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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메 
아시아 클래식1 ㅣ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Hakim Abul-Qasim Ferdowsi Tusi ), 헬렌 짐머른(Helen Zimmern) ㅣ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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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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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page/138*210*30/516g
  • ISBN
9791156620235/11566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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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래식(총6건)
꽃처럼 신화 : 스토리 텔링 세계 신화     12,600원 (10%↓)
알파미시     18,000원 (10%↓)
샤나메     14,220원 (10%↓)
마하바라타     14,220원 (10%↓)
백 개의 아시아 2 : 아시아 대표 이야기 100선     14,220원 (10%↓)
  • 상세정보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페르시아 문학의 정수『샤나메』. ‘페르시아어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가 35여 년에 걸쳐 완성한 페르시아 문학의 영원한 고전이자 베스트셀러다. ‘왕의 책’ 또는 ‘왕들의 책’이라는 뜻의 이 책은 창세부터 7세기 이슬람의 침입으로 멸망하기 전까지, 이란의 신화·전통·역사가 담겼다. 아랍의 지배자들이 아랍어와 아랍문화를 강요하는 상황에서도, 피르다우시는 페르시아어로 페르시아의 전설·신화와 역사를 기록했고 이는 페르시아인들의 영원한 자랑이다. 그래서 페르시아인들은 이 작품이 페르시아인들의 심장에 자리 잡았다고 말하며, 피르다우시를 인류 역사상 최고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괴테와 셰익스피어, 호메로스에 견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페르시아 문학의 정수 “『샤나메』는 페르시아 문학의 심장에 자리 잡았다.” ◇ 책소개 ‘페르시아어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가 35여 년에 걸쳐 완성한 페르시아 문학의 영원한 고전이자 베스트셀러 『샤나메』. ‘왕의 책’ 또는 ‘왕들의 책’이라는 뜻의 이 책은 창세부터 7세기 이슬람의 침입으로 멸망하기 전까지, 이란의 신화·전통·역사가 담겼다. 페르시아 언어 세계에서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단테의 『신곡』, 존 밀턴의 『실락원』과 비견되곤 한다. 아랍의 지배자들이 아랍어와 아랍문화를 강요하는 상황에서도, 피르다우시는 페르시아어로 페르시아의 전설·신화와 역사를 기록했고 이는 페르시아인들의 영원한 자랑이다. 그래서 페르시아인들은 이 작품이 페르시아인들의 심장에 자리 잡았다고 말하며, 피르다우시를 인류 역사상 최고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괴테와 셰익스피어, 호메로스에 견줄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로 알려진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 인도 정신문화를 지탱하는 두 기둥인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 유럽인의 정신과 사상의 원류인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 등에서 보이는 재미와 상상력의 보고를 『샤나메』에서도 엿볼 수 있다. ◇ 출판사 리뷰 한국 독자만 읽지 않은 세계적 고전 『샤나메』 국내 최초 출간! 이란 건국 신화와 역사가 담긴 ‘왕의 책’ 『샤나메』의 영어 번역은 19세기 초부터 시도되었는데, 대부분 축약본이다. 제임스 앳킨슨이 1832년에 첫 번째 영어 역본을 출간했고, 헬렌 짐머른이 1883년 영어 역본을 출간했으며, 1905년에는 아서 조지 워너와 에드먼드 워너 형제가 영어 역본을 출간한 바 있다. 서구에서는 일찍이 『샤나메』가 고전의 반열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본서는 1883년 헬렌 짐머른의 영어 역본을 저본으로 삼았다. 니체의 친구이기도 한 헬렌 짐머른은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예술, 역사, 철학, 소설,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꽃피웠다. 그런 그가 『샤나메』를 선택했다는 건 가치다운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겠다. 한편 중국에서는 『열왕기』, 일본에서는 『왕서』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는 『샤나메』라는 제목을 단 번역본은 없다. 다만 몇몇 책에서 『샤나메』의 일부 대목들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본서가 우리나라에서의 최초 번역서가 되겠다. 국내에는 그동안 왜 『샤나메』가 번역 출간이 되지 않았었는가? 서구에서는 다양한 장르로 재창조된 이 고전이 한국에서는 그 제목조차 낯선 이유는 서구가 아시아의 풍부한 이야기 콘텐츠에 눈을 돌려 실속을 챙기는 사이, 우리는 여전히 서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서구만 쫓다보니 정작 우리네 아시아의 콘텐츠에는 눈을 돌리지 않았다. 이제라도 눈을 돌려 일방적인 상상력의 메마름에 활력을 활기를 불어넣고, 정체성을 찾아야 할 때다. 그 시작을 함께할 콘텐츠로 『샤나메』는 최적이다. 페르시아 문화의 백과사전, 페르시아의 정전(正典)! 4왕조 50여 명의 왕과 영웅 들이 펼치는 탐욕과 파멸, 생명의 서사시 2500여 년의 이란 역사 중, 『샤나메』는 창세부터 7세기 이슬람의 침입으로 멸망하기까지 약 1200년을 다루고 있다. 장구한 세월에 걸쳐 4왕조 50여 명의 왕과 영웅 들이 탐욕과 파멸, 생명의 서사시를 펼친다. 무수히 등장하는 영웅들 중 단연 압권은 ‘루스템’이다. 샤(왕)로부터 영토를 하사받고, 전쟁 시 군대를 징집해 지휘하여 샤를 위해 ...
