개딸들은 이재명 개인의 팬덤을 넘어 민주당을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있다. 개딸들의 눈부신 활약에 고무되어 개딸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개이모’, ‘개삼촌’ 같은 변종(?)도 만들어냈다. 개딸 중 일부는 ‘잼딸’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주로 이재명 대표가 이장으로 있는 인터넷 공간 ‘재명이네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재명이네 마을에는 현재 21만 명이 거주 중이다. 재명이네 마을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대선 다음 날인 2022년 3월 10일 새벽 2시 30분이었다. 이재명을 지지했던 대부분 사람이 선거 패배의 분루를 삼키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개딸들은 다음을 준비하며 ‘재명이네 마을’을 건설했다. 22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니 웬만한 신도시 하나가 만들어진 것이다.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빙하 타고 온 둘리’ 같다고 했다. 지금 윤석열은 전두환 정권 이전의 반공 이데올로기로 정치를 하고 있다. 무엇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없으니 법도 필요 없다. 오직 시행령 통치를 통해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짓밟고 있다. 윤석열의 폭주를 막으려면 2024년 총선에서 200석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 프로로그 4 제1장 이기는 민주당을 위하여 부끄러운 대통령과 자랑스러운 대통령 14 민주당은 구조적 소수를 극복해야 한다 31 이기는 민주당을 위하여 40 2022년 대선 패배의 책임은 누구에게 47 권리당원이 민주당의 주인이다 59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였다 65 10·26의 도화선이 된 부마항쟁 73 제2장 이재명을 흔드는 검사독재 정권 불체포특권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82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입장문 86 성남FC의 광고비 89 성남FC에 대한 이재명 대표 입장문 104 검사 독재정권에 결연히 맞서겠습니다 108 선거법 위반 112 대장동으로 가는 디딤돌 부산저축은행 121 민간개발로 하려던 대장동 126 대장동 개발이 이재명의 배임이라는 검찰 132 하늘에서 뚝 떨어진 ‘428억 약정설’ 143 체포동의안 부결과 38명의 내부 반란 148 변호사비 대납의혹 159 이재명과 대북송금 167 김혜경 여사 법인카드 의혹 170 제3장 대한민국의 리스크 윤석열 RE100에 관심이 없는 윤석열 178 긴급생계비 소액대출의 씁쓸한 흥행 187 인조의 길을 가는 윤석열 194 주 69시간 VS 주 4.5일 206 노동절에 분신으로 저항한 양회동 씨 213 핵무장을 공식적으로 포...
  • 박정희를 선택하고, 전두환을 선택하고, 노태우를 선택하고, 김영삼을 선택하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을 선택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뽑은 무능한 대통령에 대해서 부끄러워는 하면서도,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반성하지는 않고, 여전히 국민의힘의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반성하지 않는 그들 지지자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본문 중에서 29p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단일대오로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대오에서 이탈해 적에게 투항했던 자들은 함께 갈 수 없다.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악질 언론보다 우리가 먼저 결별해야 할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본문 중에서 58p 일반적으로 바닷물 1Kg에는 35g의 염류 물질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바닷물의 염분 농도는 35‰ 즉 3.5%에 불과하다. 3.5%의 소금이 바다를 바다답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전체 유권자의 3.5%라면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서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 지난 촛불 투쟁 속에서도 150만 명 이상이 거리에 뛰쳐 나와서 박근혜 탄핵이라는 위대한 여정을 완성할 수 있었다. 본문 중에서 63p 2022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홍준표는 “고담 도시 대구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 홍카콜라’에서 밝힐 만큼 지금 대구는 ‘고담 도시’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지만, 한때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 진보 운동의 메카였다. 본문 중에서 65p 어떤 권력도 국민과 진실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승만 정권의 조봉암 사법 살인, 박정희 정권의 김영삼 의원 제명, 전두환 정권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사건까지 독재 권력은 진실을 조작하고 정적을 탄압했지만 결국 독재자는 단죄되었고 역사는 전진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88p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각종 세금을 깎아주고,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다못해 미국도 삼성이나 현대자동차, LG 등을 유치하기 위하여 이런 정책을 쓰고 있다. 그리고 이들 기업은 해당 국가나 도시에 연고를 둔 스포츠 기업에 광고 후원금을 내고 있다. 본문 중에서 96p 어쩌면 대장동 비리는 계획적으로 회수하지 않은 1,100억 원에 대한 전직 법조인들의 장물 파티인지도 모른다. 5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자들에 유독 전직 법조인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본문 중에서 124p 마치 인조가 망해가는 명과의 의리를 지키고 청과 대립을 선택해서 백성을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인조는 조선왕조에서 가장 무능했던 임금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금 윤석열이 하는 짓은 인조가 했던 그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윤석열의 일방적인 미국 편들기로 인해 국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전쟁의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본문 중에서 204p 한마디로 자체적인 핵무장은 불가능하다. 경제 제재를 감수하면서까지, 대한민국의 산천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면서까지 성취해야 할 절대적인 과제가 아니다. 이런 위험까지 감수하면서까지 핵무장을 해야겠다면, 필자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진정성만큼은 믿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반드시 핵무장을 하고야 말겠다는 진정성이 전혀 없다.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핵무장을 하겠다는 애국심도 없다. 본문 중에서 231p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인사들에 대한 징계는 당연하다. 하지만 보다 큰 책임은 불합리한 대의원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민주당 자신이다. 부디 이번 기회에 대의원제도를 폐지하기 바란다. 본문 중에서 299p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
  • 백승대 [저]
  • 저자 백승대(필명: 백시나)는 1969년 포천출생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1997년 출판사 시와사회 대표를 지냈으며 2007년~현재 출판사 매직하우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자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창립 발기인이기도 하다. 저서로 시집 『버들피리 입에 물고』(1987년), 『거리에 비가 내리면』(1989년)이 있으며 백석시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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