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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세트 
최용범 ㅣ 페이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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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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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6page/152*225*0
  • ISBN
9791192376141/119237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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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5천 년을 한 흐름에 50만 독자의 선택, 18년 연속 한국사 부문 베스트셀러 페이퍼로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시리즈의 완성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반만년 역사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하다 페이퍼로드 한국사의 결정판 고대부터 현대까지 페이퍼로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시리즈 5권을 묶었다.『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로 한국사 전반을 훑어본 뒤,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하룻밤에 읽는 조선시대사』, 『하룻밤에 읽는 한국 근현대사』로 각 시대를 들여다보면 5천 년 한국사를 모두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연도와 사건을 암기하는 데 지친 독자들이 한국사의 큰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정치사 위주로 쉽고 간결하게 역사를 정리하면서, 연표로 세계사의 흐름 또한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역사 메모와 칼럼은 본문의 정치사로 다루지 못했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길고 방대한 한국사를 공부하기 막막한 사람들에게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시리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연도와 사건을 암기하는 한국사가 아닌 배경과 흐름을 이해하는 전국 수험생, 공무원의 선택!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역사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 맥락이 존재한다. 역사 속 인물은 시대의 이야기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들이 자아내는 이야기 사이에는 분명 개연성이 존재한다. 그러한 개연성들을 이어 하나의 긴 이야기를 자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나름대로지만 역사를 보는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복잡한 연도와 시대순으로 사건을 외우는 대신, 즐거운 이야기로 파악하는 순간, 역사는 그저 골치 아픈 암기 과목이나 학문이 아닌, 우리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 기억을 둘러싼 역사 전쟁이 한중일 간에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도 역사에 대한 좌우의 시각 투쟁이 한창이다. 다소 극단적이랄 수 있는 주장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가 하면, 그에 못지않은 다른 방향의 극단적인 주장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부끄러운 과거사를 외면하며 우리 선조는 위대했고, 우리 역사는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이야기한다. 반면 많고 많은 사료 중에 일부만을 긁어모아 우리 역사는 부끄럽고, 우리 민족은 열등하다고 주장하는 책도 존재한다. 그런 책을 쓴 사람들이 한때 “자학의 역사관”은 그만두라고 주장했던 건 지금 생각하면 아이러니다. 이 책은 본격적인 연구서나 독자적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책은 아니다. 다만 사실은 사실대로, 의견은 의견대로 구분해 담담히, 그 가운데 독자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정리해 적어놓은 책일 뿐이다.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 부담 없이 보고 다음 단계의 역사책을 찾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의 책. 암기 위주의 역사 공부에 질린 사람이라도 이 책이 보여주는 전체 그림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하는 책.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고조선의 건국부터 삼국시대까지 「유사역사학 비판」의 저자 이문영이 제시하는 우리 고대사의 다채로운 수수께끼,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우리나라 사람치고 단군 신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라는 국가가 세워졌으며, 환인의 아들 환웅이 신단수에 내려와 곰이 변한 여인과 결혼해 단군을 낳았다는 이야기를 마치 정통 역사학계가 인정한 유일한 이야기인 것처럼 여긴다. 단군은 천여 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다가 아사달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소위 역사 전쟁이 한중일 간에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두 나라는 저마다 자랑스러운 역사를 양산하며 그것을 자기들의 역사에 편입하기에 바쁘다. 동시에 부끄러운 역사는 최대한 변형시키고 위조하려 든다. 역사의 위인들을 자기네 조상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느 시대건 흔한 일이었지만, 최근에는 그것을 넘어 아예 역사 자체를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조차 그리 낯설지 않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런 식의 움직임은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 선조가 위대했고, 우리 역사는 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이야기한다. 한민족이 대륙을 제패했었고, 동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사의 갖가지 사건과 사물에 우리 민족의 족적이 남아 있다고까지 이야기한다. 여기에 대항하는 움직임이라 해봐야, 역사의 정설만을 담은 짧고 간결한 역사의 줄거리만을 강조하는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사를 제외한 역사는 전부 사이비라는 식이다. 이렇게 줄거리만 남은 빈약한 역사에 어떤 흥미든 생길 리는 만무하다. 그런 가운데, 정작 풍성해야 할 우리 민족의 역사를 ‘터무니없는 과장된 거짓 역사’ 또는 지나치게 쪼그라든...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추천의 글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는 역사책 4 책머리에 한국사 서문 개정증보판 머리말을 대신해 7 들어가며 역사를 의심하면 역사가 보인다 9 1장 선사문화와 고대 국가 건설 _ 고조선의 성립과 삼국시대의 전개 훈족이 한반도 출신이라고? 19 그 많은 고인돌이 말해주는 것 22 단군신화, 어떻게 볼 것인가? 26 승리한 장군 모두 처형해버린 고조선-한 전쟁 30 삼국의 건국설화에 숨어 있는 세 가지 이야기 34 경제는 일류, 정치는 삼류였던 가야 40 광개토대왕은 어떻게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44 한반도 역사를 바꾼 평양 천도 47 고대사 최대의 수출국 백제 51 고구려 삼국통일의 기회를 망친 운명적 수도이전 54 법흥왕대의 친위쿠데타, 이차돈 순교 58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 63 동북아시아 두 강국의 결전, 고구려-수나라 전쟁 66 의자왕의 향락 때문에 백제가 망했다? 70 연개소문 일가의 빛과 그림자 73 신라가 최후의 승자로 남은 이유 77 신라에 왔던 아랍인들 81 2장 통일신라와 발해 _ 삼국통일을 거쳐 남북국시대로 대조영, 고구려 계승을 선언하다 85 발해를 한국사에 포함시킬 수 있는가? 88 발해의 목줄이 달린 해외...
