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론
사이토 고헤이, 김영현 ㅣ 다다서재 ㅣ 人新世の「資本論」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21년 10월 1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76page/136*206*25/400g
  • ISBN
9791191716030/1191716031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1/21(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론』은 도이처 기념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사이토 고헤이의 현대 사회 위기 진단 및 해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기후 변화와 경제 격차 등 전 지구적 위기의 원인이 바로 ‘자본주의’라고 진단한다. 마르크스가 만년에 열중했으나 『자본』에 미처 담지 못했던 생태학과 공동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마르크스의 궁극적 도달점 ‘탈성장 코뮤니즘’을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세계 각지에서 시도되고 있는 실현 가능한 제도적, 사회적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없다 -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40만 부 베스트셀러! - ‘신서대상 2021’ 1위! ‘기노쿠니야 인문대상 2021’ 2위! - 도이처 기념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 그린 뉴딜은 알리바이 공작에 불과하다! 기후 위기 시대의 탈성장을 위한 해답 토머스 프리드먼, 제러미 리프킨이 지지하고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의 대선 공약이 되기도 했던 ‘그린 뉴딜’은 기후 위기와 경제 불황을 동시에 타개할 ‘만능 치트키’로 군림해왔다. UN은 그린 뉴딜을 환영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내걸었고 SDGs는 선진국과 대기업의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 ‘재생 에너지 개발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탄소세 부과로 재원을 확충하며, 전기 자동차를 만들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 얼핏 환상적으로 들리는 이 ‘녹색 성장’의 지지자들은 그린 뉴딜 정책에 투표하고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며 스스로 지구를 위해 무언가 하고 있다는 위안을 얻는다. 그리고 정부와 기업은 안도한다. 이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척하면서 경제 성장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는 세계적인 진보적 저술에 주어지는 도이처 기념상을 역대 최연소 수상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사이토 고헤이의 최신작이다. 저자는 기후 변화와 경제 격차 등 전 지구적 위기를 각종 데이터에 기초해 분석하며, SDGs와 그린 뉴딜은 문제 해결을 뒤로 미룰 뿐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환경 위기, 식량난과 주거난, 양극화는 끊임없이 가치 증식을 꾀하는 자본주의가 필연적으로 다다른 결과인데도, 경제 성장을 포기하지 못하는 정부와 기업이 별다른 효과가 없는 그린 뉴딜로 알리바이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탈탄소 사회를 이루기 위해 지금 경제에 필요한 것은 ‘규모 축소’ 및 ‘속도 둔화’, 즉 ‘탈성장’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탈성장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 책은 탈성장파가 간과하고 외면하는 점을 지적한다. 구세대 탈성장파는 “이윤 추구도, 시장 확대도, 외부화도, 전가도, 노동자와 자연을 수탈하는 것”도 그만두자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를 길들이려 하는 ‘탈성장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본질을 제거해도 자본주의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 ‘공상주의’에 불과하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벗어나 ‘탈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업혁명 직후 ‘자본’을 고찰했던 카를 마르크스를 불러낸다. “마르크스로 탈성장을 논한다니 제정신이냐. 이런 비판이 사방에서 쇄도할 것을 각오하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좌파의 상식에서 보면 마르크스는 탈성장 같은 걸 주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아마 우파는 또다시 소련의 실패를 반복할 셈이냐고 비웃을 것 같다. ‘탈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한 반감은 리버럴 내에도 매우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반드시 써야 했다.” -본문 중에서 마르크스가 쓰려 했던 마지막 연구 자본주의의 대안, 탈성장 코뮤니즘 사이토 고헤이는 마르크스가 말년에 열중했던 연구에서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답을 찾아낸다. 새로운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MEGA)의 편집위원이기도 한 저자는 마르크스가 남긴 방대한 노트와 서간을 바탕으로 마르크스 사상에 대해 누구도 한 적 없는 해석을 시도한다. 마르크스가 『자본』 2권 집필도 미룬 채 생태학과 공동체 연구에 몰두하며 ‘생산력 지상주의’와 ‘유럽중심주의’로 대표되는 과거의 자신과 어떻게 결별했는지, 오랜 사색 끝에 어떤 사상에 이르렀는지를 밝혀낸다. 저...