  • 가계도 1. 고대의 샤들 2. 페리둔 3. 잘 4. 잘과 루다베 5. 루스템 6. 마친데란 침공 7. 카이 카우스가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르다 8. 루스템과 소랍 9. 사이야우쉬 10. 카이 코스로의 귀환 11. 피루드 12. 카이 코스로의 복수 13. 바이준과 마니제 14. 아흐라시얍의 패배 15. 카이 코스로의 죽음 16. 이스펜디야르 17. 루스템과 이스펜디야르 18. 루스템의 죽음 옮긴이의 말
  • 아리만이 입을 맞추었던 왕의 어깨에서는 쉿쉿 소리를 내며 뱀들이 솟아났다. 검은 독사들이었다. 두려워진 왕은 뱀들을 뿌리에서부터 잘라 내려고 했으나, 아무리 잘라 내도 뱀들은 곧 다시 자라났다. 현자와 의사들이 치료법을 알아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아리만이 학자로 변신해서 또다시 조학 앞에 나가 아뢰었다. “이는 불치병인지라 뱀들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뱀들이 실컷 먹을 수 있도록 먹이를 마련하세요. 인간의 뇌를 주는 게 좋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방법으로 뱀들을 없앨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리만의 비밀스러운 속셈은 세상을 황폐하게 만들려는 것이었다. -14쪽 페리둔은 신하들에게 선물을 나눠 준 뒤 홀로 침묵에 들어갔다. 그는 자식들의 머리에 눈길을 고정시킨 채 그들의 사악한 운명과 그들이 안겨 준 슬픔에 비통해했다. 그는 나날이 허약해져 가다가 마침내 생명의 빛이 꺼졌다. 페리둔은 땅 위에서 사라졌으나 그의 이름은 후세에 남았다. 미누치르는 눈물과 애통함으로 조부를 기렸으며, 장대한 묘에 안치했다. 일곱째 날 아침에 그는 카이아니데스의 왕관을 머리에 쓰고 권력의 붉은 띠를 몸에 둘렀다. 온 나라 사람들이 그를 샤라고 불렀으며, 그는 오래오래 사랑받았다. -38쪽 잘의 아들이 태어나기 전에 루다베는 밤낮없이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잘은 안절부절못하다가 문득 시무르그가 깃털을 주면서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는 그 새가 가르쳐 준 대로 깃털을 불 속에 던졌다. 그러자 곧 주위에 날개를 퍼덕이는 소리가 가득 차면서 하늘이 어두워지고 새들의 신, 시무르그가 잘 앞에 나타나 물었다. “내 아들아,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느냐? 내 사자의 눈에 왜 눈물이 고여 있느냐?” 잘은 자신의 슬픔을 털어놓았다. 시무르그는 그를 격려해 주었다. “네 아버지가 너를 버렸을 때 충심으로 너를 보호하고 돌봐 주었던 유모가 너를 돕기 위해 여기 왔단다.” 시무르그는 잘에게 방법을 일러 주고 나서 다시 둥지로 돌아갔다. 잘은 그 새가 시킨 대로 했고, 마침내 예쁘고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 루다베가 아기를 보더니 미소 지으면서 말했다. “이 아이를 루스템이라고 불러야겠어요. 내 고통을 내보냈으니까.” -74~75쪽 “젊은이가 루스템이라면 그 말을 타고 이란의 슬픔을 해결해 주세요. 그 말의 값은 이란과 맞먹는답니다. 그러니 그 말을 타고 이 세상을 구하세요.” 루스템은 라쿠쉬를 얻어서 더없이 기뻤으며, 잘도 그와 함께 기뻐했다. 그들은 아흐라시얍과 맞서 싸울 준비를 착착 해 나갔다. -81쪽 밤이 깊어지고 샛별이 동쪽 하늘에 떠 있을 무렵, 루스템이 자고 있는 방의 문이 열리고, 문지방에서 나지막하게 소곤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곧이어 호박향이 나는 등잔을 든 노예가 들어왔고, 아름다운 얼굴을 베일로 가린 여자가 뒤를 따랐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옷자락에서 사향 냄새가 풍겼다. 여자들은 술에 취해 잠든 영웅의 침대 가까이로 다가왔다... 달처럼 아름다운 미녀가 말을 하는 동안 루스템은 그녀를 주의 깊게 바라보았다. 그는 그녀가 미인인 데다가 지혜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그녀가 라쿠쉬를 입에 올렸을 때 그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렸고, 이 모험은 영광스럽게 끝날 것이라고 짐작했다. 그는 무비드를 왕에게 보내 타미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왕은 매우 기뻐하면서 딸을 펠리바에게 보냈고, 그들은 관습과 의례에 따라 동맹을 맺게 되었다. -131~132쪽 슬픔에 싸인 루스템은 구달즈의 충고대로 직접 샤에게 향했다. 그러나 그가 샤를 만나기도 전...
