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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면서 왜 불행을 자초할까?’ 등 결혼 현장의 ‘3대 의문’을 파헤치다! ‘결혼을 하면서 왜 불행을 자초할까?’, “‘결혼은 선택’이라는 2040세대, 과연 그들의 진심은 ‘비혼’일까?”, ‘결혼을 하면서 왜 배우자감으로서의 자신을 깊이 있게 성찰하지 않을까?’ 21년간 초혼 및 재혼 전문 결혼 정보 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저자가 끊임없이 제기해온 의문들이다. 《덧셈의 결혼 VS 뺄셈의 결혼》은 이런 의문에 대한 규명과 함께 해소책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나라의 결혼 디플레이션 현상, 문제의 근원과 해소책을 제시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결혼은 번창하고 있다. 유독 우리나라만 장기간 극심한 결혼 침체 현상을 겪고 있다. 결혼에 소극적인 사람이 많고, 기혼자들도 태반이 행복하지 않다. 저자는 과도기적 현상으로 진단한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양성평등 사회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문화적 혼란기라는 것이다. 현실 사회에서는 제도 결혼에서 우애 결혼으로, 고부 갈등이 장서 갈등으로 바뀌는 등 혁명적 변화를 겪고 있다. 하지만 결혼에 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구태·구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회 변화상과 의식 사이의 괴리로 말미암아 결혼 시장의 아노미(혼란)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아노미 현상은 곧 안정과 평화로 귀착될 것이다. 인생에 축복이 되는 결혼,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실현 가능!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평균 학력이 남성을 추월한 지 오래됐다. 남녀 간 불평등도 사라지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는 부부 간의 평등과 친밀감 그리고 독립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직도 결혼 상대를 찾을 때 능력·재산·외모 등에 초점을 맞춘다. 부부 간의 불평등과 갑을 관계를 초래하기 쉽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대할 수 없다. 결혼 여부를 판단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다가올 미래가 아니라 과거에 판단의 기준을 둔다. 현명한 결론을 도출하기 어렵다. 결혼은 하기에 따라 인생에 축복이 되기도 하고 불행의 단초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결혼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순기능을 발휘하여 각자의 인생에 덧셈의 효과를 안겨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본문 요약 1. 서구 선진국의 연애와 결혼 문화, 어디까지 진화했나? 한 세대 전만 해도 우리에게는 별천지처럼 보였던 서구 선진국의 연애 및 결혼 문화, 이제 잡힐 듯 말 듯 많이 접근했지만 여전히 부러움의 대상이다. 서구 선진국의 연애 및 결혼 문화는 과거에 비해 그리고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진화했다. 하지만 그것도 완성품은 아니다. 진화 단계 중의 한 과정에 불과하다. 머지않아 우리가 경험하게 될 선진화된 연애 및 결혼 문화의 변천 과정과 현재의 모습·특징 등을 소개한다. 2. 우리나라 2040세대의 연애 및 결혼관,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나? 2040세대의 연애, 결혼, 자녀 출산 등에 대한 생각과 실태, 배경 등을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석했다.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추측 등을 배제하고 모두 공신력 있는 기관의 통계와 연구 결과 등에 바탕을 뒀다. 많은 청년들이 연애를 안 하고, 결혼에 소극적이며, 자녀를 갖지 않겠다는 이유로 경제력 부족을 든다. 하지만 경제력은 핑계에 불과하다.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3. 우리나라 2040세대의 ‘결혼에 소극적인 이유들’, 얼마나 설득력 있을까? 결혼에 브레이크가 걸린 지 20년이 넘었다. 결혼이 선택이 된 것이다. 아직도 이런 결혼 디플레이션 현상에서 벗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2040세대의 결혼 기피 이유도 다양하다. 양극화 및 부동산 버블로 촉발된 경제적 미비, 독박 육아, 젠더 갈등, 결혼에 따른 남녀 간의 유·불리, MZ세대와 결혼 간의 특별한 관계 등.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저자에 따르면 실제 결혼에 부정적인 청년은 많지 않다. 결혼 상대 조건을 과도하게 설정하거나 결혼 적기를 놓치고 결혼에 고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통찰력 그리고 현장감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4. 결혼과 갈등, 왜 실과 바늘같이 따라다닐까? 결혼의 잠재적 문제를 조목조목 나열했다. 결혼의 근원적인 문제,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 그리고 잘못된 결혼관에서 비롯되는 문제 등 그 배경도 다양하다. 저자는 특히 미혼 청년들의 결혼에 임하는 자세, 즉 결혼관을 강도 높게 지적한다. 결혼 트렌드에 따라 결혼관도 바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결혼을 잘 한다고 했는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5. 결혼 생활의 5대 훼방꾼, 그 실체가 무엇일까? 제 4장에서는 결혼생활의 잠재적 문제 요인을 다뤘다. 여기서는 실제 결혼 생활에서 발생하는 중대 문제, 즉 이혼의 주요 배경을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주요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와 경제적 문제, 배우자 부정 그리고 가족 간의 불화 등이 꼽힌다. 