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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과학 : 빅뱅에서 미래까지, 천문학에서 생명공학까지 한 권으로 끝내기
이준호 ㅣ 추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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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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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page/15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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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5402290/115540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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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시간 순으로 역사를 해설할 뿐 아니라, 천문학ㆍ물리학ㆍ생물학ㆍ인류학 등 분과 학문들까지 통합하여 소개하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한 권으로 과학을 끝내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저자가 직접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30여 가지 아름다운 풍경화와 150여 가지 손그림을 그려내어, 여느 과학책에서도 볼 수 없던 따뜻함과 친절함을 선보인다. 7년 만에 새로이 개정하여 발간하는 이 책은 그간 과학기술 분야에서 쏟아져 나온 이슈를 종합하여 더욱 복잡해진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통찰을 제시한다. 인간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생성형 AI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다룬 ‘컴퓨터과학’ 장과, 유전자가위 등의 기술로 더욱 우수한 종류의 작물과 인간을 만들어낸 ‘생명공학’ 장을 추가하여, 오늘날 첨예한 논란을 낳고 있는 과학기술들의 역사를 되짚고 더 나은 미래상에 살짝 발을 담글 수 있도록 안내한다.
  • “138억 년의 역사를 단숨에 쪼개진 과학 지식을 한눈에 자연과 인간의 미래를 동시에”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의 행성을 찾고자 우주를 탐사하고,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존재로 생성형 AI를 만들고, 완전한 신체를 얻기 위해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하며, 기후변화 시대에 필요한 대체에너지를 찾기에 이르기까지. 과학은 날이 갈수록 우리 생활 곳곳에서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요구되는 필수 교양이 있다. 바로 ‘빅 히스토리’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빅 히스토리 콘텐츠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과학문외한들에게는 그 유명한 《코스모스》와 같은 책도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다. 과학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거대한 우주 한복판에 놓인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알려면, 그리고 청소년과 다음 세대가 과학에 기초하여 더 나은 내일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싶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빅 히스토리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180여 그림으로 떠나는 우아한 과학 여행 《세상의 모든 과학》은 이같은 ‘과학문외한’들의 바람에 응답하며 지난 7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팟캐스트 〈과학이 빛나는 밤에〉를 꾸준히 운영해온 저자 이준호 선생님은 과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놀라운 식견, 탁월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이 책을 써냈다. 출간 후 꾸준히 학부모나 교사들의 입소문을 탄 결과 스테디셀러에 올랐고 세종우수교양도서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시간 순으로 역사를 해설할 뿐 아니라, 천문학ㆍ물리학ㆍ생물학ㆍ인류학 등 분과 학문들까지 통합하여 소개하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한 권으로 과학을 끝내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저자가 직접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30여 가지 아름다운 풍경화와 150여 가지 손그림을 그려내어, 여느 과학책에서도 볼 수 없던 따뜻함과 친절함을 선보인다. 7년 만에 새로이 개정하여 발간하는 이 책은 그간 과학기술 분야에서 쏟아져 나온 이슈를 종합하여 더욱 복잡해진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통찰을 제시한다. 인간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생성형 AI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다룬 ‘컴퓨터과학’ 장과, 유전자가위 등의 기술로 더욱 우수한 종류의 작물과 인간을 만들어낸 ‘생명공학’ 장을 추가하여, 오늘날 첨예한 논란을 낳고 있는 과학기술들의 역사를 되짚고 더 나은 미래상에 살짝 발을 담글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주의 시작에서 인류의 조상에 이르기까지, 감탄하다 보면 지구의 역사가 저절로 읽힌다 우주가 아주 작은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점이 얼마나 작았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 책은 단순히 작았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최초의 우주 크기를 우리가 실감할 수 있게끔 묘사해낸다. 바로 1,000분의 1m씩 9번 내려가는 ‘마법의 계단’이라는 비유를 통해서 말이다. 이밖에도 저자는 거대한 충돌과 함께 불기둥이 솟구치는 아기 지구의 생생한 역사를 마치 영화의 스틸 컷처럼 웅장하게 그려낸다. 또한 최초의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생명체는 수십억 년에 걸쳐 어떻게 분화해갔는지, 바다와 육지를 정복한 생물들이 주위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지구 전체에 영향력을 끼쳤는지 그 파란만장한 진화의 활극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나무에서 내려...
  • 추천의 말 1: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 가장 충실하게 답하는 책 추천의 말 2: ‘이해’를 넘어 ‘감동’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과학책 들어가며 여행에 앞서 연표 우주, 인류, 과학 역사의 결정적 순간 1부 생명을 탄생시킨 우주의 신비 1장 우주, 가장 보잘것없던 점이 광활한 천체를 이루기까지 2장 지구, 용암으로 들끓던 지옥이 최초의 생명을 품기까지 3장 바다, 고요한 침묵의 세계에서 역동적 약육강식의 세계로 4장 대륙, 지상을 정복한 히어로들의 파란만장한 진화 활극 5장 조상, 숨어 지내던 포유동물이 유인원으로 도약하기까지 2부 문명의 배를 탄 인류의 항해 6장 인류, 나무 위에서 내려와 지구 최강의 포식자가 되기까지 7장 무기, 들소를 겨누던 창촉에서 지구를 뒤흔든 핵폭탄으로 8장 농업, 생존을 보장하는 도구에서 생존을 위협하는 칼날로 9장 문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킨 결정적 힘 3부 생명, 문명, 우주로 나아간 과학 10장 컴퓨터, 창조자의 두뇌를 닮아가다 이를 넘어서기까지 11장 생명공학, 유전자 발견을 넘어 신의 설계도에 다가선 인간 12장 천문학, 천상의 질서를 뒤흔든 도전과 혁신의 지성사 13장 빅뱅, 우주 최고의 ...
