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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야 알지 :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도
윤지 ㅣ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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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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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page/140*210*0
  • ISBN
9788984078451/89840784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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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을 내가 선택하겠다고 다짐했을 뿐인데, 더 이상 불안하거나 우울하지 않다. 지금은 그저 하루하루 더 좋은 내가 되고 싶을 뿐이다. 이제야 내가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된 것만 같다.” 《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를 통해 또래 청년들과 십대 청소년들의 정신적 멘토로 떠오른 윤 지 작가의 두 번째 책. 전작에서 공부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틈틈이 책을 통해 외로움과 불안을 달래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했다면, 《해봐야 알지》에는 ‘꽂히면’ 일단 두드려야 하고 지쳐 울다가도 어느 순간 벌떡 일어나 다시 달리는 저자 특유의 에너지와, 숱한 두려움을 뒤로하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는 희열과 용기를 담았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타인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소소하게는 옷차림과 말투부터 크게는 직업 선택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주변을 신경 쓰고 남들을 따라 하는 데서 안도감을 얻는다. 우리나라는 원래 그렇다는 핑계로, 낯선 의견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기보다 익숙한 것들, 태클 들어오지 않을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그러다 보면 ‘겉으로는’ 별 문제 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자신의 ‘진짜 모습’, ‘진짜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만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고민하고, 자신이 정말 잘하는 것에 집중할 때 우리의 인생은 비로소 ‘자기만의 것’이 된다. 민사고, 듀크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저자는 중학생 때부터 2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늘 어른들의 조언을 따르는 ‘모범생의 삶’을 살아왔다.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실패할 일이 없었고, 설령 실패해도 어차피 내 선택이 아니었기에 남을 탓할 수 있었다. 타인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며 매번 더 높이 올라가던 저자는, 미국 로펌으로의 첫 출근을 앞두고 돌연 ‘한국에 남기로’ 결심한다. 저자에게 이 결정은 인생을 바꾸는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주변 어른들이 만류해도, 이제부터 내 인생은 내 선택대로 살아보기로 결심했을 뿐인데 어느새 정신과 약을 끊게 되었고, 비로소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찬사와 부러움을 받기 딱 좋은 삶의 궤적을 지키느라 연연하는 대신, 세상 곳곳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작가의 시도들을 담고 있다. 단기간에 멋진 결과물을 내지 못해도, 어떤 도전은 우려와 걱정만 받더라도, 일단 뭐라도 해볼 때 인생에는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내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 하루의 중심을 자신에게 두고 싶은 사람, 눈치는 그만 보고 이제는 본인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 응원받지 못해도 꼭 도전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은 부스터가 되어줄 것이다.
