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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안에서 사는 법 :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지금 충실하게 살아가기
제임스 K. A. 스미스 ㅣ 비아토르 ㅣ How To Inhabi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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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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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page/136*216*21/47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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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851977/119185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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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멘토 템포리, 당신이 시간적 존재임을 기억하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과거와 단절되어 있거나, 마치 모든 세대가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자신은 역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역사 ‘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개인적이든 집단적이든 시간과 역사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에 현재의 문제들에 대해 순진하고 종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인기 강연자이자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 제임스 스미스는 시간의 영적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21세기 신앙의 방향성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의 유한성을 영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듯이, 시간을 기억하는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 ★ 2023 크리스천 북어워드? 수상작(크리스천 리빙) ★ 2023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최종 후보(크리스천 생활 및 영성 형성) ★ 2023 〈아웃리치〉 추천 도서(크리스천 리빙) 죽을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라는 말(메멘토 모리)과 같은 취지로, 이 책이 시간을 기억하는 훈련을 하라(메멘토 템포리)는 초대장이라고 생각해 보라. 당신이 시간적 존재임을 기억하라. 날마다 당신의 역사를 당신 앞에 두라. 습관에 이어 시간의 중요성에 관하여 전작 《습관이 영성이다》에서 우리의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영성 형성에서 중요하다고 주장한 저자는, 이 책에서 시간 안에 있는 인간의 유한성과 피조물 됨이라는 위치를 올바르게 자각하는 것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영성 형성에서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래서 이 책은 먼저 자신이 시간적 존재임을 깨닫고, 어떻게 시간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새롭게 자각하기”를 권한다. 그가 ‘영적 시간 지키기’라고 명명한 시간에 대한 이런 새로운 자각은 무조건 보존하고 변화를 막는 일부 기독교 분파와 달리 “성령과 시간을 맞추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개인적으로 또한 공동체적으로 과거를 인정하고 현재를 분별하고 미래를 소망해야 한다. 제임스 스미스의 가장 개인적이고 내밀한 책 철학 사상과 성경, 고대 교부의 글과 대중음악 가사, 현대 소설과 중세 회화를 종횡무진 엮어 내는 스미스의 글은 항상 예리하고 생각을 자극한다. 그런데 이 책은 거기에 더하여 이전 어떤 책보다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시간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고민하는 철학자요 신학자인 스미스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과거를 붙들고 씨름하며 인생의 계절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간 스미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그의 이전 저서들보다 더 신랄하고 실존적인 긴박감이 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 더 짜임새 있고 관조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당신의 지금은 ‘언제’인가 이 책은 과거-현재-미래 순으로 영적 시간 지키기 훈련에 필요한 삶의 특징과 계절을 다룬다. 스미스는 먼저 시간의 영향을 받는 피조물인 인간의 지위를 언급한 후에(1장), 어떻게 과거와 기독교 역사를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논하며(2-3장), 유한한 시간 속에서 사랑과 상실의 의미를 아름답게 묘사한다(4장). 마지막으로 때와 계절을 분별하며 현재를 살아가고 종말을 소망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5-6장). 각 장 사이에는 전도서 본문에 대한 짧은 묵상을 제공하여 개인적인 적용을 돕는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때로는 어려운 성찰이 필요할 때도 있다. 자신의 삶에서 그러한 세심함을 기르고자 하는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으면 유익할 것이다.