  • 들어가며 다시 고개 들어 지평선을 보죠. 지금 지평선을 향해 출발한다면 인류 문명의 역사는 0.1초도 안 걸려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지평선에 도달하려면 종일 걸릴 겁니다. 아마 중간에 다리 아파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어요. 138억 년이라는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인류 문명의 역사는 그냥 눈 깜짝할 사이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이렇게 우주의 역사는 정말 깁니다. 게다가 우리는 미래까지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 여행의 스케일은 지금껏 여러분이 해왔던 여행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만큼 색다르고 놀라운 풍경들로 가득하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12~13쪽 1장 우주 예를 들어 지구가 갑자기 부풀어 올랐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의 서울과 미국의 뉴욕 사이의 거리가 그만큼 멀어지겠죠? 우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간이 커지면 별과 별 사이의 거리는 그만큼 멀어지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이 책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계속 멀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멀어지기 싫다면 그 별을 향해 초속 25km로 계속 달려가야 하죠. 초속 25km면 총알보다 25배 더 빠른 속도입니다. 그래봤자 가까워지기는커녕 간신히 멀어지지만 않을 뿐이지만요. 다만 가까이 있어서 강한 중력으로 서로 끌어당기고 있는 별들은 쉽게 멀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은하에 속해 있는 별들은 끼리끼리 중력으로 잘 붙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멀어지지 않죠.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이 우주는 별 변화가 없어 보이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공간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고 저 멀리 다른 은하의 빛나는 별과 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죠. _32~33쪽 2장 지구 만약 해변의 웅덩이나 돌 틈에서 생명체가 탄생해야 했다면 수없이 밀려드는 밀물과 썰물의 등쌀에 애써 생겨난 물질들이 순식간에 휩쓸려 가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났을 겁니다. 더군다나 당시엔 달이 훨씬 가깝다 보니 물을 끌어당기는 힘이 몇십, 몇백 배는 커서 밀물과 썰물이 초대형 쓰나미 수준이었죠. 게다가 바다가 물러가면 태양의 강력한 자외선이 물질들을 파괴합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이 두꺼운 지금도 해변에 나가면 살갗이 타는데, 오존층도 없었던 당시엔 말할 것도 없이 더 강력한 파괴가 일어났을 겁니다. 그런데 열수분출공에는 딱 좋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뿜어 나오는 물의 흐름에 따라 물질들이 여기저기 쌓이면서 만들어진, 10분의 1mm밖에 안 되는 미세한 미로들이죠. 바로 이 곳에서 수많은 화학물질들이 결합과 분해를 거듭하며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미로들 속에 쌓여갈 수 있었습니다. 열수분출공은 화학 실험실이면서 공장이며 동시에 창고이기도 했던 겁니다. 그러니 바로 이곳에서 40억 년 전 뭔가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거죠. _58~59쪽 3장 바다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의 크기와 일정한 형태를 가진 생명체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대부분 흐물거리는 젤리 같은 부드러운 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형태도 단순해서 눈이나 입, 지느러미, 다리 같은 기관들은 찾아볼 수 없죠. 나뭇잎처럼 생겨 물결에 따라 출렁거리는 샤르니아Charnia, 납작하고 널찍한 둥근 매트 모양의 디킨소니아Dickinsonia, 짚신 발자국처럼 생긴 스프리기나Spriggina는 움직임이 매우 느려서 물결에 몸을 맡겨 떠다닌다든지 간신히 몇 밀리미터씩 스르르 미끄러져 가는 것이 다입니다. 지금 생물에 비하면 좀 심심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림의 미학’ 같은 매력이 있는 풍경입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잘 어울린달까요? _77~78쪽 4장 대륙 그런데 이런 생존 방식이 물고기의 상륙에 ...
  • 이준호 [저]
  • 인천 백석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주최 과학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탄소로 열어가는 세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융합인재교육 STEAM 교재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려운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팟캐스트 〈과학이 빛나는 밤에〉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통합형 과학 교양서인 《과학이 빛나는 밤에》, 초등학생들을 위한 〈개념똑똑 이야기과학시리즈〉 중 《렌즈 이야기》, 《기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고갱의 유명한 화두가 있지요. 오늘날 인류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고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고자 하는 분들께 더욱 충실한 과학교양서로 다가서고자 합니다. 자연과 역사에 대한 통찰력 있는 과학지식을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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