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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길 : 비 오는 길 심문 장삼이사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1 ㅣ 최명익, 이경하 ㅣ 사피엔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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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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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5년 01월 0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24page/130*205*10/256g
  • ISBN
9788965881971/896588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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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총29건)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197,550원 (10%↓)
비 오는 길 : 비 오는 길 심문 장삼이사     7,650원 (10%↓)
나비를 잡는 아버지 : 나비를 잡는 아버지 남생이 경칩     6,750원 (10%↓)
학마을 사람들 : 학마을 사람들, 갈매기, 오발탄     6,750원 (10%↓)
꺼삐딴 리 : 꺼삐딴 리, 사수, 흑산도     6,750원 (10%↓)
  • 상세정보
  • 근대적 삶과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구한 최명익의 대표작!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 중·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27권 『비 오는 날』은 일본의 군국주의와 파시즘 체제 하에서 지식인들이 느끼는 불안 의식을 심리주의 소설 기법에 의해 날카롭게 묘사한 최명익의 대표작을 엮었다.
  • 일본의 군국주의와 파시즘 체제 하에서 지식인들이 느끼는 불안 의식을 심리주의 소설 기법에 의해 날카롭게 묘사한 최명익의 대표작 모음 [수록 작품] 비 오는 길 * 공업화가 꽤 진전된 평양을 배경으로 ‘생활’과 유리된 ‘독서’라는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청년의 내면 풍경을 묘사한 작품. 심문 * 강고한 파시즘 체제 하에서 나아갈 방향을 잃고 정신적 궁핍과 허기에 시달리는 지식인들의 불안 의식을 한 여인의 기구한 삶을 통해 드러낸 작품. 장삼이사 * 만주행 삼등 열차 안에서 드러나는 평범한 인간 군상들의 속물적인 행태와 심리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 ▶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의 특징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 총망라!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의 ‘명불허전(名不虛傳)’!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 작가들의 명불허전 작품들을 엄선하여 모은 소설 선집입니다. 작가의 대표작은 물론,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두루 다루어, 다양한 문학 체험이 필요한 청소년부터 한국 문학의 정수를 만끽하고 싶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작가별 권 구성을 통해 작가의 모든 것을 한눈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단편 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권을 구성하였습니다. 작가의 중요 작품과 각각의 작품에 대한 해설은 물론,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정리하여 해당 작가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담아내어, 중요 작가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정리해 두고 싶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을 돕는 안정되고 정확한 텍스트 & 깔끔한 디자인, 수준 높은 삽화 문학 작품 감상의 첫 시작은 ‘작품 읽기’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품의 텍스트가 안정되고 정확해야 합니다.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는 작품의 최초 발표본과 작가 생애 최후의 판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발간된 비판적 판본 등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했습니다. 또한 독자가 작품 읽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작품의 표기를 다듬고, 지금은 쓰이지 않는 낯설고 어려운 낱말이나 난해한 구절 등에는 풀이를 두어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나 애매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최대한 편리한 독서를 위해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하였고, 실질적인 작품 해석, 창의적인 작품 감상을 돕도록 작품의 핵심 내용을 담아 최고의 일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학 ‘달인’들의 깊이 있는 해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사상과 문제의식, 그들이 활동했던 당시의 시대 현실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한국문학 달인들이 자신의 연구 주제였던 작가를 맡아 작품 내용의 기본적인 이해에서부터 작가의 작품 세계에 이르기까지 작가와 작품에 대한 모든 것을 심혈을 기울여 엮음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쉬우면서도 명쾌한 해설 소설을 읽어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 내지 못하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의 모든 독자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읽어낼 수 있도록, 수록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쉽고 명쾌하게 풀이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문학 작품의 감상을 완성하고 또 더 높은 경지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소설 작품을 읽어도 그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들 - 중요...
  • 간행사 비 오는 길 심문 장삼이사 작가 소개
  • … 병일은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예요. 공장에서 2년째 각종 사무를 도맡아 보고 있지만 신원보증인이 없어서 주인의 불신을 받고 있어요. 주인의 한결같은 감시적 태도에 그는 참을 수 없는 모멸감과 울분을 느끼죠. “10만! 20만! 이라는 놀라운 인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병일에게“그들은 모두 자기네 일에 분망한 사람들”이고“노방의 타인”일 뿐입니다. 목표를 향해 바쁘고 치열하게 달려가는 사람들 틈에서 소외되고 뒤처진 병일의 고독한 상태는 다리의 장애, 즉‘불구’이미지를 통해 비유적으로 제시되어 있어요.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는 일생을 살 수 있는가.”, “사람이란 무엇인가” 같은 근원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병일은 독서에 몰두함으로써 ‘자기만의 시간’을 지켜내고자 노력합니다. 무슨 목적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독서만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을 누리는 방법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물질적 가치만을 추구하며 신문 외엔 활자와 인연이 없이 살아가는 공장 주인 같은 이들과 자기를 구별 짓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 - <비 오는 길> 작품 해설 중에서 … 1930년대의 시대 상황과 지식인들의 처지를 떠올려 보면, 여옥의 운명은 당대 지식인들의 운명과 정확히 겹칩니다. 과거에 사회주의를 신봉했던 1930년대의 지식인들도 여옥처럼,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양심을 지키기 위해 고심했을 거예요. 효용 가치를 잃어버린 과거의 이념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배반할 수도 없는 상황, 열정도 신념도 없이 낡아 버린 이론을 붙들고 있는 데서 오는 무력감에 시달리면서도, 그렇다고 현실에 굴복해서 타협하거나 새로운 사상으로 전향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였지요. 타협이나 전향은 일본 군국주의 파시즘의 논리에 투항하는 결과가 되는 거니까요. 이러한 지식인들의 상황은 작품 속의 한 구절, “병신 자식을 둔 어머니의 심정”으로 압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식이 병신이라고 버릴 수도 없고, 엄마 혼자 살자고 자식을 더‘병신’이 되게 만들 수도 없는 딜레마. 이것이 바로 여옥이나 당대의 지식인들이 처했던 상황이지요. 그래서 작가는, 차라리 ‘병신 자식’을 가슴에 묻은 채로 아름답게 죽어 가는 것이 ‘여옥이다운 운명’이라고 말한 것 같아요. 그것은 결국 양심을 버릴 수 없었던 사회주의 지식인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운명이기도 하겠고요. … - <심문> 작품 해설 중에서
  • 최명익 [저]
  • 평안남도 강서군 증산면 출생. 평양고등보통학교에서 공부하다가 3.1 운동에 적극 가담한 후에 학교를 중퇴하고 일본에 유학하였다. 당시 일본에 유행하는 도스토옙스키에 심취하여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귀국 후에 [백치]와 [단층]의 동인으로 활동했고 1936년 잡지 [조광]에 [비 오는 길]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날로 강화되어 가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파시즘 체제 하에서 지식인들이 느끼는 불안 의식을 날카롭게 묘사한 심리주의 소설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해방 이후 평양예술문화협회 회장,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의 중앙상임위원 등을 역임하며 리얼리즘 계열의 역사소설을 발표하였다. 1960년대 후반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경하 [저]
  •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쁜 엄마],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인의 지혜 우정], [너랑 놀아줄게], [빵모자 아저씨], [엄마와 딸], [위대한 개츠비], [그리스 로마 신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숨 쉬는 그릇 옹기], [어수룩 호킹과 좌충우돌 우주 탐사대] [당당해질 거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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