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 
최진열 ㅣ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정가
39,000원
  • 판매가
39,000원 (0% ↓, 0원 ↓)
  • 발행일
2011년 12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596page/153*224*35/635g
  • ISBN
9788952112781/8952112784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동아시아 학술연구총서」 제6권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 순행도 북위가 화북지방을 정복한 이후 정치적ㆍ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고유의 문화의 습속을 유지했다는 학술적 주장을 전개하는 책이다. 순행을 통해 북위황제의 마상통치와 호환사회를 살펴보며, 동시에 황제가 백성의 마음까지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성찰해 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 북위(北魏, 386~534년)는 선비(鮮卑)의 한 부족이었던 탁발부가 세운 나라로 소위 오호십육국이라는 분열을 종식시키고 북방을 통일했다. 그래서 북위와 여러 계승왕조를 합쳐 북조(北朝)시대라고 부른다. 북위는 100여 년 동안 화북지역의 통일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수당시대까지 계승된 균전제라는 토지 분배 제도를 만들어 시행했다. 순행(巡幸)은 북위의 유목적 군주뿐 아니라 요순시대 이래 중국 역대 황제가 제국 통치를 위해 각 지방으로 돌아다녔던 활동을 일컬으며, 순수(巡狩)·순수(巡守)·순유(巡遊)라고도 한다. 촉망받는 소장학자인 최진열 박사가 공들여 준비하여 완성한 두툼한 역작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는 중국역사를 연구하는 교수와 학자, 전공자는 물론 21세기 리더와 경영인에게 꼭 필요한 심화교양도서이다. 순행을 통해 북위황제의 마상통치와 호한사회를 조목조목 살펴보는 이 책은 황제가 백성의 마음까지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하는 다리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북위뿐 아니라 전 근대 중국 황제들의 순행을 정리한 국내 최초의 중국황제 순행 연구서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 중국 북방지역을 통일한 최초의 이민족왕조 북위(北魏) 북위(北魏, 386~534년)는 선비의 한 부족이었던 탁발부가 세운 나라로, 오호십육국이라는 분열을 종식시키고 북방을 통일하였다. 북위는 100여 년 동안 화북지역의 통일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수당시대까지 계승된 균전제라는 토지 분배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였다. (북위황제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이민족 군주들은 중국의 일부 혹은 전부를 정복한 후 자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보호하는 정책을 취했지만 북위의 효문제는 반대로 한화정책을 실시했다. 순행(巡幸), 정치적 목적에 따른 중국 황제의 지방 순시 행위 순행은 황제(皇帝)가 제국 통치를 위해 각 지방을 돌아다니는 활동으로, 황제가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백성을 구휼하거나 시혜를 베풀기 때문에 행운 즉 요행(僥倖)으로 생각되는 측면도 있었다. 기록상 순수(巡狩)의 시원은 요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虞)·하(夏) 시기의 천자는 5년에 1회, 주대(周代)에는 12년에 한 번 순수했지만 점차 순수하는 횟수가 늘어 진 시황제는 12년간 5회, 청 강희제는 61년간 150~160회 순행했다. 순수가 처음 시행될 때 군주의 주요 활동은 사냥과 친정(親征)이었지만 국가 영역이 넓어지면서 지배지역 시찰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한인(중국인) 황제의 순행 시 주요 활동은 제사와 구선(求仙) 활동, 태산 봉선 등의 제의나 의례였으나 거란, 여진 등 이민족왕조에서는 사시날발(四時捺鉢, 피한·피서를 위해 해마다 일정하게 이동하는 장소)이나 양도순행(兩都巡幸, 여름과 겨울 다른 도시에 머물며 통치하는 것)이 빈번히 행해졌다. 그러나 북위황제에게서는 다른 이민족왕조처럼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패턴은 나타나지 않았다. 북위황제도 제천의식을 행하고 사냥 활동, 경제시찰을 행했지만 주로 적국과 싸우거나 반란의 씨앗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친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북위황제 순행, 유목민 문화와 습속이 유지되었음을 보여주는 통치 행위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는 북위황제의 순행기록을 면밀하게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북위의 지배층이 북위황제의 순행을 통해 오랫동안 유목민의 이동 습속을 유지했음을 논하는 심화교양도서다. 나아가 효문제(재위 471~499년)의 한화정책 이전까지 탁발부를 정점으로 한 북방 유목민이 자신의 정치적·문화적·사회적 전통을 유지했던 배경에 순행이 있고, 알려진 것과 ...
