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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 : 습관성 자기계발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
유영만 ㅣ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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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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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712632/11647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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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성 자기계발을 멈춰야 ‘자기’가 ‘계발’된다 최고의 나를 구축하는 내면의 힘‘코나투스 일생이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데 자기가 계발되기는커녕 ‘자아’가 ‘탕진’되는 이유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타인의 성공은 나의 성공과 다르다. 틀에 박힌 자기계발, 올려 치기된 평균에 갇히다 보면 성장은 요원해지고 나의 세계는 좀먹기 쉽다. 철학자 스피노자가 말한 개념인 ‘코나투스’는 스스로 존재하려는 성향이자 자기 자신을 확장하려는 욕망이다. 이 책 《코나투스》는 독자 개개인이 가진 ‘코나투스’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도록 이끈다. 그리고 경험, 생각, 언어라는 세 가지 도구로 자신만의 성장이론, 즉 일생이론을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성공을 쟁취하려면 세상이 부추기는 욕망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생각해야 하며, 자신만의 언어를 갈고닦아야 한다. 여기 무수한 성공의 수사들, 관성적 자기계발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짜 성공법을 소개한다. 진정한 성장에 필요한 내면의 힘, 코나투스를 탐구하고, 확장하고,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코나투스》는 최고의 나를 구축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 “왜 성공은 나를 피해 가는가” 성공은 모방할 수 없다. 따라 하지 말고 창조하라 자기계발을 꾸준히 반복하는데 ‘자기’가 ‘계발’되기는커녕 오히려 ‘자아’가 ‘탕진’되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온라인에는 환상적인 성공이 가득하다. 짧은 기간 안에 부자가 되어 파이어족이 되었다는 사람, 호캉스와 해외여행이 일상인 사람, 억대 연봉을 받으며 하기 싫은 일은 안 한다는 사람. 평범한 나의 일상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빨리 성공해서 여유 있는 삶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에 그들이 쓴 책과 영상을 찾아본다.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을 따라 하거나, 그들의 시간표를 참고하거나, 대대로 전해진다는 성공비법을 전수받으면 나도 곧 성공에 이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이러한 자기계발은 성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철학자 들뢰즈에 따르면 따라 하기식 ‘자기계발’은 개성과 환경적 맥락을 무시한 ‘동일성의 오류’를 양산할 뿐이다. 코나투스는 내 삶을 완성하는 에너지, 휩쓸리지 말고 흔들어라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은 책상머리에서 얻은 지식으로는 결코 성공에 이를 수 없다고 단언한다.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성공을 모방하는 대신 ‘자기 안의 코나투스’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코나투스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법칙, 즉 자기만의 일생이론을 완성하는 핵심 개념이다. 철학자 스피노자는 일찍이 명저 《에티카》에서 존재를 유지하고 실존을 이어가려는 근원적 욕망으로서 ‘코나투스’를 말했다. 우리를 살아 있게 하며 어제와 다르게 발전시키는 에너지가 바로 ‘코나투스’다. 코나투스가 제시하는 삶의 원리는 간명하다. 자기 경험에서 길어올린 사유와 통찰로 삶을 향해 전진하라는 것이다. 자기 삶에서 길어올린 깨달음이야말로 성공의 밑거름이다. 내 몸에 맞는 성공 방식을 찾아야 한다. 제아무리 뛰어난 성공 법칙도 나와 맞지 않으면 무의미한 선언으로 남기 때문이다. 남의 성공에 열광할수록 자기 성공에서 멀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 《코나투스》에서는 내 안의 본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성장 방정식, 즉 일생이론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경험, 생각, 언어라는 재료로 스스로 가치를 결정하고 창조하는 성공법이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이 펴내는 100번째 책-철학적 사유의 결정판 습관성 자기계발 시대의 성공학 뒤집기 《코나투스: 습관성 자기계발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은 저자의 100번째 책이다. 깊은 사유와 개성 있는 언어,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는 기념비적 성취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알리고자 한다. 당대의 철학자들과 그들의 통찰을 살펴보며 무엇이 우리 삶을 가치 있게 하는지, 내면의 힘을 외연의 성공으로 탈바꿈하는 특별한 방법은 무엇인지, 세상의 유혹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방법은 무엇인지를 말한다. 그는 들뢰즈의 ‘차이와 동일성’ 개념을 통해 개인의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따라 하기식 자기계발을 비판한다. 니체의 ‘힘에의 의지’로 과거의 나를 초월하자고 설득한다. 스피노자의 코나투스로 자기 삶의 지향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는 한편, 카잔차키스의 작품에 등장하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자유로운 영혼을 본받아 타인이 세워놓은 법칙과 질서가 아닌 자기 욕망을 삶의 기준으로 삼자고 말한다. 저자는 당대의 지성과 통찰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삶의 고통 속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리고 독자가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굴하고 스스로 끌어내어, 삶이라는 전장에서 무기로 삼...
  • 프롤로그: 습관성 자기계발을 멈춰야 자기가 계발된다 INTRO: 일생이론을 구축하는 이들에게 공허한 성공을 꿈꾸는 이에게 철학자 들뢰즈가 건네는 쓴소리 일생이론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PART1: 최고의 나로 살아가는 힘, 코나투스 일생이론 9명의 선각자가 말하는 자기 방식의 중요성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 과학적 사고로 만드는 일생이론 구축의 네 단계 일생이론을 개발하는 실천적 삼단논법 그릇된 경험도 반전시키는 성장 방정식 PART2: 일생이론 구축을 위한 경전, ‘경험’ 개념과 경험이 마주치면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탄생한다 가장 안전한 ‘보험’은 ‘위험’을 무릅쓴 ‘경험’이다 아웃사이트가 바뀌어야 인사이트도 바뀐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잊지 말아야 할 ‘관계’ PART3: 일생이론을 완성하는 생각의 옷, ‘언어’ 언어를 벼리지 않으면 언어가 당신을 버린다 웃자람은 헛자람이다 삶의 구체성을 추상화시키는 개념어는 폭력적이다 언어는 스타일과 컬러를 드러내는 광고판이다 자기만의 언어는 몸을 장악하는 하나의 사건이다 개념 없는 인간에서 벗어나는 열 가지 방법 PART4: 스스로 코나투스를 정의...
