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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 지식 쌓고 시간 버는 기적의 화학 수업
이광렬 ㅣ 블랙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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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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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page/151*210*23/550g
  • ISBN
9788968334498/896833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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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때요? 화학 참 쉽죠?” 서바이벌 일상을 클리어하며 화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다! 어려운 화학 원리가 단번에 이해되는 ‘경쾌한 화학 교양 입문서’ 산과 염기, 산화와 환원, 중화 반응… 모두 교과서로 한 번쯤은 배웠을 중요한 화학 원리들이다(읽는 것만으로 머리에 쥐가 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데, 밑줄을 그어 가며 공부해도 복잡한 화학 기호와 분자식 앞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주기율표를 외우는 것이 화학의 전부라고 오해하는 과알못(과학을 잘 알지 못하는)을 위해, 일상에서 화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광렬 교수가 나섰다. 카이스트 화학과 학사, 일리노이주립대 화학과 박사를 거쳐 현 고려대 화학과 교수이자 최고의 인기 과학 채널 〈모두를 위한 화학〉을 연재하며 게왕(게으른 자들의 왕)으로 활약 중인 저자는 누구나 해야 하지만 시간 도둑의 주범인, 게다가 화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상의 집안일에 주목했다. 저자 본인이 청소를 자주 하기 싫어서 개발해 온 화학적 꼼수와 그 속에 숨은 원리까지 유쾌하게 풀어냈다. 1부에서는 단숨에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즉석 화학 활용법을 알려 주고, 2부에서는 산과 염기 등 필수 화학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어 바쁜 지구인에서 교양과 여유가 넘치는 화학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집에서 자꾸 위험한 화학 실험을 하는(락스를 식초와 섞는 등) 이들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목록을 정리해 알려 준다. 이 책을 통해 화학이 대신 일해 주는 동안, 나는 더 가치 있는 것(예를 들어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거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을 하며 마음껏 게을러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게으른 자가 더 게을러지기 위해 화학을 공부하는 역설적인 상황이지만, 지식과 시간을 동시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공부의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화학자가 마음먹고 청소에 덤벼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다면, 생활과 공부 모두 잡는 화학의 힘이 궁금하다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화학 교양서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을 펼칠 것!
  • ★ 서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화학 교수 강력 추천! ★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 1위 〈모두를 위한 화학〉 “화학을 이용하고 게으름을 피우세요!” 지식이 술술 쌓이고 없던 시간이 생기는 기발하고 수상한 화학 수업 일상에 치여 게으름 부릴 틈도 없는가? 귀찮은 설거지, 지저분한 화장실 청소, 쌓이는 빨래. 삶에 꼭 필요하고 누구나 해야 하는 일들이지만, 바쁜 지구인에게는 시간 도둑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깨끗하게 살려면 언제까지 미룰 수 없는 노릇. 해 오던 대로, 있는 힘과 시간 다 써서 정리를 마치면 녹초가 된다. 안타깝다. 화학을 공부했다면 빠르고 똑똑하게 처리하고 내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을 텐데!