  • ★ 민사고, 듀크대, 하버드를 지나 대형 로펌까지, 자기계발 끝판왕 윤 지의 단독 신작! ★ ≪나는 하버드에서도 책을 읽습니다 ≫ 이후 5년 만의 출간! ★ 닥터프렌즈 출연 김한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력 추천! ‘망하지 않는’ 인생과 ‘원하는’ 삶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생에서 가장 불안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20대에게 윤 지가 들려주는 위로의 문장 간절히 바라는 무언가가 있는 모든 이의 가슴에 박힐, 빛나는 격려의 말 워라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면서도 갓생 살기에 진심인 이들. 예쁘고 쓸모없는 것에 마음을 주면서도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려 애쓰는 이들. 나 혼자 살면서도 어딘가에 소속되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이들. 회사에 헌신하고 싶진 않지만 조직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이들. 미국의 저널리스트 앤 헬렌 피터슨이 ‘최고 학력을 쌓고 제일 많이 일하지만 가장 적게 버는 세대’라고 칭한 이들은, 이른바 MZ 세대라 불리는 2030 청년들이다. 유행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 하느라 욜로와 탕진잼, 플렉스와 짠테크를 오가고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한 스펙 쌓기를 취업 후에도 멈추지 못하는 이들은 ‘인생 폭망’을 가장 두려워한다. 또한 십대 시절부터 ‘기본은 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손해 보지 않는’ 무언가를 선택하는 데 익숙해지다 보니,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때조차 ‘밸런스 게임’이나 MBTI를 참고하면서 최대한 가성비 좋고 리스크가 적은 선택을 하기 위해 고심한다. 하지만 남들이 추천하는 안전한 길을 선택할수록 마음속 열망도 같이 커지는 법. 주변의 눈치를 보며 괜찮은 길만 선택하는 사이 어느새 번아웃과 무기력이 밀려오고,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를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킨다. 중학생 때부터 더 높이, 더 빨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온, 1995년생 중 가장 열심히 살 것 같은 자기계발 끝판왕 윤 지. 우울증과 신경증에 시달리면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은 덕분에 민사고, 듀크대, 하버드 로스쿨이라는 빛나는 왕관을 연달아 쓸 수 있었지만, 더 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다고 다짐했던 어느 날을 계기로 인생의 방향을 틀어보기로 결심한다. 첫 출근을 앞두고 있던 미국의 로펌으로 향하는 대신 한국에서 살면서 재취업하기로 한 것. 어린 시절부터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그리워하면서도 조금만 더 올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그 길에는 끝이 없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자신이 바라는 삶은 평생 살 수 없으리란 사실을 직시하게 된 것이다. 그즈음 저자의 삶을 바꾸어준 친구의 한마디는 이것이었다. “너는 그저 네 생각을 들어주고, 네 선택을 응원해줄 사람이 필요했구나.” 불안하고 우울할 때마다 자신의 삶을 고민하며 부단히 애쓴 덕에, 사실 저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 본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주변에서 반대해도 기꺼이 자신의 마음을 따를 만큼 그 선택에 확신을 갖지 못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면 간혹 실패하더라도 ‘이건 어차피 내 선택이 아니었으니’ 마음을 다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무기력에 시달리는 대다수 청년들이 첫 번째로 맞닥뜨리는 고민이기도 하다. 식사 메뉴부터 옷차림, 전공 선택, 직업에 이르기까지 몇 살에는 무엇을 달성해야 하고, 몇 살에는 이 정도는 모아야 하고, 이 정도로는 살아줘야 평균 안에 든다는 인생 공식이 정해져 있는 한국 사회에서, 주변의 우려에도 ‘마이 웨이’를 고집할 만큼 용감한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주변 사람...
  • 프롤로그_ 오늘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1장 시도해봐야 알지: 일 잘하고 인정받는 비결도 회사가 학교는 아니지만 | 우선순위가 있는 하루 | 모든 것의 시작인 일정 관리 |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 | 피드백에 상처받지 않는 법 | 결국 일만 잘하면 된다 | 매번 증명할 필요는 없어 | 독서는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된다 | 잘 모르지만 일단 해보겠습니다 |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니까 | 이직을 통해 배운 것 2장 경험해봐야 알지: 균형 잡힌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도 진심은 반드시 전달된다 | 분노가 터지기 전에 조절하는 법 | 집착할 만한 인간관계는 없다 | 손절을 꼭 해야 한다면 | 내가 받은 상처를 남에게 주지 않는 법 | 오지랖도 참견질도 이제는 그만 | 당신도 나처럼 서운함을 자주 느낀다면 | 심리 투사의 함정 | 결혼식은 못 가도 장례식엔 간다 | 보내지 못할 편지를 쓰는 시간 | 누구의 영향을 받을지는 내가 선택한다 3장 연습해봐야 알지: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려는 노력도 내가 열심히 사는 이유 | 프로 걱정러의 걱정 줄이기 프로젝트 | 오해, 갈등, 스트레스 없이 일하는 법 | 도망치고 싶을 땐 기꺼이 도망치...