하나하나의 이혼은 단순하지 않고 다양한 요인이 얽혀서 발생한다. 성격 차이 이혼이라고 하여 단순한 성격 차이가 아니고 지적 수준, 가정 환경상의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실제 사례와 함께 이혼의 속살을 파헤쳤다. 특히 외도에 대해서는 해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과 현상, 영향, 대책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6. ‘결혼, 안 하면 후회할 이유’, 이렇게 많았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전개될 결혼 관련 환경 상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했다. 결혼에는 장점이 많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택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의 결혼 여건 또한 결혼 친화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사회 보장 제도·빈부 격차·양성평등·민주주의 성숙도 등과 같이 결혼 생활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제반 요인들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결혼의 미래상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근 15년간의 결혼 분야 변천 추이도 조망했다. 아직도 귀에 익숙한 순결·고부 갈등·혼전 성관계 등의 단어가 결혼의 진화와 함께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있다. 7. 행복이 담보되는 결혼, 이런 점에 착안하라!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목적에 조금이라도 더 부합하게 결혼을 하고 또 결혼 생활에 임해야 한다. 결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집대성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5가지 덕목, 결혼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성격의 정체 등을 분석·제시했다. 결혼 상대와의 짝짓기 유형과 각 유형별 장단점을 분석했다. 현대인의 바람직한 결혼 유형으로 이효리 씨 부부와 프랑스의 마카롱 대통령 부부를 들었다. 반대로 반드시 걸러내야 할 최악의 배우자감도 적시했다. 서평 인생에 약(藥)이 되기도 하고 독(毒)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결혼, 그 원인을 파헤쳤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결혼을 하는 순간 물거품이 되기 십상이다. 결혼 후의 삶은 천차만별이다. 행복이 배가 된 사람,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 고통 속에 사는 사람,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 등.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는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비슷하게 적용된다. 그런데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 이 책에서는 ‘결혼과 갈등이 실과 바늘처럼 따라 다니는 이유’, ‘결혼을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지옥 같은 생활을 하는 원인’, ‘부부를 파경으로 몰아넣는 각종 문제의 실체’ 등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문제를 알면 해결책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매력 잃은 우리나라의 결혼, 낙관적 전망 및 기사회생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이 인기를 잃은 지 오래 됐다. 결혼 관련 문화 및 인식이 물질문명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데서 비롯된 바 크다. 그렇다면 결혼이 매력을 되찾을 가능성은 있을까? 저자는 낙관적으로 본다. 기본적으로 결혼에는 장점이 많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결혼 관행이 빠르게 선진화하고 있고, 사회의 제반 여건 또한 결혼 친화적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이 책은 진화하는 결혼 환경에 맞춰 2040세대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결혼관과 결혼 완성도 제고에 필요한 각종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50대 미혼들로 넘쳐나는 결혼 정보 회사, 2040세대에게 그 의미를 묻다! 2040세대의 연애, 결혼, 출산 등에 대한 생각과 실태 그리고 그 배경을 완벽하게 분석했다. 미혼 청년들이 자주 내세우는 결혼 기피 사유에 대해 그 타당성 여부를 철저하게 규명했다. 특히 MZ세대와 결혼의 특별한 관계를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미혼 청년들의 주장과 공감대를 이루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항도 많다. 이런 분석을 토대로 저자는 2040세대에게 묻는다. ‘40대와 50대로 올라갈수록 미혼율이 계속 줄어들고, 그나마 남은 미혼들도 탈(脫)비혼에 진력하는 의미가 무엇일까?’라고. 이 책을 관통하는 3대 특징, 실증적·분석력·통찰력!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증적이라는 점이다. 모든 주장과 논리는 신뢰할 수 있는 통계와 학설 그리고 실제 사례에 기반을 두고 있다. 분석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사안 하나하나마다 심층적이고 치밀한 분석이 뒷받침된다. 저자의 20년 가까운 삼성물산 전략기획실 근무 경력에 힘입은 바 크다. 번득이는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부쩍 높여준다. 21년간의 결혼 정보 회사 운영 경험과 4권의 결혼 관련 저서 출간, 5천 건 이상의 인기 기사 발표, 50회 이상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 경력 등과 무관치 않다.

