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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밸류 빅샷 20 : ESG 시대 세상의 가치를 담다
박용삼 ㅣ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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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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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page/15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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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434429/11704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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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경영연구원이 파헤친 다중위기 시대의 지속가능 성장 비결, 리얼밸류 경영을 제시하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기후위기 등 세계경제는 지금 안갯속을 걷고 있다. 이제 세계경제는 다수의 부정적 요인들이 동시에 존재하는 다중위기(Polycrisis) 상황으로 진입했다.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변수들 속에서 경제의 버팀목인 기업이 방향을 잘 잡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기업은 지금까지 물질적 풍요와 기술 문명을 일궈냈으나, 그 부작용으로 각종 환경ㆍ사회 문제들도 발생했다. 앞으로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은 무엇일지 실마리를 찾아 기업의 목적(Purpose)과 가치(Value)를 리셋하고 경영의 방향을 재설정할 시점이다. 이 책은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의 성공 비법을 리얼밸류 경영의 프레임워크로 분석한다. 리얼밸류 경영은 기업이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나가는 구체적인 메커니즘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리얼밸류 경영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정한 선진기업으로 자리 잡고 100년, 200년 넘어 오랫동안 지속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등 해외 유수기업 CEO들의 성공 비법을 리얼밸류 프레임워크로 재해석해 설명하다! 리얼밸류(Real Value)란 말 그대로 기업의 진짜(Real) 가치(Value), 다시 말해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해 만들어내는 모든 유ㆍ무형 가치의 총합을 말한다. 주식 가치만으로 표현되지 못하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 나아가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총가치로 이해할 수 있다. 빅샷(Big Shot)은 중요한 사람 또는 거물을 말한다. 이 책은 리얼밸류 경영의 개념을 일반 대중에게 쉽게 소개한다. 척박한 경영 여건에서도 회사의 이윤 창출은 물론 인류 사회에 큰 선물과 경이를 안겨준 CEO들이 있다. 이들은 남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독보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로 거대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에서는 리얼밸류라는 공통의 척도를 가지고 이들의 성공 비밀을 일목요연하게 밝혀냈다. 기업의 가치 제고와 미래 개척의 돌파구가 될 리얼밸류 경영 20인의 빅샷에게 미래 경영의 가치를 배우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류를 위한 선물’은 선지자형 빅샷을 다룬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등 인류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를 선물한 경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장 ‘비즈니스의 품격’에서는 수도자형 빅샷을 다룬다. 파타고니아의 이본 쉬나드, 유니레버의 폴 폴먼,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스포티파이의 다니엘 에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등은 비즈니스의 격조를 높이며 수익을 높이며 동시에 사회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3장 ‘가치를 보는 안목’은 개척자형 빅샷을 소개한다. 펩시의 인드라 누이, 나이키의 한나 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쓰리엠(3M)의 마이크 로만, TSMC의 모리스 창 등은 기존의 경계 밖으로 시선을 넓히며 리얼밸류의 단서를 더듬는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쳐내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리얼밸류를 발견해냄으로써 최정상에 오른 빅샷들이다. 마지막으로 4장 ‘희망과 부활의 손길’은 구원자형 빅샷을 다룬다. 쇠락의 길로 접어든 회사를 기적적으로 부활시킨 경영자들로,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버버리의 안젤라 아렌츠, 애플의 팀 쿡, 디즈니의 밥 아이거, 헨켈의 카스퍼 로스테드 등이다. 리얼밸류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고, 활력을 되찾아 지속 성장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20명의 경영자가 각자 나름의 리얼밸류 경영을 통해 회사가 가진 유ㆍ무형 자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제ㆍ환경ㆍ사회적 측면의 가치를 창출하는 여정을 살펴보자. 우리나라 기업의 리얼밸류 경영을 위한 모범 사례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리얼밸류 경영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의도와 구성 1장 인류를 위한 선물, 선지자형 빅샷 01 애플 스티브 잡스_스마트 & 모바일 세상으로 초대 02 테슬라 일론 머스크_친환경 미래를 위한 전기차 시대 개막 03 아마존 제프 베조스_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유통 대혁명 04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_홈 엔터테인먼트 신세계 제시 05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_프리미엄 커피 라이프스타일 창조 2장 비즈니스의 품격, 수도자형 빅샷 06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_지구를 지키는 비즈니스 철학 07 유니레버 폴 폴먼_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동반자 08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_기회의 평등을 위한 IT 솔루션 대중화 09 스포티파이 다니엘 에크_아티스트를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 10 화이자 앨버트 불라_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인류를 수호 3장 가치를 보는 안목, 개척자형 빅샷 11 펩시 인드라 누이_음료 시장의 게임의 룰 전환 12 나이키 한나 존스_스포츠웨어의 순환경제 롤모델 13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_거대 공룡에서 혁신 엔진으로 진화 14 쓰리엠 마이크 로만_과학 기술로 지속가능 혁신 견인 15 TSMC 모리스 창_반도체 파운드리 비즈니스 모...