  • 저연차 직장인에게는 외부 고객도 고객이지만, 회사 선배와 상사들도 일종의 고객이다. 선배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후배가 되면 나를 찾는 선배들이 많아지고, 나와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들이 많아질수록 회사에서의 내 입지를 다질 수 있다. _21p, ‘회사가 학교는 아니지만’ 나는 연차가 낮아도 ‘법률 전문가’이기 때문에 전달만 하는 사람으로 남으면 안 된다. 경험이 쌓이고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면 할수록 실전에서 느끼는 부담감은 줄어든다는 것이 4년 차 직장인이 된 나의 결론이다. _47p,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 내가 어떤 집단의 일원이 되었든, 어떤 성과를 내고 업적을 이루었든 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같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발전할 뿐이다. 그러니 내 앞에 붙은 수식어나 과거의 성취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_69p, ‘매번 증명할 필요는 없어’ 규모가 큰 사건, 난이도가 높은 사건을 주니어 때부터 욕심내고 경험해본 사람일수록 많이 배우고 빠르게 성장한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제자리에 머무는 사람들과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_81p, ‘잘 모르지만 일단 해보겠습니다’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상사 때문에 이직한다는 후배들을 보며 역시 MZ 세대는 근성이 부족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하며 험담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잘 살려고 일도 하는 것인데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면서까지 버틸 필요는 없다. _113p, ‘분노가 터지기 전에 조절하는 법’ 만약 당신이 한때 친했던 친구와 절연하기로 결심했다면, 친구에게 확실하게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오히려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러한 이별이 오랜 시간 함께해온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_128p, ‘손절을 꼭 해야 한다면’ 이제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나면 그 사람에게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대화를 하면 한번 내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녹음기를 켜두지 않는 이상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대신 글은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활자로 남기 때문에 기억이 왜곡되어 오해가 발생할 확률도 적다. _166p, ‘보내지 못할 편지를 쓰는 시간’ 나만의 목표가 뚜렷해질수록 닮고 싶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대신 그 사람의 행동 중 도움이 되는 것만 골라서 따라 하자. 세상에 잘난 사람, 고귀한 철학, 근사한 일상은 차고 넘치지만 그중 무엇으로 나를 물들일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_173p, ‘누구의 영향을 받을지는 내가 선택한다’ 나도, 선배도 매일 해내야 하는 수많은 업무와 육아 덕분에 힘든 시기를 버텼고, 숨 막히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었다. 어쩌면 사람은 일상의 한 부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다른 부분으로 이겨내는 것이 아닐까. _221p,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일이 나를 버티게 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유사한 경험과 감정을 기억은 하더라도 그 기억이 구체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누군가를 깊이 이해하고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하려면 디테일이 중요한데, 디테일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실천하는 방법이 바로 글쓰기이다. _240p, ‘글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윤지 [저]
  • 화려한 이력으로 유명해지는 것보다, 책을 읽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좋아요’와 팔로워 숫자를 자랑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일상보다 내 취향에 맞는 하루를 보내야 행복한 사람, 돈도 성공도 좋지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 욕심이 훨씬 많은 사람,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생각을 나누는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 이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지금까지 쌓은 그 어떠한 성취도 기꺼이 밀쳐둘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1995년 서울에서 태어나 민족사관고등학교, 듀크대학교, 하버드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원하는 것을 달성하는 순간의 희열과 인정받을 때의 뿌듯함이 좋았다.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더 높이, 더 빨리, 더 많이 이루고 싶어 중학생 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 하루하루를 전력 질주하듯 달렸다. 미국 로펌으로의 첫 출근을 몇 달 앞두고, 주변의 조언대로만 살아온 삶에 난생처음 회의감을 느꼈다. 대차게 실패하더라도, 이제는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보겠다 다짐하고 방향을 틀어 지금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아주 조금씩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좋아지는 경험을 하다 보니, 2년 넘게 복용하던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자연스레 끊을 수 있었다. 내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겠다고 결심했을 뿐인데, 오늘 당장 죽어도 상관없다던 생각은 사라지고 어느새 내일을 기대하며 잠들 수 있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나름의 노하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지금도 크고 작은 실패를 반복하고 있지만, 비로소 내가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된 것만 같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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