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으로 인한 고민은 이제 그만!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이 책에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나쁜 습관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깨달음의 기쁨을 주는 책이다. 사람들은 어찌하여 작심(作心)한 것을 3일(三日)도 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일까? 또 목표와 계획은 근사하게 세워 놓고 어찌하여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또 새해 첫날 기필코 금주 금연을 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채 3일도 지나지 않아서 실패하는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또 음주운전에 적발되어 면허취소를 당한 사람이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패가망신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마지막으로 딱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던 사람이 다시금 유혹에 빠져 나쁜 행동을 하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모든 것은 습관(習慣)에 있다. 애초에 좋은 습관을 가졌다면 음주운전을 하거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도 나쁜 행동으로 인해 실수를 한다. 호학자로 불리는 성인(聖人) 공자도 사람을 잘못 보는 실수를 했고, 마음먹은 바를 올바르게 실천하지 못한 것을 반성했을 정도니, 보통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렇다고 번번이 실수를 반복하는 행위를 좌시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불행으로 몰고 가는 단초가 된다. 이 책의 요지는 공자의 수제자 안회(顔回)처럼 어떻게 하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있다. 또, 한번 마음먹은 것을 어떻게 해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데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순간 정말로 행복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나쁜 습관이 하나하나 고쳐지는 것을 실제 피부로 느꼈고 무엇보다 기존에 있던 좋은 습관이 더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또 나쁜 습관을 고치는 과정에서 새로운 좋은 습관이 형성되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큰 기쁨을 만끽했기 때문이다. 애당초 나쁜 습관을 고칠 요량으로 책을 쓴 것이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저자는 나쁜 행동을 고친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보다 떳떳한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는 50대 중년 남성의 반성문이다. 또 자기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자기를 발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존경받는 가장(家長)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보통사람의 출사표이다. 모쪼록, 그간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도루묵이었다면 이제 다시 시작하자. 이 책의 내용이 나쁜 습관을 고치는 명약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정신 차리자
CHAPTER 1. 자기와의 싸움
01. 이겨 놓고 싸운다
02. 제일 먼저 나를 안다
03. 긴급사태를 선포한다
04. 36계도 전략이다
05. 채우면서 비운다
06. 자기답게 행동한다
07. 자기를 속인다
08. 오직 하나에 집중한다
09. 부지런하면 이긴다
10. 자기만의 철학을 갖는다
11. 수족을 자른다
CHAPTER 2. 자기와의 소통
01. 자기와 소통한다
02. 과거를 회상한다
03. 존재 이유를 찾는다
04. 감정을 잘 조절한다
05. 가족들을 생각한다
06. 경쟁자를 생각한다
07. 죽음을 생각한다
08. 부질없다고 생각한다
09.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10. 다른 생각으로 덮는다
11. 정치력이 소통력이다
CHAPTER 3. 자기와의 약속
01. 약속어음을 발행한다
02. 반성문을 쓴다
03. 성취적금을 든다
04. 스스로 그리한다
05. 다음으로 미룬다
06. 마음먹기 나름이다
07. 조건을 안 만든다
08. 다시 시작한다
09. 자존심을 버린다
10. 새롭게 거듭난다
11. 성공 습관을 기른다
CHAPTER 4. 자기와의 동행
01. 『논어』에서 답을 찾자
02. 노래를 부른다
03. 은신처를 마련한다
04. 쾌락을 나눈다
05. 심플하게 산다
06. 나타내고 드러낸다
07. 클럽을 결성한다
08. 가치를 높인다...
09. 돈은 선이다
10. 자기 탓이다
11. 대체 만족 한다
CHAPTER 5. 자기와의 인연
01. 습관은 상속된다
02. 가정이 최우선이다
03. 남의 일이 내 일이다
04. 강자의 편에 선다
05. 경험이 스승이다
06. 근검절약한다
07. 무사하면 무사하다
08. 중용을 실천한다
09. 자기 안에 답이 있다
10. 자기는 능력자다
11. 비우면 가볍다
CHAPTER 6. 위기관리 스킬
01. 위기관리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
02. 교두보를 확보해야 기회가 온다
03.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04. 서두름의 천적은 휴식이다
05. 위기를 생각하는 만큼 기회가 온다
06.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자
07. 드러내면 위기, 겸손하면 기회
08. 독서가 기회를 부른다
09. 사회적 거리를 위반하면 위기에 처한다
10. 맹신은 위기의 덫
11. 위기의 일 촌, 방심
에필로그: 평생 해야 하는 숙제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성공습관을 배우려고 하지만 나쁜 습관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의 반열에 올라도 나쁜 습관 하나가 그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지런함은 값없는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부지런한 것은 값으로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무한 가치를 지녔다. 사실 부지런한 것 자체만으로 나쁜 습관의 8할 이상은 고쳐진다.
자연이 내는 모든 소리는 긍정의 소리이다. 사람의 부정적인 언어가 부정의 소리인 까닭은 자연을 닮은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두뇌는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에 먼저 반응한다. 그러므로 나쁜 행동을 고칠 요량이면 좋은 행동이라는 단어가 먼저 무의식에 새겨지게 하는 것이 좋은 행동을 하게 하는 단초가 된다.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것은 시간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래서 변화를 거듭하는 사람이 시간의 지배자이고, 그런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세상의 이치이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 특히 위기에 처해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위기가 오지 않도록 방어해야 하고, 때로는 선제 타격 차원에서 위기의 원인을 박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세를 가해야 한다.
김해원 [저]
1966년 전북 정읍 태생. ‘동기부여전문가’로 불리며 직장인 자기계발 전문작가이자 기업교육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1984년 국립전북기계공고를 졸업했고, 2008년 국제디지털 대학에서 법률실무를 전공했다.
1989년 포스코(POSCO)에 입사하여 철강제조기술 관련 직무발명 200건을 특허청에 출원했으며, 2002년 대한민국신지식인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08년 이후 10년간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 등 21권을 집필했다.
현재 해원기업교육연구소 대표이고, 한국평생교육협회 인적자원개발사이자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리더십센터 세븐해빗 퍼실리테이터, 한국코칭센터 코치, 명강사협회 명강사로 SNS에 ‘김교수의 강의록’을 연재하고 있다.
집필도서로는 『영혼을 훔치는 강의의 기술』, 『내 몸값을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욱하지 말고 칼을 갈아라』, 『중년이여 자신의 이름을 찾아라』, 『롱런하는 직장인의 비결』, 『지독한 독종이 성공한다』, 『직장인 팔로워십』, 『통한 만큼 친해지는 통친력』, 『강한 내가 되는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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