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모두를 위한 화학〉 채널에서 쉽게 배우고 실생활에 슬기롭게 써먹을 수 있는 화학 활용법을 소개하며 ‘게으른 자들의 왕’ 일명 ‘게왕님’으로 등극한 고려대 화학과 이광렬 교수가, 게으름 부릴 틈도 없는 독자를 위해 듣기만 해도 똑똑해지고 시간까지 벌어다 주는 특별한 수업을 열었다. 화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집안일에 주목, 저자 본인이 청소를 자주 하기 싫어서 궁리하고 개발해 온 화학적 꼼수와 그 원리까지 이 책에 담았다. 35년 넘게 연구자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져 온 화학자가 마음먹고 청소에 덤벼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만나 보자. “어때요? 화학 참 쉽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 1위 〈모두를 위한 화학〉 독자가 열광한 ‘게으름’ 시리즈 전격 출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게으른 자’는 단순히 움직이거나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다. 한정된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을 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머리를 쓰는 사람이다. 이들의 목표는 정말 중요한 일을 하는 시간이나 즐거움 자체에 집중할 시간을 잡아먹는 활동, 예를 들어 머리 손질하기, 설거지하기, 옷에 묻은 얼룩 지우기, 샤워 후 욕실 청소하기 같은 일상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로 하는 것이다. 그 시간 절약법이 바로 화학이다. 저자는 신경을 안 쓰면 금세 지저분해지지만 평소에는 표도 안 나는 집안일을 화학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남는 시간은 자신을 위해 쓰라고 말하며, 화학 고수의 노하우를 이 책에 풀어냈다. 〈모두를 위한 화학〉 채널에서도 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게으른 자의 화학 활용법’ 일명 게으름 시리즈를 메인으로 글을 모았고 이 책을 위해 새로 쓴 화학 팁과 조언을 듬뿍 더했다. “화학을 알면 세상이 편해집니다” 게으른 자들의 왕 이광렬 교수가 전하는 생활 밀착형 화학 솔루션과 필수 과학 상식 먼저 본문 1부에서는 크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진다. 화학적으로 청소 횟수를 줄이는 질문과 깔끔해지는 질문(청소), 청결하게 관리하는 질문(미용), 안전하게 먹고 사는 건강한 질문(음식), 해충에서 해방되는 질문(벌레)이다. 이에 대해 최소 시간과 노력으로 깨끗한 일상을 만들어 줄 60여 개의 화학 솔루션으로 답한다. 기름 묻은 배달 그릇을 처리하는 법, 수세미의 세균 없애는 법, 게으른 자도 할 수 있는 칫솔 관리법, 트랜스 지방 피하는 법, 좀을 찔러 죽이는 법 등 저자의 흥미진진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검증된 솔루션이 가득하다. 2부에서는 앞에서 제시된 활용법에 담긴 중요한 화학 원리(산, 염기, 산화-환원 반응, 중화 반응 등)를 보다 상세하게 알려 주어 바쁜 지구인에서 교양과 여유가 넘치는 화학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3부에서는 집에서 자꾸 위험한 화학 실험을 하는(예를 들어 락스와 구연산을, 또는 과산화수소를 식초와 섞어 쓰는) 이들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목록을 요약 정리해 ...
  • 추천의 글 프롤로그_ 우리가 게으른 화학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1부 버릴 뻔한 시간을 아껴 주는 즉석 화학 활용법 1장 화학적으로 청소 횟수를 줄이는 질문 1 게으른 자는 어떻게 설거지할까? 2 부엌 환기구 거름망의 기름때는 누가 없애나? 3 게으른 자는 어떻게 설거지할까? (업그레이드 버전) 4 수세미에 있는 세균, 없애고 살아야겠지요? 5 게으른 자가 배달 그릇을 처리하는 꼼수? 6 식초와 베이킹 소다의 조합이 진짜 쓸모가 있을 때는? 7 태워 먹은 냄비 청소 어떻게 해요? 8 알갱이 몇 알로 깨끗한 화장실 만들어 볼까요? 9 게으른 자는 어떻게 변기 수조를 청소할까? 10 변기의 수조를 청소할 것인가? 변기 자체를 청소할 것인가? 11 아주 깔끔한 당신을 위한 변기 청결 유지법 (화학 고급 응용 편) 12 샤워실 유리를 화학적으로 청소해 볼까요? 13 수전과 거울에 남는 하얀 침전물과 잘 이별하려면? 14 욕조·세면대를 전문가 수준으로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 깨끗한 집을 위한 쇼핑 목록 2장 게으른 자가 깔끔해지는 질문 1 베이킹 소다, 워싱 소다, 과탄산 소다는 섞어도 된다고? 실전 빨래 레시피! 2 물 빠짐이 심한 옷은 어떻게 처리...
