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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배르벨 바르데츠키, 박제헌 ㅣ 걷는나무 ㅣ Loslassen und dranblei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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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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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page/146*210*23/487g
  • ISBN
9788901248875/890124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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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과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이자 전 세계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를 통해 국내 30만 독자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진 그녀가 매일같이 새로운 변화가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심리학 조언을 들고 돌아왔다.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은 나이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이다. 어떤 사람은 작은 변화에도 큰 타격을 입고 무너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금세 적응하여 중심을 잡는다. 저자는 그 차이가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신이 변화 앞에서 놓치기 싫어 두 손을 꼭 쥔 채 버티고 있는 것이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40년 동안 쌓아온 내담자와의 생생한 사례와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풍부하게 녹아있는 이 책이 변화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나이 들수록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힘들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 수업 ‘변화’는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단어인가 아니면 스트레스를 주는 단어인가? 아마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껴 변화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익숙한 안정감을 놓고 싶지 않을 테니 말이다. 나이 들수록 그 마음은 더욱 커진다. 어느새 도전은 부담스럽고 더 이상 인생에서 변화가 달갑지 않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의 인생에서 마주할 변화는 수도 없이 많다. 나이 듦에 따라 노화하는 신체에 적응해야 하고, 가장 친했던 친구와 멀어지고 이별을 하고 또 사랑을 한다. 인간관계 역시 끊임없이 변한다.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업무 환경이나 주변 환경도 바뀔 것이다. 변화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작은 변화에도 무너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심리적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을 통해 변화에 조금 더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라. 당신은 이미 수많은 변화를 통해 이 자리에 와 있다.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다. 당신은 이미 그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당신이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힘든 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변화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아줄 것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진다 저자는 변화를 마주할 때 당신이 불안감과 상실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언가를 ‘잃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변화는 지금까지의 안정을 뒤흔드는 큰 사건이기에 누구나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는다.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지독한 자기비하에 빠지기도 한다. 그 누구도 변화가 가져올 결과가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그 반대가 될지 확신할 수 없다. 문제는 변화 자체를 받아들이는 태도다. 피할 수 없는 변화를 마주했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 책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변화에 휩쓸리기보다 주도권을 가지고 스스로 진정한 의미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말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하고, 이에 따라 ‘놓아주기’와 ‘머무르기’를 적절히 선택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손에 꼭 쥐고 변화를 마주할 때마다 잃을까 봐 조바심 내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하라는 뜻이다. 불안할수록 무언가를 더욱 움켜쥐게 되겠지만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법이다. 내게 등을 돌린 친구를 미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인간관계가 변할 때마다 마음이 힘들어지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지혜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내게 등을 돌렸다고 생각해보자. 친구가 자신을 피하자 이제껏 쌓아온 우정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는 사실이 속상하고, 자신을 피하고 무시하는 친구에게 모욕감을 느낄 것이다. 이렇게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인간관계의 변화에서 오는 상처는 생각보다 깊다. 추측컨대 당신은 그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으려 할 것이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기에 친구가 연락을 끊은 걸까? 사실 친구가 떠난 이유는 당신과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놓아주기’는 관계의 변화를 받아들인다는 의...
  • 프롤로그 | 인생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1장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세상은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 변화가 가장 간절하지만, 이제는 도전이 부담스러워진 당신에게 :: 유연하게 행동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우리가 자꾸만 무기력에 빠지는 이유 :: 변화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겠지만,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2장 |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 :: 변한다는 것, 무언가는 버려야 하는 일 ::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조언 :: 어떻게 버리는 동시에 붙잡을 수 있을까? :: 힘을 빼고 유연하게 변화를 넘기는 방법 :: 상처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를 받아들여라 :: 격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3장 | 세상은 변하고 있다, 당신도 변하고 있다 ::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스위치를 켜라 :: 당신을 지탱하는 기반이 무너질 때 :: 초조해하지 마라,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은 무엇인가 4장 |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혼자서는 할 ...
  • 도대체 왜 우리는 변화를 유연하게 넘기기가 어려운 걸까? 한 가지 확실한 이유는 변화가 내면에 품고 있던 상처와 트라우마, 학습된 무력감 등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들’과 맞서도록 하기 때문이다. (…) 이는 변화를 대하는 감정이 어째서 종종 과도할 정도로 격해지는지 설명해준다. 눈앞의 사건이 아물지 않은 상처를 건드리고, 이에 굴복당했다고 느낀다. 상처가 고통스러울수록 새로운 것에 대해 과민반응하고,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변화를 회피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사태가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자극받을 테니 말이다. - 〈변화는 왜 위협적으로 다가오는가〉 구드룬은 어떻게 상처로 얼룩진 상황에서 행위의 유연성을 회복할 수 있었을까? 그녀가 직장 생활에서, 또한 삶에서 오랜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지금 느끼는 모욕감의 배경에는 ‘과거에 경험한 상처와 분노’가 숨어 있음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자존감을 강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터득하게 된다. 구드룬에게는 비난을 거부하고 이별을 충분히 슬퍼할 권리가 있었다. 동시에 그녀는 그 슬픔이 피할 수 없는 감정임을 인정하게 됐다. - 〈자존감을 회복하고 모욕감을 이겨내는 방법〉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 결말을 피하고자 놓아주기를 주저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비록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진 못한다 해도 말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에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떠올려보라. 이때 올바르게 놓아주는 방법은 지금의 직장이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취업 시장에서 어떤 기회를 잡을지 숙고하여 확신을 가지는 일이다. -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 중에서 파괴적인 관계를 놓아주는 것은 그동안 겪었던 고통과 함께 순간의 행복, 안정감과 기쁨까지도 모두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는 사랑했던 남자의 긍정적인 면도 포함된다. 그가 ‘원래는’ 다정했다는 생각, 그와 더 이상 다투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 관계를 끊지 못하게 만든다. 이는 놓아주는 행위를 막아서고 자율성을 되찾기 위해 나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 〈감정적이고 파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법〉 중에서 ‘놓아주기’는 단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이 과거에 머문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예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런 생각을 놓아줌으로써 과거의 상실과 좌절, 실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놓아준다는 것은 곧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즉각적인 해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성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다려준다는 의미다. 또한 ‘머무르기’는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버려두지 않으며, 지금의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언제나 열린 자세를 가지는 것이다. - 〈관계 심리학으로 보는 ‘놓아주기’의 의미〉 중에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급변하는 사회는 가혹하게 다가온다. 사회적 발전이 너무나도 빠른 탓에 과거에 배운 것은 쓸모없어진지 오래고, 새로운 것을 따라가기에는 버겁기만 하다. 이런 환경은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 내가 가진 수많은 이야기와 기억들은 자꾸만 ‘예전의 것인 양’ 취급받는 일이 많아진다. (…) 어쩌면 노화의 중점 과제 중 하나는 ‘이별하고...
  •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 1952년생. 심리학 디플롬 취득 후 9년간 바트 그뢰넨바흐에 있는 심인성 질환 전문 병원에서 근무했다. 전문 담당 분야는 섭식 장애와 중독증. 현재는 뮌헨에서 심리치료사이자 수련 감독자(Supervisor)로, 또한 치료사 전문 과정 교수로서 활동 중이다.
  • 박제헌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다양한 통번역 활동을 하다가 번역이 매우 잘된 작품을 계기로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다양한 도서를 리뷰하고 번역한다. 옮긴 도서로 《명상 살인》,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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