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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산문선(총52건) 타래난초 : 성혜경 수필집     13,500원 (10%↓) 고향에 살면서 날마다 한 생각 : 정해룡 산문집     13,500원 (10%↓) 정답이 없는 사람 : 황진원 칼럼집     11,700원 (10%↓) 자작나무가 그랬지 : 정둘시 수필집     13,500원 (10%↓) 행복의 모양 : 이이련 장편소설     13,500원 (10%↓) 피노키오을 만나다 : 강현순 제5수필집     13,500원 (10%↓) 아! 꽃이 피었구나 : 이기수 교단 수필집     11,700원 (10%↓) 거꾸로 가는 시간     10,800원 (10%↓) 시간의 산책자     11,700원 (10%↓) 꿈꾸는 피아노 : 나순용 제2수필집     13,500원 (10%↓) 정답이 없는 사회 : 황진원 칼럼집     11,700원 (10%↓) 하늘꽃 피다 : 노갑선 수필집     13,500원 (10%↓) 춤 추는 여자     13,500원 (10%↓) 나비의 시간 : 임채수 수필집     10,800원 (10%↓) 도다리는 왜 집을 나갔을까 : 차상주 수필집     11,700원 (10%↓) 모나리자의 눈물 : 조현술 수필집     13,500원 (10%↓) 사랑, 그리고 인생 : 신일수 수필집     11,700원 (10%↓) 민들레 꽃씨 : 정영선 제2수필집     13,500원 (10%↓) 그 숲에서의 일년 : 김영혜 수필집     11,700원 (10%↓) 저녁 종소리 : 신태순 수필집     11,700원 (10%↓) 비에 젖은 편지 : 김현길 수필집     11,700원 (10%↓) 사랑은 별처럼 영롱하다 : 김억규 수필집     13,500원 (10%↓) 시간 밖의 시간으로 : 허석 수필집     11,700원 (10%↓) 비움의 의자 : 공태점 수필집     13,500원 (10%↓) 남강물, 흐름 위에 : 김정희 네번째 산문집     13,500원 (10%↓) 인연이었을까 : 정영희 수필집     13,500원 (10%↓) 푸른 잎들의 행진 : 조광일 수필집     13,500원 (10%↓) 새벽이 산으로 넘어갈 때 : 박서현 에세이     11,700원 (10%↓) 그래도 나는 피련다 : 차선옥 수필집     13,500원 (10%↓) 집으로 가는 길 : 김순철 일곱 번째 수필집     11,700원 (10%↓) 돌아보니 아름다운 세상 : 이경자 수필집     10,800원 (10%↓) 맹꽁이 같은 연 : 박재연 수필집     11,700원 (10%↓) 아내와 나 : 이홍식 수필집     13,500원 (10%↓) 이마리에 내리는 비 : 신태순 수필집     11,700원 (10%↓) 꽃등 : 노갑선 수필집     13,500원 (10%↓) 내 삶의 꽃피우기 : 나순용 수필집     13,500원 (10%↓) 우리 언제 밥 한번 먹을래요? : 이애순 수필집     11,700원 (10%↓) 꿈속의 꿈 : 배대균 에세이     11,700원 (10%↓) 눈꼽재기창 : 조덕연 수필집     10,800원 (10%↓) 누비옷 : 김영미 수필집     11,700원 (10%↓) 시간의 향기 : 나갑순 산문집     11,700원 (10%↓) 남길 수 없는 발자국 : 안진상 제3수필집     10,800원 (10%↓) 하늘꽈리 : 이희경 수필집     11,700원 (10%↓) 농악은 봄바람을 타고 : 차상주 수필집     11,700원 (10%↓) 천상에 띄우는 편지     9,000원 (10%↓) 함께할 수 있는 길     13,500원 (10%↓) 길 거제도로 가다     9,000원 (10%↓) 단디 해라이 : 일상의 발견과 삶의 깨달음     9,000원 (10%↓) 마음으로 걷는 길 : 안진상 수필집     9,000원 (10%↓) 해묵은 메모지 : 최명림 수상집     13,500원 (10%↓) 오늘은 남은날의 시작입니다 : 어느 정신과 의사의 세상보기     9,000원 (10%↓) 너도 바람꽃 나도 바람꽃     9,0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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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유빈의『모나리자의 눈물』은 〈저승에 갔다 온 아이〉, 〈손가락 한 마디의 사랑〉, 〈늑대의 삼강오륜〉, 〈'백년손님'이 품고 있는 뜻〉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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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펴내며 모나리자의 눈물Mona Lisa’s Tears이슬│민족의 영원한 품속 백두산 천지天池│왕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프랑스의 가정교육│쌀 한 말의 의미│아프리카행 비행기에서저승에 갔다 온 아이A child who has been to the underworldly맷돌│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까마귀 증후군│일본의 가정교육0│우리말 ‘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손가락 한 마디의 사랑The love of a finger아내의 잠든 얼굴 읽어내기│신선들만이 사는 금강산│ This, Too, shall pass away│영국의 가정교육│아들, 며느리의 의미│역사적 화석을 위한 해법늑대의 삼강오륜Wolf ’s The three bonds and Five Relationships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내 인생의 계절은 어디쯤 와 있을까?│미국의 가정교육│조카, 질녀의 의미│부전자전父傳子傳의 현대적 의미‘백년손님’이 품고 있는 뜻The meaning of ‘Bakyeonsonnim’, a welcome visitor as always이과수 폭포Iguazu Falls│사랑의 체온계│독일의 가정교육│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의 귀여운 손녀, 손자│한恨의 에너지인생은 끊임없는 자기 수련Life is a constant self-discipline불가사의한 산 위의 도시 마추픽...추│이자 없이 무한 대출 받고 원금 상환 없는│중국의 가정교육│신神의 사랑│멕시코 가이드가 울먹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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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뜨거운 엄마를 찾는 첫 울음은 오래도록 모정의 정서숲에서 여울물처럼 잠잠히 흐르고 있습니다. 모나리자 그림에 내 눈이 꽂히는 순간, 나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숨을 멈추었습니다. 모나리자의 따뜻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포근함이 나를 감싸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림 전체가 주는 포근한 사랑의 포용 때문이었습니다. 그림 앞에서 나는 거칠어지는 숨을 다독이며 얼이 빠진 사람처럼 포근한 모정의 정서 하나, 하나를 찾아보았습니다. 마치 여태 찾아 헤매던 어머니를 찾은 것처럼, 무엇에 혼이 빠진 것처럼 모나리자 그림에 정신이 홀렸습니다. 모나리자의 가슴, 얼굴에서 느끼는 포근함이 강한 자석처럼 잡아당기며 나를 놓아 주지 않았습니다. 그 넓고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엄마’라고 부르면 모나리자가 그림 속에서 나를 포근한 사랑으로 다독이며 안아줄 것만 같았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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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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