  • 과탄산 소다도 세균을 잘 죽이지만 식초, 구연산, 알코올도 세균을 잘 죽입니다. 높은 산성 용액은 세균 속에 있는 단백질을 변성시켜 세균을 살아갈 수 없게 만듭니다. 알코올 또한 같은 방식으로 세균을 살균한답니다. 식초나 순수한 알코올은 냄새가 심하여 사용하기 불편하니까 건너뛰고, 구연산 3~4스푼을 1컵 정도의 물에 넣고 여기에 수세미를 담가 보세요. 세균이 없는 깨끗한 수세미를 만들 수 있습니다. _〈1부 1장 4. 수세미에 있는 세균, 없애고 살아야겠지요?〉 중에서 이염 방지 시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색깔 옷 세탁을 할 때 같이 넣으면 옷에서 염료가 흘러나와 다른 옷을 물들이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천 조각입니다. 그 원리는 지극히 단순합니다. 세제를 탄 물은 염기성입니다. 이러한 물에서 우리 옷의 염료는 음이온 상태로 옷에서 떨어져 나올 수 있고 다른 옷에 가서 달라붙을 수 있지요. 음이온은 양이온을 좋아합니다. 어떤 옷에서 떨어져 나온 염료가 세탁조 안에서 헤엄을 치다가 멋지게 생긴 양이온을 보면 끌릴 수밖에 없겠지요? 이염 방지 시트 천 조각의 표면에는 양이온들이 잔뜩 매달려 있습니다. 음이온 염료가 이염 방지 시트 표면에 달라붙는 이유입니다. _〈1부 2장 3. 이염 방지 시트 있으면 색깔 옷 빨래 걱정 안 해도 될까?〉 중에서 우리 피부는 유산균이 잘 살 수 있는 약산성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쓰는 비누는 염기성을 띠고 있어요. 비누만 사용한다면 피부가 약산성을 벗어나게 되어 피부 건강을 잃을 수도 있겠지요? 이런 이유로 피부의 산성도를 최대한 변하게 하지 않고 기름만 제거할 수 있게 모공 클리너의 성분을 구성해야 합니다. 또한 모공에 쏙쏙 잘 들어가서 기름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딱딱한 비누로는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지요. 모공 클리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계면 활성제를 섞어서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_〈1부 3장 4. 잘 팔리는 모공 클리너의 비밀은?〉 중에서 산소나 불소 원자 같은 경우는 전자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힘도 세지요. 나트륨이나 칼슘, 알루미늄 같은 원자는 전자를 쥐고 있는 힘이 약해요. 칼슘 원자가 전자를 쥐고 길을 가다가 산소 원자를 만나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욕심 많은 산소 원자가 칼슘 원자의 전자를 뺏지 않을까요? 칼슘 원자가 전자를 뺏기는 것을 산화, 산소 원자가 전자를 뺏는 것을 환원이라고 부릅니다. 간단합니다. 전자를 뺏기면 산화, 전자를 얻으면 환원. _〈2부 18. 아직 어렵다고요? 화학 초보를 위한 산화-환원 다시 보기〉 중에서 우리의 화장실로 가 봅시다. 젤(또는 거품) 형태의 락스 세제와 창문 청소용 스프레이 이외에 파는 세제 스프레이가 많이 있나요? 아마 아닐 것입니다. 만약 스프레이 통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판되는 스프레이 제품의 설명서를 보면 사용 시 호흡기로 들이마시는 것을 조심하라고 되어 있을 것이고 환기를 잘 하라고 되어 있을 것입니다. 몸에 좋으면 그런 말이 쓰여 있겠습니까? 락스 원액을 스프레이로 파나요? 안 팝니다. 과탄산 소다 용액을 스프레이로 파나요? 아니요. 그러면 구연산 용액을 파나요? 레몬즙을 제외하고는 안 팝니다. 액체인 과산화수소는 어디에 있나요? 잘 밀봉되어 있을 것이며 이런 거 하지 마라 저런 거 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_〈3부 6. 게으르지만 똑똑한 당신이 스프레이 통을 멀리하는 이유〉 중에서
  • 이광렬 [저]
  • 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에서 화학과, 무기화학 박사를 받았다. KAIST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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