  •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Hakim Abul-Qasim Ferdowsi Tusi ) [저]
  • 아볼 카셈 피르다우시(940년 경~1020년 경)는 매우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페르시아 시인으로서?흔히 호메로스와 대비되곤 한다. 그는 이란 북동부 호라산?지역의 투스 근처 마을에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란 민족 고유의 신화·전통·역사를 기초로 975년?경부터 웅대한 민족적 서사시 [샤나메] 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35년여 세월에 걸쳐 약 6만 구절에 이르는 대작을 완성하였다. 대대로 전해진 풍부한 구전 전통뿐만 아니라 10세기 말에 살해당한 시인 다퀴퀴가 쓴 천여 편에 이르는 시들이 길을 안내해 주었노라 스스로 밝히고 있다. [샤나메] 는 본래 7세기 아랍 정복 이후 페르시아 전통문화 부흥에 앞장 선 사만왕조 만수르 왕자의 후원으로 집필되었지만, 990년 경 튀르크의 가즈나 왕조가 들어선 이후에는 술탄 마흐무드에게 헌정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해를 받고 고향인 투스를 떠나 망명길에 올라야 했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1010년에 완성된 서사시 [샤나메] 는 그의 작품들 중에서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유일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왕(샤)의 책(나메)’으로서 이란의 건국에서 사산왕조의 멸망에 이르기까지 네 왕조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는데, 앞의 두 왕조는 가공의 왕조로서 엄밀한 의미의 역사 실록보다는 신화 혹은 전설에 바탕을 두고 있다. 페르시아의 고대 종교인 조로아스터교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선과 악의 대립과 투쟁을 서사의 기본 골격으로 삼았다. [샤나메] 에는 훗날 사람들의 입에 오르게 되는 수많은 무용담과 사랑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작품 전반에 걸쳐 운명론이 저류를 이룬다. 화려했던 중세 페르시아 문화의 결정체라 할 이 책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중세 페르시아어로 집필되어 언어학적인 측면에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다. 훗날 페르시아문학사가 그를 ‘페르시아어의 아버지’라 일컫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후 그의 유해는 그가 살던 투스 집의 정원에 묻혔는데, 20세기에 들어와 복원되어 현재는 국가적 기념물로 관리되고 있다.
  • 헬렌 짐머른(Helen Zimmern) [저]
  • 헬렌 짐머른(1846~1934년)은 독일에서 출생한 영국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1850년 부모와 함께 영국으로 이주했고, 곧 귀화했다. 1873년부터 독일 신문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 독일 문학에 관한 비평문을 쓰기 시작했다. 영국과 독일에서 이탈리아 예술에 대한 강의를 했고 이탈리아 드라마와 소설과 역사서를 번역했다. 그녀는 프리드리히 니체와 친구가 되어, 1880년대 중반 스위스에서 그의 작품 두 개를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한자 마을들] , [쇼펜하우어; 그의 인생과 그의 철학] , [레싱; 그의 삶과 그의 작품] , [새로운 이탈리아] 등이 있고,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과 [선악을 넘어서] , 그리고 [샤나메] 등을 번역했다.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ㅎㅎㅎ wd*** 2018/04/10 평점 추천 0
빠른 배송 좋아요. 그런데 책이 조금 찌그러 졌네요. lsgjo*** 2019/02/02 평점 추천 0
우선 열심히 읽어볼께요 kjj*** 2018/01/25 평점 추천 0
좀더 많이 있어으면 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방송보고 구입했는데 우리가 지구촌에 대해 무지한 부분이. 무척 많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ngr1*** 2018/04/08 평점 추천 0
책을 주문했더니 표지가 긁혀서 왔네요...이런 사소한걸로 교환하기도 힘들고, 마음은 꺼림칙하고;; 다음부턴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shout7*** 2017/02/06 평점 추천 0
최고의 신화를 다룬 책이네요 ryuilhan1*** 2019/06/27 평점 추천 0
1 | [tota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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