이 책을 내며 추천의 글(성공적인 결혼을 꿈꾸는 사람들의 필독서) 1. 서구 선진국의 연애와 결혼 문화, 어디까지 진화했나? 1) 성(性) 개방 역사 및 현재의 모습 - 여성의 성 해방 과정 - 21세기 연애 시장의 특징 2) 결혼 시장의 유통 원리 및 주요 현상 - 짝짓기 현장의 암묵적 법칙 - 결혼 시장의 주요 수요 및 최강 인기 상품 - 결혼 시장에서의 성별, 계급별 만족도 3) 서구 선진국의 21세기 결혼 문화상 특징 - ‘결혼, 한 듯 안 한 듯!’, ‘부부, 인 듯 아닌 듯!’ - 부부를 이어주는 친밀성의 정수 ‘섹슈얼리티’ - 결혼·사랑의 전제 조건 ‘평등’ - 부부의 역할 체계 ‘공동 벌이, 공동 양육’ - 남녀의 당면 과제 ‘차이 인정과 공동의 정체성 형성’ - 장기적인 결혼 생활에 필수적인 ‘연애 기술’ 2. 우리나라 2040세대의 연애 및 결혼관, 어느 단계에 머물러 있나? 1) 2040세대의 연애관과 이성 교제 실태 - 2040세대의 이성 교제 현황 - 이성 교제가 부진한 이유 2) 2040세대의 결혼에 대한 인식 3) 2040세대가 생각하는 결혼 여건과 배우자 조건 - 2040세대가 생각하는 결혼 여건 - 2040세대의 주요 배우자 조건 4) 204...0세대의 자녀 출산에 대한 인식과 그 배경 3. 우리나라 2040세대의 ‘결혼에 소극적인 이유들’, 얼마나 설득력 있을까? 1) ‘경제력이 부족하여’ 결혼 못한다- - ‘경제력과 결혼 확률’ 사이의 상관관계 규명 ▷ 관련 기사 활용 ▷ 국회 자료 활용 ▷ 종합 정리 2) 결혼하면 진짜 여(남)성이 ‘불리’할까- - ‘독박 육아로 혹사당한다!’(여성) - ‘결혼 비용, 왜 남자가 더 많이 부담해야 하나!’(남성) - 평가 및 제언 3) ‘젠더 갈등으로 전쟁 중이라’ 결혼이 망설여진다- - 남성과 여성의 사회 활동 현황 - 젠더 갈등 증폭 요인 및 양성평등의 현주소 4) 2040(MZ)세대, 결혼과 궁합이 안 맞는다- - MZ세대의 특징 1: 합계 출산율 1명 시대 출생 - MZ세대의 특징 2: 청소년기를 과보호하에서 호사스럽게 보냄 - MZ세대의 특징 3: 취업 및 결혼 문턱에서 쓴맛 경험 - MZ세대의 특징 4: 부모 세대의 일그러진 결혼 문화 목격 5) 결혼, 안 하려는 것이 아니라 ‘고전 중’이다! - 근거 1: 결혼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부정적이지도 않다! - 근거 2: 위장 비혼주의자가 많다! - 근거 3: 나이가 들면서 꾸준히 탈(脫)비혼을 추진한다! - 근거 4: 결국은 짝을 못 찾아서이다! ▷ 배우자 조건 설정상의 문제 ▷ 결혼 시장에서의 본인 주제 파악 미흡 ▷ 짝짓기상의 실기 4. 결혼과 갈등, 왜 실과 바늘같이 따라 다닐까? 1) ‘사랑’과 ‘구속’은 한통속이라서! 2) 좌뇌와 우뇌의 숙명적 대립 때문에! - 남녀의 사용 언어, 서로 다르다! - 남자는 ‘실행력’, 여자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 - 남자는 ‘사실’, 여자는 ‘감정’을 중시 -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잘 못 읽는다! 3) 과욕 부리다 마(魔)가 끼어서! - 사례 연구 3건 - 잘한 결혼이 힘든 이유 1: ‘차이’가 크면 ‘갑을 관계’가 형성된다! - 잘한 결혼이 힘든 이유 2: 한쪽으로 기울면 쌍방 모두 ‘불편하다’! - 잘한 결혼이 힘든 이유 3: 결혼 생활에서는 ‘능력’이 ‘독’이 되기도 한다! - 잘한 결혼이 힘든 이유 4: ‘돈과 명예’는 ‘행복의 한 요건’에 불과! 4) 덕(德) 보려고 결혼하니 실망이 클 수밖에! 5. 결혼 생활의 5대 훼방꾼, 그 실체가 무엇일까? 1) 결혼 생활의 가장 큰 훼방꾼: 성격 차이 - 개관 - 사례 연구: 3건 2) 결혼 생활의 두 번째 훼방꾼: 경제적 문제 - 개관 - 사례 연구: 2건 3) 결혼 생활의 세 번째 훼방꾼: 외도 - 성별 성욕의 수준 - 성별로 성욕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 - 외도의 촉발 요인 - 파트너가 바람피울 때의 영향 - 외도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 - 외도 방지책 4) 결혼 생활의 네 번째 훼방꾼: 가족 간의 불화 - 개관 - 사례 연구: 2건 5) 결혼 생활의 다섯 번째 훼방꾼: 기타 건강 문제 등 6) 종합 정리: ‘결혼 생활의 잠재적 장애물, 피해갈 수 있다!’ 6. ‘결혼, 안 하면 후회할 이유’, 이렇게 많았어! 1)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한다! 