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청춘과 젊은이들의 고뇌와 걱정거리를 공감하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의 전원주택 주위의 밭과 이곳에서 자라나는 대자연에서 느끼는 범사를 아주 무념하게 그리고 잔잔하게 그렇지만 맛깔나고 생동감 있게 펼쳐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압축, 초성장의 경제발전과 함께 나타나는 사회병리학적인 문제를 장래에 해결해야 할 문제로 제시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우리 젊은이들 청춘들에게서 해답을 찾고 있다.
시리즈로 2019년 발간된 수필집 ‘해월리의 별과 꿈’이 있고, 각기 다른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머리말 ㆍ05
1. COVID19와 뉴노멀 시대의 전망
신종 COVID19의 기습 ㆍ13
COVID19, 전 세계 학문교류를 중단시키다. 대안은 있나? ㆍ17
미래 사회의 통치시스템 해법은 대한민국이다 ㆍ21
COVID19와 보신탕 ㆍ25
온라인 시대에 대학 교육 방향은? ㆍ29
과학적 사실은 진실이다 ㆍ33
이 또한 지나가리라 ㆍ37
뉴 노멀2.0시대의 생존전략 ㆍ40
2. 멋진 자연과 지구 환경보호
플라스틱의 배신 ㆍ45
폐플라스틱을 줄입시다!! ㆍ49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ㆍ53
소양 해월리에 봄이 찾아 든다 ㆍ57
해월리의 긴장마가 끝나 간다 ㆍ61
산림녹화(山林綠化) ㆍ65
국내 생물유전·종자 자원을 지켜야한다 ㆍ69
고향의 봄 ㆍ72
보릿고개 ㆍ75
지구환경 보호, 작은 나의 실천부터 ㆍ78
대한민국 금수강산(大韓民國 錦繡江山) ㆍ81
중추가절(仲秋佳節) ㆍ84
해월리의 별 ㆍ87
한글의 우수성 ㆍ91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ㆍ93
가을의 길목에서 ㆍ96
전원생활의 로망과 로망(老妄) ㆍ99
3. 세계 속의 대한민국
BTS에서 배우는 교훈 ㆍ105
BTS와 병역특례 ㆍ108
K-뉴딜정책이 성공하려면 ㆍ111
죽창과 무대포 ㆍ115
개판 오분전 ㆍ119
땡칠이 77학번이여 영원하라 ㆍ122
대학입시 수능제...도를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ㆍ126
“지방러” 의 비애(悲哀) ㆍ129
지방대학의 고사(枯死)가 현실화되다 ㆍ133
민주화는 학생운동의 연장선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ㆍ137
설민석 사태 유감(遺憾) ㆍ141
새만금은 빅데이터/인공지능의 성지(聖地)가 되어야 한다 ㆍ144
정인아 잘 가거라 ㆍ148
4. 국제정세와 대한민국
중국은 우리의 우방인가? ㆍ155
강대국의 땅따먹기는 계속되고 있다 ㆍ159
한국식 대학·대학원 교육의 본질 ㆍ163
북핵 포기만이 정답이다 ㆍ167
“플라자 합의” 복습 ㆍ171
미국의 패권은 언제까지 갈 것인가? ㆍ175
핵확산금지조약(NPT)과 핵 제재 ㆍ179
한반도의 휴전(休戰)과 종전(終戰) ㆍ182
군사적 평형과 도발(挑發) ㆍ185
미국대선결과를 접하며 ㆍ189
바이든 당선자와 국제정세 변화 ㆍ193
미국선거제도의 이해 ㆍ196
중국·러시아·북한은 우리나라 영공을 왜 자꾸 침범하는가? ㆍ200
북한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ㆍ203
5. 대한민국과 부국강병
실패는 없다 ㆍ211
이건희 회장이시어, 부디 영면(永眠)하소서!! ㆍ214
제조업의 부활을 꿈꾸며 ㆍ218
첨단재생의료 특별법률안에 거는 기대 ㆍ222
기술보국(技術報國) ㆍ228
수신제가(修身齊家) ㆍ230
유비무환(有備無患) ㆍ233
경세제민(經世濟民) ㆍ235
파부침선(破釜沈船) ㆍ237
사업보국(事業報國) ㆍ239
강대국의 조건 ㆍ242
아리랑은 글로벌화와 희망의 아이콘이다 ㆍ245
비전·꿈·이상이 가득 찬 대한민국 ㆍ248
부국강병(富國强兵) ㆍ251
2021년 신축(辛丑)년에 바라는 것들 ㆍ254
2021년은 부국(富國)정책의 원년 ㆍ258
강길선 [저]
저자 강길선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여의도 고등학교, 인하공대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생체의용공학 박사가 되다. 원래의 꿈은 경희대 (고)김찬삼 교수처럼 세계 무전여행가가 되는 것이 1차적인 꿈이었고 두 번째로는 조선일보 (고)선우휘와 (고)이규태 기자처럼 목적성이 뚜렷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잠시 이 꿈을 접고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에서 교편을 잡게 되었다. 지방대의 신생과에서 학생들의 취직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고 석ㆍ박사 240여 명을 배출하여 10여 명의 교수를 양성하고 제약회사ㆍ화학회사에 100% 취직을 시켰다. 미국 유학시절에 미국 내 여행을 필두로 틈틈이 학회 참석차 세계 여행을 시작하였다. 필자의 연구분야가 줄기세포를 포함한 재생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라서 조직공학재생의학회라는 국내학회, 아시아태평양학회 그리고 세계학회를 창립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국제공동연구 대학인 포르투갈의 미뉴대학교, 이탈리아의 트렌토대학교 등을 15회 이상 방문하게 되었다. 그중 포르투갈은 방문하면 할수록 신기한 나라였다. 그래서 모두 방문한 곳을 엮어서 기록으로 남긴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지금까지 약 2백만 마일의 항공 마일리지, 75개국 1,500개 이상의 도시를 돌아다녔다. COVID19 때문에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어렸을 때의 푸른 하늘에 뿌려놓았던 하얀 꿈인 필자의 세계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이 포르투갈 문명기 다음으로 돌로마이트 알프스 문명기를 쓰고 있다. 저서로 전공 서적 〈의료용고분자〉, 〈재생의학총설시리즈 I, II, III권〉, 〈Handbook of Intelligent Scaffold Biomaterials for Regenerative Medicine, 1st & 2nd Ed〉 외 20여 권, 700여 편 논문, 100여 권 총설, 80여 건 특허, 신문컬럼 다수 및 수필집 〈해월리의 별과 꿈〉을 썼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ilson.k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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