  • 책머리에 일러두기 서장 _ 역대왕조와 북위의 순행 1. 역대왕조의 순행 2. 북위 순행 연구의 현황과 문제제기 3. 연구방법과 서술방향 제1편 북위황제 순행 개요 제1장 _ 통계와 추세로 본 순행 1. 순행의 빈도와 기간 1) 순행빈도 2) 순행기간 2. 순행 공간 1) 순행 장소의 통계적 추이 2) 순행 장소의 변화로 본 순행의 시기 구분 제2장 _ 순행의 활동과 내용 1. 순행 활동의 통계적 분석 2. 순행 활동과 그 내용 1) 서교제천 2) 친정(親征) 3) 사냥 4) 생산의 독과 (1) 목축의 시찰 (2) 소금생산지 시찰 (3) 고기잡이 참관 제3장 _ 순행과 종족(種族)·지역 지배 1. 순행과 호인 통치 1) 호지(胡地) 순행과 통치활동 2) 하서 순행과 호인 통치 2. 순행과 화북 지배 1) 단계적 하북 지배와 태무·문성조(朝) 하북 순행 2) 효문제의 전국순행과 그 의미 소결 _ 북위 순행의 개괄 및 남조와의 비교 제2편 순행과 북위정치 제1장 _ 순행과 ‘태자감국’ 1. 순행과 도성 부재 대비책 ...
  • 북위황제의 순행 도중 활동 가운데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한 것은 사냥(73회, 13.1%)이었다. 이어서 친정(親征)이 58회(10.4%), 한인 관련 제사가 51회(9.1%), 호인 관련 제사가 49회(8.8%), 각종 군사훈련과 사열(강무)이 34회(6.1%), 백성에게 각종 물자 하사가 28회(5%)였다. - p. 87 순행활동 가운데 친정(親征)이 두드러진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서기시대’뿐 아니라 북위시대에도 ‘친정→약탈→반사’의 공식으로 친정이 지속되었다. 이 공식에서 약탈물을 부하에게 분배하여 자신의 권력을 강화했던 유목군주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친정→약탈→반사’의 패턴은 시대가 내려올수록 변화를 보이기도 하며, 후세에는 반사가 진휼(賑恤)로 바뀌기도 했다. 또 황제별 친정 횟수를 살펴보면, 도무제 24회, 명원제 3회(독군(督軍) 포함 5회), 태무제 24회, 문성제 1회(독군 포함 2회), 헌문제 1회(태상황제 시기 포함 3회), 효문제 4회이다. 도무제부터 효문제까지 북위황제는 58회 친정했으며, 군대 독려[독군]를 목적으로 방문한 3회를 포함하면 총 61차례 전쟁에 참여했다. - p. 104 도무제·태무제·헌문제의 사례를 종합하면 북위황제는 자신이 총사령관으로서 군대를 지휘하고 작전을 세웠으며 심지어 전쟁에 참여할 때 최전방에 앞장섰다. 혹자는 중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 특히 유럽과 중동, 인도 등의 국가에서도 군주가 직접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는 전사왕(戰士王, warrior-king)의 모습을 지니기 때문에 앞에서 서술한 북위 황제의 친정(親征)이 전적으로 유목군주의 모습은 아니라고 비판할 수 있다. 시야를 세계사로 넓혀 볼 때 군주가 친정에 참여하지 않고, 특히 친정에 나서더라도 후방에 머무를 뿐 직접 무기를 들고 싸우지 않는 모습은 중국·한국·일본 등 몇 몇 국가에 한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북위황제의 친정 양상이 비중국적 혹은 비한족적이라고 해서 호족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목민 혹은 반유목·반수렵채취민(만주의 여러 종족) 사회의 전쟁에서 군주 혹은 집단의 수장이 군대의 전면에서 무용을 과시하며 전쟁하던 방식이 북위 건국 이후의 황제에게도 보인다는 점을 통해 북위황제가 유목민의 전쟁습관을 그대로 유지했음을 지적할 뿐이다. 이런 점에서 북위황제의 친정(친정)에 대해 고유한 전쟁 풍습을 잃지 않았다고 하는 편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 p. 112 북위황제는 호지 순행 중 당근과 채찍을 골고루 사용하며 호인을 위무하거나 진압했다. 북위 말 육진(六鎭)의 난이 발발 초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사실상 멸망의 위기에 처했던 점과 비교할 때 북위황제는 호지 순행을 통해 북위를 전복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호인을 안무(安撫)하거나 제거하는 데 힘썼다. 사서에는 구체적인 활동이 기록되지 않았지만, 호지인 하서·음산·막남 등지로의 순행이 잦았던 배경에는 호인을 순찰하는 한편 그들을 북위의 지배 하에 두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p. 150 효문제는 전국순행 중 백성에게 작위와 관직(태수·현령)을 하사하고 환과고독에게 곡식과 비단을 하사했으며, 각지의 인재를 등용했다. 북변의 4진과 493년 사주·병주, 497년 병주·옹주·사주처럼 예외인 곳도 있지만, 대개 백성에게 취했던 조치는 비슷하다. 다만 수혜대상이 70세 이상의 노인이거나 환과고독인 점을 감안하면 선언적인 의미가 강하다. 일찍이 필자는 순행이 효문제 시기 하북 이외의 지역으로 확대된 현상을 단계적 지역 지배 과정의 완성으로 파악했다. 즉 효문제 시기 하북을 제외한 하남·회북·관롱 등 화북지역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고 선언...
  • 최진열 [저]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연구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헌법은 밥이다],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효문제의 ‘한화’정책과 낙양 호인사회], 대한출판문화협회 2008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된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2-비단길이 번영을 이끌다],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대륙에 서다-2천년 중국역사 속으로 뛰어든 한국인들]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