  • 이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_강영안 서문 들어가는 글: 우리는 어느 때에 존재하는가? 묵상 1: 전도서 3장 9-15절 1장 시간의 피조물: 우리의 망각을 마주하는 법 2장 인간의 마음: 유령에게 배우는 법 묵상 2: 전도서 7장 10-14절 3장 ‘카이로스’의 거룩한 접힘: 동시대적으로 사는(혹은 살지 않는) 법 4장 덧없음을 받아들이기: 잃어버릴 것을 사랑하는 법 묵상 3: 전도서 11장 7절-12장 8절 5장 마음의 계절: 당신의 현재에서 살아가는 법 6장 시간보다 앞서 살아가지 않는 법에 관하여: 마라나타를 노래하는 법 후기: 하늘 안의 역사 감사의 글 주
  • 성령의 박자를 인식하려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멈추어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에 초점을 맞춰야만 한다. 그런 분별은 성찰과 반추와 묵상의 열매다. 이 책은 그런 초점 맞추기 훈련, 우리가 한 번도 묻지 않았던 질문에 대해 반추해 보라는 초대장이다. 나는 당신이 당신 삶을 향한 성령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규정할 수는 없지만,…그런 성찰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키리라고 장담한다. p. 13 현대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시간측정이상 증세를 겪고 있다. 시간을 가늠하지 못하며 지금이 어떤 때인지 지각하지 못한다. 너무 많은 현대의 그리스도인이 역사를 메마르고 질감이 없는 풍경으로만 볼 뿐이다. 이를 시간의 색맹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역사의 미묘한 차이와 역동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우리는 특정한 때가 왜 중요한지를 분별하지 못한다.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과거의 산물인지 이해하지 못하며, 그 결과 현재에 대해 순진한 태도를 갖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약속된 미래에 비추어 시간을 가늠하는 법을 알지 못하며, 그 결과 소망의 자세를 길러 내기보다는 ‘종말’에 집착한다. p. 21 영적 시간측정이상과 무시간의 기독교라는 허구에 맞서기 위해서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자각, 즉 역사의 질감과 삶의 곡절, 성령의 템포에 맞춰 조율된 영적 시간 지키기가 필요하다.…피조물인 모든 제자는 시간적 존재이며, 신실함이 어떠한 모습인지를 분별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간과 역사 안에 자리 잡고 있음을 분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개인적으로도, 공동체적으로도 우리는 우연한 역사의 산물이다. 우리 정체성은 우리가 걸어간 길과 걸어가지 않은 길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 나이테로 먼 과거에 일어난 산불과 가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나무처럼, 우리의 성격과 능력은 자신의 이야기를 이루는 개인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보다 훨씬 먼저 일어난 역사들을 반영한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께 시간을 맞춰 살아가는 삶이다. 하지만 성령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는 언제나 역사, 곧 우리 자신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속한 교회와 사회들의 역사를 반영한다. 제자도의 근본적인 물음 중 하나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가?”다. pp. 25-26 우리의 유한성, 곧 신성의 결여는 분노하거나 슬퍼해야 할 무언가가 아니다. 우리가 전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절망해야 할 이유가 아니다. 우리가 시간성이라는 조건 아래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은 감옥이 아니라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다. 한계라는 선물 덕분에 우리에게는 행복할 여지, 기쁨을 찾을 여지, 시간과 (어쩌면?) 심지어는 수고를 누릴 수 있는 여지가 주어진다. pp. 47-48 수치는 영적 자기계발이라는 거짓말을 먹고 살아가며, 그렇기 때문에 나의 과거를 실패로 간주한다. 은총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자비라는 진리를 먹고 살아간다. 나의 과거, 나의 이야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야기에 들어가 있다. 하나님은 이전 내 존재의 초고를 내다 버리신 후에 새 책을 시작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새로운 장을 쓰고 계신다. 수치는 우리의 존재 자체가 가능성이며 은총이 본질상 미래적임을 부인한다. 은총은 이해할 수 없는 가능성이라는 좋은 소식이다. pp. 97-98 창조되었다는 것은 덧없고 일시적이며 우연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피조물이라는 것은 시간의 부침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필멸의 존재라는 것이다. 날마다 해가 뜨고 작별을 고한다. 튤립 구근은 싹을 내고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다시 동면에 ...
  • 제임스 K. A. 스미스 [저]
  • 캐나다계 미국인으로 오순절 전통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원론적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개혁주의 전통과 기독교 철학을 접하게 되면서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개혁주의 전통과, 철학을 연구한다. 캐나다 기독교 학문 연구소에서 제임스 올수이스James Olthuis 교수의 지도로 철학 석사 과정을 밟았고, 빌라노바 대학에서 유명한 해체론 철학자인 존 카퓨토John D. Caputo의 지도로 박사 논문을 썼다. 그는 자신의 학문 수련의 연장선에서 대륙철학의 전통을 기독교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어거스틴, 칼빈, 에드워드, 카이퍼에 이르는 전통 안에서 작업하고 있다. 현재는 칼빈 신학교에서 신학 및 세계관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술은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살림, 2009), 『급진 정통주의 신학』(CLC, 2011),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새물결플러스, 201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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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쉽게 쓰면 좋은데… stsh*** 2024/07/19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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