  • 들어가며 SDGs는 ‘현대의 아편’이다! 제1장 기후 변화와 제국적 생활양식 제2장 ‘기후 케인스주의’의 한계 제3장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탈성장이 가능할까 제4장 ‘인신세’의 마르크스 제5장 가속주의라는 현실도피 제6장 결핍의 자본주의, 풍요의 코뮤니즘 제7장 탈성장 코뮤니즘이 세계를 구한다 제8장 기후 정의라는 ‘지렛대’ 마치며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서
  • UN이 강조하고 각국 정부와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SDGs(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지구 전체의 환경을 바꿀 수 있을까? 그 역시 잘 풀리지는 않을 것이다. 정부와 기업이 SDGs에 맞춘 몇몇 지침을 따른다고 해서 기후 변화가 멈추지는 않는다. SDGs는 알리바이 공작이나 다름없으며 눈앞의 위기를 가려주는 효과 정도밖에 없다. 일찍이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고달픈 현실이 불러일으키는 고뇌를 완화해주는 ‘종교’를 가리켜 ‘인민의 아편’이라고 비판했다. SDGs는 그야말로 현대판 ‘대중의 아편’이라 할 수 있다. -본문 6면 중에서 선진국 사람들이 단순히 환경 부하의 ‘전가’에 대해 ‘무지’할 것을 강제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제국적 생활양식을 바람직한 것으로 여기며 점점 적극적으로 내면화하고 있다. 스스로 무지한 상태에 있길 욕망하며, 진실과 마주하길 겁내게 되었다. ‘몰라.’에서 ‘알고 싶지 않아.’로 변해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은연중에 내 풍요로운 삶이 누군가의 희생 위에 있다는 걸 알고 있지 않을까? -본문 33면 중에서 현재의 『자본』에서는 마르크스의 이론적 대전환을 읽어낼 수 없다. 엥겔스가 『자본』의 체계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려다 『자본』에서 어느 부분이 미완성인지도 감춰버렸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마르크스가 이론적으로 힘들게 싸우던 부분일수록 그 사실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만년기 마르크스의 진정한 모습은 현재 노트를 연구하고 있는 극히 적은 전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연구자는 물론 마르크스주의자조차 마르크스를 크게 오해하고 있다. -본문 154면 중에서 마르크스는 진보사관을 버림으로써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정상형 경제의 원리를 자신의 변혁론에 포함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코뮤니즘의 이념은 ‘생산력 지상주의’는 물론 ‘생태사회주의’와도 전혀 다른 것으로 변했다. 마르크스가 말년에 도달한 것, 그것은 바로 ‘탈성장 코뮤니즘’이다. -본문 196면 중에서 사람들은 이상적인 모습, 꿈, 동경을 얻기 위해 끝없이 상품을 구입한다. 그래서 노동으로 내몰리고 계속 소비한다. 그 과정에 끝이란 없다. 그 과정에서 상품이 약속하는 이상이 실현되지 않아야 소비주의 사회가 사람들을 끝없는 소비로 몰아넣을 수 있다. ‘충족되지 않는다.’라는 희소성의 감각이야말로 자본주의의 원동력인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본문 256면 중에서 마르크스로 탈성장을 논한다니 제정신이냐. 이런 비판이 사방에서 쇄도할 것을 각오하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좌파의 상식에서 보면 마르크스는 탈성장 같은 걸 주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아마 우파는 또다시 소련의 실패를 반복할 셈이냐고 비웃을 것 같다. ‘탈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한 반감은 리버럴 내에도 매우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반드시 써야 했다. -본문 355면 중에서
  • 사이토 고헤이 [저]
  • ?藤 幸平 1987년생. 오사카시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부교수.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분야는 경제사상, 사회사상이다. 새롭게 출간되고 있는 마르크스 엥겔스 전집(MEGA)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상대학교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SSK 연구팀에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8년 박사 학위 논문에 기초한 『Karl Marx’s Ecosocialism: Capital, Nature, and the Unfinished Critique of Political Economy』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진보적 저술에 주어지는 ‘도이처 기념상’을 역대 최연소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마르크스의 생태사회주의』 『마르크스와 생태주의』(공저) 『미래를 향한 대분기』(공저) 등이 있다.
  • 김영현 [저]
  • 출판 기획편집자로서 교양, 인문, 실용,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었다. 현재 프리랜서 기획편집자로 일하며 일본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일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서로 다른 기념일』 『나를 돌보는 책』 『영원에 관한 증명』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오작동하는 뇌』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