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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화장품 
큰글자 살림지식총서1 ㅣ 구희연 ㅣ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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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판매가
13,500원 (10% ↓, 1,500원 ↓)
  • 발행일
2018년 05월 1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96page/163*256*11/257g
  • ISBN
9788952239297/895223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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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 살림지식총서(총163건)
조선왕조실록 6: 인물 해설 편     13,500원 (10%↓)
조선왕조실록 5: 순조~순종 편     13,500원 (10%↓)
조선왕조실록 4: 인조~정조 편     13,500원 (10%↓)
조선왕조실록 3: 중종~광해군 편     13,500원 (10%↓)
조선왕조실록 2: 문종~연산군 편     13,500원 (10%↓)
  • 상세정보
  • 넘치는 화장품 앞에 선 당신의 선택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열망에 기준을 세우다 퇴근 후 하루 종일 피부를 뒤덮고 있던 화장을 깨끗이 지워내고, 좀 더 촉촉한 내일의 피부를 위해 고가의 수분에센스를 바르던 K양은 TV뉴스를 통해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불량화장품으로 적발됐음을 확인한다. 이내 흥분을 가라앉히고 믿을 만한 화장품을 찾기 위해 K양은 다시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유명 배우가 직접 써봤다는 화장품, 순수 자연 성분 함유로 차별화된 화장품, 단 며칠 만에 피부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화장품 등 현란한 광고 문구에 지쳐 결국 판매순위 1위 제품을 선택하고 한숨을 내쉬며 잠이 든 K양. 화장품을 고르는 당신의 기준은 무엇인가? 생활필수품을 넘어 화장품을 ‘피부에 주는 음식’으로까지 인식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는 음식을 고르듯 화장품 선택에 꼼꼼한 편인가? 이 책 ?알고 쓰는 화장품?은 이러한 질문들 앞에서 어쩐지 고개를 숙이고 마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한 책이다. 화장보다 우선해야 할 ‘내 피부 살리기 프로젝트’, 화장품의 성분을 파악하는 법, 화장품의 좋지 않은 궁합까지- 단순한 화장품 선별 가이드로써의 역할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당신의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 실제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며 누구보다 화장품을 애용했던 저자의 진한 깨달음과 연구가 이러한 지침에 힘을 실어준다.
  •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화장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 화장품, 이것만은 알아두자 피부가 우선, 화장은 그 다음 화장품의 허와 실 당신을 위한 진짜 화장 화장품의 현재와 미래
  • 오늘날 피부와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로 화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오존층에 생긴 구멍으로 피부는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고, 지구 사막화로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다. 또 각종 대기오염과 환경의 악화는 피부를 점점 예민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암과도 관련이 있어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피부노화의 70%가 자외선의 책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외선은 직접적으로 피부를 늙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피부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을 해주지 않으면 피부 나이를 실제 나이만큼 유지하기 어렵다. 40대가 30대의 피부를, 20대가 10대의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자외선으로부터 어떻게 피부를 지키느냐’이다. _p.7 좋은 화장품을 결정짓는 첫 번째 중요한 요인은 ‘어떤 재료로 만들었느냐’이고, 두 번째로 살펴보아야 할 것은 ‘주재료가 무엇이냐’이다. 가만 보면 음식을 고를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주재료는 화장품의 질(quality)을 결정한다.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 화장품의 몸체를 이루는 성분이 중요한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그들이 바로 화장품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조연과 엑스트라들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들은 감초 역할에 불과하다. 주연의 비중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이다. 활성성분이 아무리 피부에 이롭다 해도 감초 역할을 하는 성분들이 베이스 성분의 중요도를 넘지는 못한다. _p.31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그러한 성분을 스스로 생산한다. 먼저 피부 표면의 각질층은 피부에 도착한 자외선을 난반사시킨다. 반사되지 않고 각질층을 침입한 자외선은 각질층 속 케라틴에 의해 흡수되면서 걸러진다. 이마저도 통과한 자외선은 유극층의 멜라닌이나 케라토히알린 등의 단백질에 의해 흡수된다. 멜라닌은 피부를 검게 만들고 여러 가지 색소침착을 일으키지만, 중요한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DNA가 들어 있는 세포의 핵에 우산과 같이 펼쳐져서 세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외선은 많이 알려진 것처럼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만들며 염증을 유발하는 등 피부노화와 관련이 깊다. 피부 건강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_pp.47~48 우리의 시선을 끄는 화장품들은 대부분 ‘초과학 기술의 집결체’ ‘유전공학의 발현’ 등의 문구를 앞세워 마치 새롭게 창조해낸 듯 활성성분을 강조한다. 이러한 낯선 이름의 활성성분들은 화장품 광고 밖에서는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보통 광고에서 말하는 바를 그대로 믿게 된다. ‘잘 모를수록 잘 팔린다’는 화장품 회사의 판매법칙에 입각해 과학적인 용어로 중무장하고,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를 적절히 섞어 내놓으면 ‘특별 처방’을 받은 기적의 크림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_p.85
  • 구희연 [저]
  • 오랫동안 화장품 회사에 종사하며 신상품 바르기를 좋아했고 누구보다도 화장품을 사랑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화장품을 쓰면 쓸수록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회의가 들었고,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각종 연구 논문들과 화장품 관련 원서들을 탐독하면서 화장품에는 그간 공공연히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비밀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간 의심 없이 발라온 화장품에 들어간 각종 유해 성분의 위험성을 안타까워하던 중, 2008년 10월 전성분 표기제 시행에 따라 소비자에게 화장품 지식과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썼다. 여기에는 다년간의 공부와 국내 굴지의 화장품 회사들에 근무하며 느낀 경험과 진실, 몸에 대한 공부를 하며 깨달은 노하우가 녹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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