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롱펠로 시선 
윤명옥 ㅣ 지식을만드는지식 ㅣ Selected Poems of Henry Wadsworth Longfellow
  • 정가
14,800원
  • 판매가
13,320원 (10% ↓, 1,480원 ↓)
  • 발행일
2023년 03월 20일
  • 페이지수/크기
222page/128*188*0
  • ISBN
9791128869136/1128869136
  • 배송비
  • 배송예정일
06/09(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19세기 미국에서 대중적인 인기와 명성을 누렸던 롱펠로는 일반 대중의 삶을 노래하며, 인간이 현실에서 겪는 문제들을 잘 헤쳐 나가도록 격려한다. 그의 시들은 미국에 국민문학을 구현하고자 했던 롱펠로의 열망을 반영한 것으로, 당대에 떠오르던 민주주의의 개념과 함께 미국인들의 삶과 이상을 노래한다. 롱펠로의 작품은 삶 속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겪으며 살아가는 인간들인 우리가, 같은 범주 안에 있는 서로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 롱펠로의 시는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이는 그의 시가 가진 대중성에서 기인한다. 이 대중성은 월트 휘트먼이 지향했던 것과 유사하게, 미국에 국민문학을 구현하고자 했던 롱펠로의 열망을 반영한다. 그는 대중적이고 국민적인 시를 써서 자신이 인지하고 깨달은 모든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아울러 그는 당대에 떠오르던 민주주의의 개념과 함께 더 겸손하고 더 평범한 미국인들의 삶과 이상을 시에서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사실은 또한 그의 시가 갖는 주요 특성 중 하나인 교훈성과 맞물린다. 대학교수를 지낸 교육자로서, 그리고 시인을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인지하고 더 많은 것을 더 깊이 볼 수 있는 시력과 예견력을 가진 예지자로 여겼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시인으로서, 그는 자신의 생각을 통해 교훈을 주어 많은 사람들을 깨우치고 계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로 인해 당대에 그는 미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많은 영광을 누렸으며, 해외에 알려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세기 들어 주제나 기교가 복잡하고, 독창성을 통해 호소하는 시들이 더 높은 작품성과 예술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기 시작하면서 롱펠로의 명성은 시들해졌다. 그의 시가 대중성, 통속성, 교훈성을 지녔다는 것에 더해 유럽 스타일을 따라 했다는 점에서 작위적이고 모방적이라는 비판이 가해졌다. 그러나 롱펠로의 시대에는 그가 가장 진지한 시인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이 상황은 시대적 변천과 더불어 시대적 평가 기준의 변모와 독자의 취향의 변화, 엄밀히 말하면 비평가의 취향의 변화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오늘날에도 쉬운 시, 어려운 시, 대중에게 호소하는 시, 소수의 독자에게 호소하는 시 등 다양한 종류의 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독자들은 각기 자신의 취향에 따라, 혹은 필요에 따라, 목적에 따라 맞는 시들을 골라 읽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한편에서는 롱펠로의 시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의 시는 아름다운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음악성으로 유명한 그의 서정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에서 깨닫는 삶의 엄숙함을 잘 드러낸다. 독서를 통해 얻은 박학함이 녹아 있고, 유럽 여행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정경을 묘사하고, 신화와 전설, 역사적인 이야기를 곁들인다. 그의 시적인 스케일은 크고 남성답지만 직유나 은유적인 비유에서는 매우 섬세하고 여성적이다. 많은 현대 비평가들은 롱펠로가 사물을 끈질기게 탐구하려는 창작 태도에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지만, 아름다운 언어로 우리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고, 삶의 슬픔으로 인해 웅크리고 있는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면에서는 탁월하다고 평한다. 이런 이유로 롱펠로는 계속해서 우리 곁에 있게 될 것이다.