  • 2020년,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이 이끄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은 다보스 선언(Davos Manifesto)을 통해 기업의 보편적 목적을 재정의했다. 기업의 목적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기업의 장기적 번영을 추구하는 정책과 의사결정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함께 참여시켜 서로 조화를 이루어나가야 함이 강조되었다. 특히 “기업은 부(富)를 창출하는 경제적 단위 그 이상이며 인간과 사회의 염원을 실현하는 존재”여야 한다는 말이 다보스의 생각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제 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는 수면 위에 떠 있는 빙산의 윗부분, 즉 주주 가치에 한정되어서는 안 되며, 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던 이해관계자 전체의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다. _13쪽 테슬라는 이미 구축된 자동차 생산시설에 디지털ㆍ로봇 기술을 결합해 빠르게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테슬라의 두 번째 전기자동차이자 첫 양산차인 ‘모델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있는 옛 누미(NUMMI, New United Motors Manufacturing, Inc.) 공장을 리모델링한 공장에서 생산했다. 누미 공장은 1984년 토요타자동차와 GM이 합작해 설립한 제조공장이다. 하지만 2009년 GM이 파산하면서 2010년에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는데, 일론 머스크는 이 공장을 4,200만 달러라는 헐값에 인수해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다. _59쪽 하지만 선진시장에서의 친환경 브랜드만으로 추락하는 유니레버의 위상을 되살리기 어려웠다. 이에 폴 폴먼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갖고 있는 신흥시장에 집중했다. USLP에서 천명했듯이 건강과 위생을 개선해 10억 명의 사람들이 더욱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바로 신흥시장 개척의 힌트였다. 폴 폴먼은 단순히 저가 제품을 신흥시장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제품이 신흥시장 소비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다. _111쪽 2012년에는 플라이니트(Flyknit) 디자인 기법을 개발해 원자재 사용량을 감축했을 뿐 아니라 노동집약적이던 생산 공정을 획기적으로 혁신했다. 기존에는 신발을 만들 때 신발의 각 부위 모양에 맞도록 원단을 재단한 후 여러 장을 이어 붙이거나 꿰매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투리 원단이 많이 발생해 버려질 뿐 아니라,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사람의 노동력도 많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 플라이니트 기법은 이렇게 조각조각을 이어 붙이지 않고 한 줄의 실로 니트를 짜듯이 신발 모양에 맞추어 직조하는 무봉제 방식이기 때문에 버려지는 원단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_167쪽 아렌츠는 “트렌치코트는 버버리의 아이콘이자 모든 의사결정의 핵심”이라며 트렌치코트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그 이후 패션성을 강조하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트렌치코트를 컬렉션마다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소재, 색상, 라인 등 모든 디자인 요소에 적극적인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트렌치코트 제품을 선보였는데, 글로벌 패션전문잡지 〈엘르(Elle)〉는 이를 두고 “상상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의 모든 변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_230쪽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경영 환경이 갈수록 복잡하고 변덕스러워지고 있다. 한순간도 위기가 아닌 때가 없을 정도다. 놀라운 사실은 모두 어렵다고 아우성치는 이런 환경에서도 마치 다른 별에서 온 사람처럼 묵묵히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가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이 척박한 경영 여건에...
  • 박용삼 [저]
  • 1991년 홍익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MSC(경영과학), 1997년 영국 사우스햄턴(Southampton) 대학교에서 MPhil(경제학), 1999년 KAIST에서 PhD(경영공학)학위를 취득했다. 1999~2001년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정보통신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수립 및 전략수립 및 신규 성장엔진 발굴 과제에 참여했다. 2001년 이후 현재까지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에서 포스코 그룹 신사업 투자 및 성장전략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 유수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특히 국영기업 민영화정책, 통신, 전력, 가스 등 네트워크 산업의 최적 산업구조, 게임이론을 활용한 경쟁전략 분석 등에 있어 우수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2005년부터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과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성장전략' 과목을 개설하여 민간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장전략의 수립 및 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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