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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사랑 수필선(오늘의문학사)(총71건) 하늘이 맺어준 의형제     13,500원 (10%↓) 헌재는 용서받을 수 없다     13,500원 (10%↓) 죽장이야기 : 권현구 수필집     13,500원 (10%↓) 하늘이 내려주신 향내 나는 보석 : 남상선 제5수필집     13,500원 (10%↓) 아내의 정원 : 이준희 두번째 수필집     13,500원 (10%↓) 꽃을 품은 장아지매 : 장성희 수필집     13,500원 (10%↓) 생각의 짐을 덜다 : 이성남 산문집     18,000원 (10%↓) 꽃이 피니 사람꽃도 피더라 : 고영덕 3수필집     16,200원 (10%↓) 어느 날 아하 : 박종국 18수필집     13,500원 (10%↓)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 : 변선심 수필집     13,500원 (10%↓) 반더루스트 Wanderlust : 황성하 수필집     13,500원 (10%↓) 그리움은 내 몫이다 : 이규만 수필집     19,800원 (10%↓) 혼자 두어도 잘 자라는 것들 : 정혜순 제2수필집     10,800원 (10%↓) 시골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     13,500원 (10%↓) 나라가 네 것이냐     13,500원 (10%↓) 꼴머슴 : 문옥선 수필집     13,500원 (10%↓) 하늘은 볼수록 아름답다     10,800원 (10%↓) 시골에 사는 즐거움 : 권현구 수필집     13,500원 (10%↓) 바라문의 깨달음 : 주종순 수필집     13,500원 (10%↓) 너와 나는 서로의 장갑이 되어     10,800원 (10%↓) 순수한 하늘거림이 마음을 흔드네     10,800원 (10%↓) 어느 날 문득     13,500원 (10%↓) 사랑을 노래하며 영혼을 아름답게 : 김남식 제7수필집     13,500원 (10%↓) 6월의 푸른빛 : 이준희 수필집     13,500원 (10%↓) 어리비기     10,800원 (10%↓) 내 삶의 여백을 담은 온기 : 정혜순 수필집     13,500원 (10%↓) 통 큰 여자     13,500원 (10%↓) 안녕! 짠다리     13,500원 (10%↓) 송림농원 이야기 : 윤병관 수필집     13,500원 (10%↓) 행복 한 짐에 묻어온 아픔 한 조각     10,800원 (10%↓) 낭만농부의 시골편지     13,500원 (10%↓) 구름이 아름답게 보이던 날     13,500원 (10%↓) 살아 있는 향기 : 박천규 5수필집     13,500원 (10%↓) 그리움은 사랑이다     13,500원 (10%↓) 선풍기야 고맙다 : 박천규 4수필집     13,500원 (10%↓) 어머니의 강     13,500원 (10%↓) 봄국 맛이 나지요? : 박천규 3수필집     13,500원 (10%↓) 이 사람을 아시나요? : 다은 육명길 수필집     13,500원 (10%↓) 그때는 그랬었지 :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며 살아온 삶을 반추하는 수필집     13,500원 (10%↓) 착한 늑대 나쁜 늑대     13,500원 (10%↓) 발신인 없는 택배 : 남상선 수필선     10,800원 (10%↓) 어느 주름진 교도관의 독백     13,500원 (10%↓) 돌아보며 생각하며     13,500원 (10%↓) 천국의 비밀 : 노의 권태헌 장로 신앙수필집     13,500원 (10%↓) 꽃피니 나무가 보인다 : 박종국 제14수필집     13,500원 (10%↓) 청산은 나를 보고 : 남계 조종국 희수기념 수필집     18,000원 (10%↓) 세상을 감당하는 믿음의 훈련     13,500원 (10%↓) 아홉 개의 빈 그릇 : 누군가는 증언해야 할 산업과 교육의 잊혀진 역사     13,500원 (10%↓) 영원한 소년 : 늘샘 변상호 수필집 | 늘샘 변상호 글쓰기 60주년 기념     13,500원 (10%↓) 비는 말한다     13,500원 (10%↓) 임진왜란과 조선도공들 : 안영진 수필집     13,500원 (10%↓) 성지기행     16,200원 (10%↓) 저 언덕을 넘어서 : 김용복 칼럼집     13,500원 (10%↓) 장 이야기     16,200원 (10%↓) 동상이몽 : 정승열 세번째 수필집     13,500원 (10%↓) 산그늘 빈 수레에 독백을 담다 : 이여닐 수필집     13,500원 (10%↓) 울력꾼 : 이희근 제4수필집     13,500원 (10%↓) 남계 조종국 예술혼 50년! : 지역문예 진흥에 묻다     18,000원 (10%↓) 중산 조태수     100,000원 (0%↓) 속상해 하지 마시게 : 김선호 수필집     13,500원 (10%↓) 바보 새 알바트로스 : 김진호 시/칼럼집     13,500원 (10%↓) 살맛나는 세상 : 조홍상 수필집     13,500원 (10%↓) 너와 나는 하나다 : 수필에 담은 기도통장 봉사통장 희생통장 기쁨통장 양보통장 예쁜 말 통장     13,500원 (10%↓) 가난이 무슨 죄여? : 김창현 수필집     13,500원 (10%↓)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 박종국 제12수필집     13,500원 (10%↓) 배려와 양보의 향기 : 아프고 힘들어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박천규 수필집     13,500원 (10%↓) 마음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 유재정 산문집     13,500원 (10%↓) 같이 가시쥬 : 최수룡 수필집     13,500원 (10%↓) 인생은 강물처럼 : '꿈을 나누며,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기' | 서상호 자서전     13,500원 (10%↓) 우리는 헌재를 용서할 수 없다 : 변지섭 칼럼집     11,700원 (10%↓) 뜨락의 이발사 : 갈등마저 수용한 크리스챤의 오롯한 심결 | 강석관 수필집     10,8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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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테크 대표이사, 대전배구협회 회장,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고문, 금산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이규만 수필가의 첫 수필집 『그리움은 내 몫이다』가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문학사랑 수필선 208번’으로 발간된 수필집에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형제자매들에 대한 우애, 자신의 고향인 금산에 대한 그리움, 조선 말기에 철폐된 성곡서원의 복원에 대한 열정 등이 오롯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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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규만은 영세명 요셉처럼 하느님께 순명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고 내가 그의 ‘代父’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몇 년 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영성에 충만한 은총을 받고 흐뭇해하던 모습도 떠오른다. 