  • 단군왕검이 1,500년간 통치하다 중국에서 기자가 왕으로 책봉되어 오자 산신이 되어 숨어 살았다는 것은, 단군조선이 주나라의 지배하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자조선이 실재했는가에 대해 학계에서는 중국 측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상하게도 기자조선은 중국 측 사서인 『상서대전尙書大全』이나 『사기史記』등에는 나오지만 우리 측의 사료에서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단군신화, 어떻게 볼 것인가?」 중에서 중국 동북부 지방에는 ‘홍라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홍라녀라는 발해 여인이 장군이 되어 거란과 싸움에 나가 이긴 뒤 남편을 구해 돌아왔다는 전설이다. 집 안에서만 강한 게 아니라 실제 전투를 수행할 정도로 씩씩한 발해의 여성이었다. 그래서인지 발해에서는 절을 할 때도 남자는 무릎을 꿇고 하는데, 여자는 무릎을 꿇지 않았다고 한다. 이 정도면 우리 역사에서 여권이 가장 강력했던 나라로 발해를 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매춘녀가 없었던 발해」 중에서 당시 독립협회가 독립을 위해 싸운 대상은 일본이 아닌 러시아였다. 러시아는 아관파천 초기에는 내각의 자율성을 보장하다 이듬해인 1897년부터 내정 간섭과 이권 침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조선의 군사고문을 자청하면서 160명의 군사교관을 파견해 6,000여 명의 군사를 양성한 뒤, 이 부대를 자신들의 휘하에 두려고 했다. 또한 재정고문으로 알렉세예프를 보내 한러은행을 설치(1898년)하여 전국의 재정을 관할하고, 부산 앞바다에 있는 절영도를 조차해 러시아 해군의 석탄 기지로 쓰려고 했다. 독립협회는 러시아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만민공동회를 열어 대중적인 반러운동을 조직했다. 그러나 미국, 일본, 영국의 이권 침탈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 개화파와 마찬가지로 이들 국가들을 이용해 러시아를 견제하려 했는지도 모르지만, 냉혹한 국제관계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이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이완용이 독립협회의 초대위원장이었다」 중에서 하나의 자료는 보는 방향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해석되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다른 자료들을 찾아내서 어느 방향에서 보는 것이 제대로 된 방향인지 알아내야만 한다. 하지만 엉터리로 역사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런 수고로운 방법을 택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단정한 역사의 방향이 옳다고 믿고, 그 방향을 가리키는 증거들만 수집한다. (...) 역사는 때로는 모호하고 두루뭉술하며 선과 악 어느 쪽으로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가짜 역사는 바로 이런 곳을 파고든다. 역사 속의 빈틈을 사라지게 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재구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램프가 바로 가짜 역사책이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고대사의 미스터리」에서 부여夫餘는 이상하게도 전근대의 역사가들에게는 주목을 못 받은 것 같다. 고조선과 동시대에 존재했고 고구려와 백제가 부여에서 발생했으니 우리나라 최초 국가 중 하나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야 했는데도 그렇지 못했다. 부여는 『사기』 「식화열전」에 그 이름이 처음 보인다. “연나라 북쪽에 오환, 부여와 인접해 있다”라고 나온다. -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기이하게 조명 받지 못한 부여라는 나라」 중에서 매초성의 20만 당군을 무찌르는 데 일등 공신은 신라의 장창당이었다. 장창당은 장창을 사용하는 부대라는 뜻이다. 장창당이 상대하는 병종은 기병이었다. 이근행은 말갈 출신으로 기마에 특화된 장군이었다. 기병은 고대 전투에서 흔히 탱크에 비유된다. 기병의 기동력, 파괴력을 잡아내...
  • 최용범 [저]
  •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신고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사회평론 길』 기자를 거쳐 더난출판사 기획팀장으로 일했다. 2000년 『월간중앙』에 <역사 인물 가상 인터뷰>를 연재하면서 역사 작가의 길에 들어서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13인의 변명 - 역사 인물 가상 인터뷰>, <다시 쓰는 간신열전>(공저)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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