  • P20 습관성 자기계발에 심취한 이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 스토리나 비법에 중독된 나머지 손가락만 움직인다. 그러면서 이미 성공한 듯한 착각에 빠지는, 성공 도파민에 중독된 모습을 보인다. 자기계발은 SNS에서 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손발을 움직이며 몸으로 힘든 노력을 전개할 때 비로소 일어나는 상황적 산물이다. P48 삶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만 그 비밀을 보여준다. 아무리 거창한 꿈과 원대한 비전이라도 일상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면 한낱 신기루로 남을 뿐이다. 진정한 성공을 이루려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숨은 경이로운 삶의 순간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미래의 성공을 담보로 현실을 희생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이 요구하는 삶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한다. P54 어느 날 철학자와 소설가들이 불안과 절망의 철학자, 키르케고르의 부름을 받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까닭은 일생이론을 구축하여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조언하고자 함이다. 이 철학자와 소설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기성의 논리와 이론으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직접 실천하면서 체득한 몸의 언어로 상대를 설득하며 자기 고유의 코나투스가 욕망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겪어보지 않은 남의 이야기를 가져와 설명하면 자꾸 복잡하고 어려워지기만 한다. 반면에 ‘자기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살갗을 파고드는 이야기, 폐부를 찌르는 메시지, 전두엽을 뒤흔드는 의미는 몸이라는 신체성이 삶의 구체성을 만났을 때 가능하다. p79 비록 ‘지금까지’의 삶을 남의 성공 비법이나 인사이트에 중독되어 살아왔다 하더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나만의 본능적 욕망이 꿈틀거리는 코나투스를 중심에 두면 미래는 달라진다. 여기에는 결단과 함께 결연한 행동이 필요하다. 실제로 자기 삶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기쁨을 증진시키는 코나투스대로 살았던 철학자들이 있다. 스피노자를 필두로 몸과 살의 철학자로 살아간 메를로 퐁티, 어제와 다른 차이로 기존의 고정된 의미를 해체하려는 데리다, 자기 파괴에 가까운 자기 배려로 한 번도 되어본 적이 없는 고유한 자기로 변신하려는 푸코, 앎과 삶과 함을 삼위일체로 삼고 몸에 밴 행동 지식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마투라나, 어제와 다른 언어로 자아를 재서술하며 자기를 재창조하려는 로티가 그렇다. P151 오리와 토끼, 그리고 참새가 동물학교에 입학했다고 가정해보자. 수업 첫날 교과목은 수영하기다. 수영은 오리가 제일 잘한다. 그런데 토끼는 선천적으로 수영을 못하는 동물이다. 토끼가 오리의 ‘재능’인 수영 능력을 따라잡고 싶다. 그래서 괌으로 전지훈련까지 다녀왔다. 그래도 토끼는 오리처럼 수영을 잘할 수 없다. 둘째 날 교과목은 눈 오는 날 등산하기다. 수업 시간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은 동물은 오리다. 오리는 토끼처럼 등산을 잘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전지훈련을 다녀온다. 뼈를 깎는 각오로 훈련에 임했지만 남은 것은 찢어진 물갈퀴, 동상에 걸린 발, 관절염과 디스크뿐이다. 마지막 날 교과목은 노래하기다. 노래는 참새가 제일 잘한다. 물론 오리도 웬만큼은 한다. 토끼는 노래를 전혀 못 한다. 무슨 수를 써도 노래하기는 토끼의 재능이 될 수 없다. 비극적인가?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이 이야기는 행복한 동화가 된다. 토끼는 수영할 필요가 없고 오리는 산등성이를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참새는 노래만 하면서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P185 일생이론을 구축하는 과정은 크게 네 가지 단계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현실을 관찰해서 다양한 자료(data)를 ...
  • 유영만 [저]
  • 낯선 곳에서 만나는 마주침으로 색다른 깨우침을 얻으며, 삶으로 앎을 증명하며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쓰는 지식생태학자이자 한양대 교수다. 책상머리에서 조립한 지식으로 지시하기보다 격전의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로 지휘하는 삶을 사랑한다. 언어가 부실하면 사고도 미천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낯선 경험을 색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언어의 연금술사로 변신하고 있다. 즐거운 학습을 방해하는 각종 학습 질환을 진단하고 처방해서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는 ‘학습 건강 전문 의사’이기도 하다. 학문적 칸막이를 부수고 종횡무진 경계 넘나들기를 즐기며 제3의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 용접공(Knowledge Welder)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학문의 권위보다 사유의 긴장을 사랑한다. 오늘도 내 삶의 아니러니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삶의 현장에서 부지런히 진실을 캐내고 있다. 유영만 교수는 지금까지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곡선으로 승부하라』, 『유영만의 청춘경영』, 『브리꼴레르』 등 저서와, 『하던 대로나 잘 하라고』, 『빙산이 녹고 있다고』 등 역서를 포함해서 총 90여 권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오늘도 다양한 사유를 실험하고 읽고 쓰고 강연하며 지적 탈주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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