이와 같은 삶의 여정에서 星谷 이규만은 지난 봄 산수유가 피어날 때 어머니를 잃고 충격에 빠졌었는데 그것을 글로 승화시켜 한 권을 책을 만들게 되었다. - 변평섭(수필가, 원로 언론인, 세종자치시 정무부시장 역임) #2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사람, 위태로웠던 젊음을 믿음으로 지켜 낸 사람, 오남매 맏이로서 동생들을 자식처럼 잘 기른 사람, 어머니 손잡고 오순도순 밤깊도록 얘기를 나누던 사람,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 그 사람이 어머니 1주기를 맞아 부모님 휘(諱)에서 집자한 휘련정(徽連亭)을 짓고 부모님께 바치는 수필집을 냈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길인가를 묻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조연환 (시인, 제 25대 산림청장 역임, 금산포럼 이사장) #3 대전 배구협회 이규만 회장의 수필집 「그리움은 내 몫이다」를 읽고, 한동안 상념에 빠져 눈시울이 뜨거웠다. 그는 고희에 이른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소천하신 부모님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정이 깊은 친구의 가슴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우애가 향기롭다. - 김신호 (57대 문교부 차관, 6-8대 대전교육감) #4 어머니! 그 찬연한 울림에는 그리움과 슬픔이 함께 묻어난다. 부모님에 대한 ’思慕의 念‘이 손에 잡힐 듯하다. 50여 년을 동행해 온 친구로서 읽어본 작가의 글 속에는 고향에서의 추억들을 소환한다. 그리하여 고향 금산의 자연, 문화, 역사에 대한 작가의 웅숭깊은 사랑을 아로새기고 있다. - 김현우 (죽마고우, 서울 강남 사립중등교장협의회 회장) #5 이규만 수필가의 첫 수필집 첫머리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의 소천에 임하여,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듯이 묘사하고 서술하여 슬픈 감정을 순화하고 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애통함을 순화하여, 겉으로 두드러지게 표출하지 않는 애이불비(哀而不悲)의 오롯한 정서를 담담하게 표현합니다. 슬픔을 다독이는 듯한 표현은 오히려 독자들에게 그의 내면에 흘러넘치는 슬픔을 공유하는 효과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6 이규만 수필가는 효심이 지극한 분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눈물로 불효를 고백할 정도로 겸양하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효성입니다. 그의 효심은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실천하는 효심이어서 더욱 놀라운 바가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함을 따서 ‘휘연정’을 낙성할 예정이니, 앞으로 그가 이루어 나갈 또 다른 효행을 기대하는 것도 좋을 터입니다. 더불어 이규만 수필가는 자신이 살고 있는 대전이나 고향인 충남 금산을 위한 봉사자로서 뚜렷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므로, 그가 성취해 나갈 미래를 박수로 응원하는 것도 중요하리라 믿습니다. -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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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02 추천사 05 1. 어머님, 소풍 떠나시던 날 12 2. 아버님 영전에 바치며 32 3. 고향마당에 회혼식을 준비하며 46 4. 기도에 응답하시다 82 5. 서울에 둥지 튼 5남매 100 6. 위태로웠던 젊음 128 7. 돌아온 탕자 150 8. 교직에서 현대로 168 9. 현대를 떠나 사업의 길로 198 10. 배구와 인연을 맺다 212 11. 내 고향 성곡을 말하다 226 감상문 · 상량문 · 해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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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만 [저]

• 1950.3.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출생이다. 1958~1963 금산중앙초등학교, 1963~1966 금산중학교, 1967~1970 금산농업고등학교, 1971~1973 공주 교육 대학교, 1975~1979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1982~1984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경력으로는 1973~1978 서울 전곡초등학교 교사, 1978~1988 현대중공업 관리부·업무부, 1988~1993 현대석유화학 업무부·중부지사, 1995~현재 (주)그린테크 대표이사, 2000~현재 대전광역시 배구협회장, 2017~현재 대한배구협회 부회장, 2018~현재 한국유네스코 대전협회 고문, 2020~현재 금산포럼 공동대표, 성곡서원 복원 추진위원장 등이 있다. 2022 계간 《문학사랑》 신인작품상에 당선되었으며, 저서로는 2023 수필집 『그리움은 내 몫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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