  • 인생 찬가 잃은 것과 얻은 것 화살과 노래 마을 대장장이 안락의자에서 가을 겨울 숲 눈송이 추수하는 사람과 꽃 하나님의 땅 증인들 연인의 바위 변했구나 하지 않은 채 남겨 둔 일 부러진 노(櫓) 벨리사리우스 초서 송고 강 달빛과 대낮 밤에게 보내는 찬가 시인들 노래하는 사람들 시인과 시인의 노래 눈[雪]의 십자가 별빛 바다의 소리 그림자 케임브리지에 있는 교회 묘지에서 뉴포트의 유대인 공동묘지 열려 있는 창문 밀턴 어린아이들 파도가 일어나고, 파도가 가라앉는다 해 뜨는 언덕에서 만남 비 오는 날 하루가 가고 갑옷 입은 해골 여행의 한가운데서 인생의 잔 밤 다리 새벽 키츠 제야의 미사 체념 황혼 잠 추석 보름달 2월의 오후 소등령 시냇물과 파도 첫 수확 후 두 번째 자라난 풀 신기루 꼼짝 못하고 마음속의 가을 비가 여름비 잃어버린 내 청춘 신생(新生) 천사들의 발걸음 5월이 늘 있는 것은 아니니 신곡 이름 없는 묘 스프링필드의 군수품 창고1 두 개의 강 바닷가에서의 여름날 찰스 강에게 셰익스피어 4월의 날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 1. 내가 잃은 것과 내가 얻은 것, 내가 놓친 것과 내가 이룬 것을 비교해 보니, 자랑할 게 별로 없구나. 얼마나 많은 날들을 헛되이 보냈는지, 얼마나 많은 좋은 의도들이 화살처럼 빗나가거나 못 미쳐 떨어졌는지 알겠구나. 그러나 누가 이런 식으로 잃은 것과 얻은 것을 계산하겠는가? 실패가 변장한 승리일 수도 있고, 가장 낮은 썰물이, 조수가 바뀌어 밀물이 될 수도 있는데. -<잃은 것과 얻은 것> ? 2. 가끔 나는 바닷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을 생각한다네. 가끔 마음속으로 그 정다운 옛 마을의 상쾌한 거리들을 오르락내리락하면, 내 청춘이 내게 돌아온다네. 그리고 라플란드 지방의 노래 가사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에 맴돈다네, “소년의 뜻은 바람의 뜻, 청춘의 생각들은 길고 긴 생각들.” -<잃어버린 내 청춘> 3. 내 인생의 절반이 지나갔다, 그리고 나는 세월만 흘려보낸 채, 높은 성벽으로 노래의 탑을 건설하겠다는 내 젊은 날의 꿈을 완수하지 못했다. 게으름을 피운 것도 아니고, 향락을 쫓은 것도 아니고, 진정되지 않는 들뜬 열정으로 인한 조바심 때문도 아니었다, 슬픔이, 거의 죽은 사람처럼 만든 근심이 내가 이룰 수도 있는 일을 이루지 못하도록 했다. 하지만 언덕길 중턱에 올라와, 나는 내 밑에 놓여 있는, 소리들과 풍경들을 가진 ‘과거’를 내려다본다, 희미하고 거대한 여명 속에서 연기 나는 지붕들과 부드러운 종소리들과 반짝이는 빛들을 가진 도시를, 그리고 내 위에서 ‘죽음’의 폭포가 가을의 질풍에, 높은 곳에서 천둥을 치며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다. -<여행의 한가운데서>
  • 윤명옥 [저]
  • 충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존 키츠의 시에 대한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시 창작을 공부했다. 국제계관시인연합 한국위원회 사무국장과 한국 시 영역 연간지 ≪POETRY KOREA≫의 편집을 맡았으며, 충남대학교, 홍익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영미 시와 캐나다 문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전공 저서로 ≪존 키츠의 시세계≫, ≪역설·공존·병치의 미학 : 존 키츠 시 읽기≫가 있고, 우리말 번역서로 ≪키츠 시선≫, ≪디킨슨 시선≫, ≪내 눈 건너편의 초원≫, ≪나의 안토니아≫, 영어 번역서로 ≪The Hunchback Dancer≫, ≪Dancing Alone≫, ≪A Poet's Liver≫ 등이 있다. 또한 허난설헌 번역문학상, 세계우수시인상, 세계계관시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 시집(필명 : 윤꽃님)으로 ≪거미 배우≫, ≪무지개 꽃≫, ≪빛의 실타래로 풀리는 향기≫, ≪한 장의 흑백사진≫, ≪괴테의 시를 싣고 가는 첫사랑의 자전거≫가 있고, 미국에서 출간된 영어 시집(필명 : Myung-Ok Yoon)으로 ≪The Core of Love≫, ≪Under the Dark Green Shadows≫가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