왜일까- - 결혼의 첫 번째 장점, 기혼자가 비혼자보다 더 행복하다! - 결혼의 두 번째 장점, 결혼은 ‘자기 확장’에 도움을 준다! - 결혼의 세 번째 장점, 행복한 결혼은 수명을 연장시킨다! - 결혼의 네 번째 장점, 결혼은 우울증 등 각종 질환을 대폭 줄여준다! - 결혼의 다섯 번째 장점, 부부간의 애정 행위는 만병통치약이다! 2) 우리나라의 전반적 사회 여건, 결혼 친화적으로 탈바꿈 중! - 국민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경제적 요인 - 선진국 대비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적 여건 - 행복 지수가 높은 국가 국민들의 가정 생활상 특징 3) 순결·고부 갈등·혼전 성경험… 결혼의 진화와 함께 역사 속으로! 7. 행복이 담보되는 결혼, 이런 점에 착안하라! 1) 행복한 결혼 생활의 ‘5대 요건’ - 신뢰 - 평등 - 친밀성 - 독립성 - 경제적 안정성 2) ‘성격’의 정체 및 검증 방법 - 인성 - 가치관 - 성향·기질 - 생활 자세 - 대인 관계 3) 짝짓기 유형 및 각 유형별 장단점 - 인위적 짝짓기(이성적 짝짓기) - 유유상종형 짝짓기(본질 충실형 짝짓기) - 천생연분형 짝짓기(본능 중시적 짝짓기) 4) 최소한 걸러내야 할 최악의 결혼 상대 책을 마무리하며

손동규 [저]

저자 손동규는 ‘삼성물산’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에 재직했다. 저자의 사회생활 40년 약력이다. 약 20년 내외씩 종사했다. 그러나 이력서는 대부분 비에나래 경력으로 채워진다. 저자가 결혼 컨설팅을 시작한 것은 2000년이다. 가끔 그때를 돌아보며 흐뭇한 감상에 젖는다.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동안 배출한 초·재혼 커플이 8천여 쌍에 달한다. 지구촌 어디선가 아들딸 낳고 오순도순 살아갈 그들을 생각하면 뿌듯하기 그지없다. 한편 포털 사이트에서 ‘비에나래’(혹은 ‘재혼 전문 온리-유’, ‘결혼 손동규’ 등)를 검색하면 아직도 5천 개가 넘는 기사가 남아 있다. 이 기사들은 우리 사회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각종 칼럼과 문학 서적은 물론,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소재와 대학 교재 그리고 연애 및 결혼 상식 등으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결혼 관련 책도 다섯 권째이다. 보람의 근원이다. 앞으로도 계속 ‘윈윈 커플’의 배출과 ‘결(재)혼 문화 창달’에 매진할 것이다. <약력> - 현직: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및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의 대표 이사(2000년 6월~) - 경력: 삼성물산 기획팀장, 동경지사장 등 역임(1981년~1999년) - 저서: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2020년, 지식과감성) 《인생빅딜 재혼》(2014년, 지식공감) 《만남이 쉽다 데이트가 즐겁다》(번역서, 2008년, 행담출판) 《솔로탈출2030》(2005년, 랜덤하우스중앙) - 방송 및 언론 활동: KBS 1TV의 〈세상의 아침〉, 종편 MBN의 〈황금알〉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50여 회 출연, 언론과의 인터뷰·칼럼 기고·대담 등 330여 회 실시 - 수상: ‘창조경영인 30명’ 선정(중소기업청, 2001년) 등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졸업(1979년) - 외국어 구사: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등 <홈페이지> - 비에나래: www.bien.co.kr - 온리-유: www.ionlyyo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