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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 경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1 ㅣ 오토 브루너, 송충기 ㅣ 푸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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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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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page/145*214*22/452g
  • ISBN
9791156122319/1156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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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총17건)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5: 습속, 윤리, 도덕     13,500원 (10%↓)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4: 협회     12,600원 (10%↓)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3: 통일     11,700원 (10%↓)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2: 반동-복고     12,600원 (10%↓)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1: 경제     17,100원 (10%↓)
  • 상세정보
  • ‘살림살이’에서 ‘교환과 상업’까지 ‘경제’ 개념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살피다 ‘살림살이’로서의 경제 이코노미economy는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oikonomia’에서 유래했다. 집(오이코스oikos)을 관리(노미아nomia)하는 것으로 ‘살림살이’ 정도의 의미다. 오이코노미아는 우리가 잘 아는 경제와 뜻이 사뭇 다르다. 개설적인 설명에서는 어원을 소개하고 이후에 우리에게 익숙한 시장, 교환, 상인 등과 같은 ‘경제 요소/사유’를 따지며 근대 경제(학)로 나아간다. 살림살이로서의 경제는 이름만을 빌려줬을 뿐 현재의 경제를 구성하는 가격, 이자, 독점, 화폐 등과는 무관해 보인다.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무의식적 단절과 병행 개념사는 살림살이 경제와 경제 요소/사유 사이의 이 무의식적인 단절 혹은 오래된 병행을 파고든다.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 윤리학과 나란히 살림학을 중시했음을 밝히고 당시에 돈 버는 일이 폄하되고 있었음을 대비시킨다. 중세에는 살림학과 돈 버는 일 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집과 살림살이라는 개념은 하느님, 세계, 지배자의 가정이 되어 실질적인 사회 구성물로 강고했다. 거래와 시장에 대한 사유, 즉 현대적 의미에서의 경제 요소/사유는 가격과 이윤에 대한 논의나 상인과 관련해서 나왔을 뿐이다. 근대 초기까지 양 개념은 각자 의미를 확대하였다. 다만 중상주의가 발전하면서 상인과 교환 영역은 독자 영역을 확보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후자는 ‘상업’ 또는 ‘상학商學’으로 지칭될 뿐이었다.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하나의 포괄적 개념으로 통합되다 최소한 18세기까지는 어원상으로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은 관련이 없었고 둘은 다른 관계망에 속했다. 그렇다면 언제 이들이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통합되었을까. 그리고 왜 살림살이 경제가 교환과 상업을 제치고 상위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을까. 근대 경제학의 본질은 교환과 상업에 기원하였지, 살림살이 경제는 아니지 않은가? 이 같은 물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기존 경제학사에서 볼 수 없는 이 책의 특징이다. 현재에 익숙한 경제 개념의 말(살림살이)과 내용(경제 요소/사유)의 두 기원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것이다. 살림살이 경제가 경제 요소/사유를 포괄하게 된 연유를 개념사가는 어떻게 설명했을까. 제후의 살림살이였던 이코노미가 ‘민족과 국가의 살림살이’로 쓰이게 된 것, 그리고 중농주의에서 출발한 영국 고전 경제학파의 영향이라고 한다.
  • 번역서를 내면서 I. 서문 II. 고대 1. 용어 ‘오이코노미아ο?κονομ?α’의 역사 2. 고전기 그리스에서 ‘오이코스’의 의미 3. ‘아티카식 살림살이Αττικ? ο?κονομ?α’의 등장 4. 고대의 살림학 5. 카토Cato와 키케로Cicero가 수용한 그리스 살림학 III. 중세 1. ‘집Haus’의 중세적 개념 2. ‘집’, ‘살림살이Okonomie’(‘살림학Okonomik’), 그리고 ‘보살피는 일Wirtschaft’의 용어 및 개념의 역사 가. ‘집’, ‘가정domus’, ‘가족familia’ 나. ‘살림살이Oeconomia’, ‘살림학Oeconomica’, ‘살림꾼Oecomomus’ 다. ‘보호자Wirt’와 ‘보살피는 일Wirtschaft’ 3. 중세의 ‘집’과 ‘살림살이’(‘살림학’) 가. 기독교, 고대 교회, 중세 초기 및 절정기에서 ‘집’과 ‘살림살이’ 나. 13세기와 14세기의 ‘살림학’ 다. 인문주의와 종교개혁의 표식으로서 ‘집’과 ‘살림살이’ 4. 중세 사상에서 거래와 시장 가. 상인과 이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 나. 스콜라학자의 경제교리 다. 중세 후기의 노동법과 경제법 제정 IV. 근대 초기(16~18세기)의 가정학에서 ‘경제’와 ‘살림살이’ 1. 가장귀감서家長龜鑑書에서 ‘살림살이’-‘가정 유지’-‘경제’라는 삼각 개념의 정립 2. 기독교적 가사학과 소유 및 벌이에 대한...
  • 오토 브루너 [저]
  • 1898~1982. 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ㆍ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 송충기 [저]
  •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 현대사를 공부했으며, 독일 보쿰대학에서 독일 기업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세계 과거사 청산》(공저),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을까》, 《토건이 낳은 ‘근대’-일제강점기 공주의 풍경》 등이, 번역서로는 《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와 ‘아집’》 등 다수가, 최신 논문으로 〈19세기 함부르크 도축장의 근대성: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의 연결망(Networks)〉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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