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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통치력과 국가의 흥망 : 이태교의 정치·경제평론
이태교 ㅣ 솔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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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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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page/152*225*24/6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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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404790/119240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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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교의 정치·경제평론!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는 모든 사람들이 더 잘 살 수 있을까? 저자는 역사 속 정치와 경제적 측면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그동안 신문, 잡지 등에 기고했던 글과 평소에 틈틈이 써 두었던 단상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위대한 선각자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정책아이디어! “내 평생 소원 중에 하나가 우리 세대에 한국이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을 앞지르는 순간을 보는 것이다. 고구려ㆍ신라ㆍ백제의 삼국시대에는 우리가 일본을 가르치지 않았나. 그 시대 우리나라의 위상을 되찾자는 것이다. 이제 나의 꿈이 서서히 실현되고 있다는 조짐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이 책에는 필자가 평소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세계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놀라운 선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묘책이 없을까 늘 생각하고 고뇌하면서 메모해둔 것을 종합해서 글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한국재계의 정상 이병철 회장! “삼성그룹은 지난해 총매출액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액 GDP의 30%를 넘어서는 놀라운 경영성과를 시현, 이제 삼성없는 한국경제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병철 회장에 이어 1987년 그룹회장으로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그가 취임사에서 밝힌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한 약속을 취임 25년 만에 보기 좋게 실현해냈다. 세계전자시장에서 난공불락이라고 평가받던 소니, 노키아에 이어 애플마저 제치고 전자업계에 정상에 올라선 삼성그룹은 명실공히 우리 재계와 세계가 놀라는 글로벌 정보기술 최강자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제10위의 경제대국으로 반도체, IT전자, TV 등 가전제품,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세계 6위의 군사대국으로 등극, 세계 각국으로부터 한국 무기의 빠른 납품과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 K2 전차, K9 자주포, 신형 전투함정과 FA50, KF21 최신예 전투기 등 K방산을 구매하겠다는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는 가장 앞선 모범적인 선진국 중 한 나라로 칭송을 받고 있다. 동시에 K팝, K푸드, K뷰티 등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한류 붐’이 아시아의 작은 한반도에서 출발해서 세계를 휩쓸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을 한 번이라도 찾았던 외국인들 중에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인데 정작 한국 사람들만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이 놀라운 사실을 뒷받침하는 일들이 최근에 우리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해본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 중에는 상당수가 귀국 일자가 되었는데도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온 김에 아예 한국에 눌러앉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 중 한국에 일정 기간 이상 체류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의 첨단정보화와 한국식 ‘빨리빨리’에 익숙해진 나머지 자기 나라에 돌아가면 느리고 불편한 데 실망, 도저히 자기 나라에서 살 수 없어 다시 한국행을 결행한다고 한다. 불과 반세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참하고 가난했던 대표적인 후진국인 우리나라가 이 같은 기적을 창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것은 바로 100년 앞을 내다볼 줄 안 탁월한 정치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과 대통령을 보좌한 유능한 고급관료 들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다. 한편으로 이러한 박 대통령에 연이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민족정신 개조 운동인 새마을 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 우리 재계의 거물들,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최종건, 박태준 같은 걸출한 경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의 이 같은 기적이 창조될 수 있었던 원천은 바로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주인공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의 놀라운 애국, 애족 정신과 ‘잘살아보겠다’는 한 맺힌 염원이 폭발, 그 에너지가 분출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경제개발을 시작할 무렵인 1960년대 초에 서독에 파견되었던 간호사들과 광부들의 희생과 봉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간호사들은 서독 사람들이 근무를 기피하는 병원의 시체안치실 같은 열악한 일터에 자원해서 도맡아 일을 했다고 한다. 또한 독일 광부들과는 달리 대부분이 고학력을 지닌 파독 한국 광부들은 1000미터 이상 파내려간 광산 지하 막장에서 무더위와 숨 막히는 돌가루를 마시면서 광석을 캐는 일을 했다. 1960년대 월남전이 한창일 때 우리나라는 미국의 요청으로 월남 전선에 미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월남군과 함께 국군 맹호사단, 청룡부대를 파견, 베트콩(월맹)과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 당시 월남 참전 7개국 가운데 베트콩이 가장 두려워한 부대는 한국군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월남전을 통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많은 국군 장병들이 전사하고 부상을 입었다. 우리 국군장병들이 목숨을 담보로 전쟁에 참여한 피의 대가로 받은 월급인 달러가 우리 국군 현대화와 경제개발 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었다. 호치민이 이끄는 월맹이 1975년 4월 월남통일에 성공하자 우리 국군은 귀국하게 되...
  • 머리말 : 지도자의 통치력과 국가의 흥망, 다시 책을 펴내면서 ㆍ4 Part 1 지도자의 통치력과 국가의 흥망ㆍ13 박정희 대통령은 위대한 선각자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정책아이디어 01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의 예편 전야(前夜) ㆍ 15 02 박정희대통령은 100년 앞을 내다보는 선각자였다 ㆍ 20 03 필리핀의 추락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ㆍ 26 04 아르헨티나의 파산과 대처리즘에서 배워야 할 교훈 ㆍ 30 05 한국일보 장기영사주는 역시 왕초 ㆍ 35 06 이후락 비서실장은 통치자의 생각을 꽤뚫은 참모였다 ㆍ 39 07 국가전반에 국제화가 시급하다 ㆍ 46 08 한밭(대전)을 떠나며 ㆍ 51 09 돌 냄비 물 끓듯 ㆍ 54 10 이름의 과대포장 ㆍ 57 11 국산품 애용 ㆍ 60 12 새로운 한국창조와 국민의 역할 ㆍ 63 13 도시문화 창출의 시작 ㆍ 66 14 중국을 제대로 알자 ㆍ 69 15 일본문제 연구소를 만들자 ㆍ 72 16 아우토반을 달리며 생각했다 ㆍ 76 17 밖에서 바라본 우리의 모습 ㆍ 80 18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한국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자! ㆍ 84 19 민족의 저력을 발휘하여 세계중심국으로 도약하자! ㆍ 87 20 융통성, 교육열, 최고주의, 신바람을 지닌 나라 ㆍ ...
  •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민정참여를 위해 전방 전초기지 지포리에서 전역식을 하기 하루 전날인 1963년 8월 29일 오후 광화문 최고회의 기자실. 당시 최고회의 공보실장이었던 이후락 실장으로부터 나를 찾는 전화가 걸려왔다. 오늘 저녁에 반도호텔에서 나와 단 둘이서 만나자는 내용이었다. 정국이 소용돌이 치고 있던 때인만큼 나는 즉시 정치부 데스크(편용호 정치부장, 정성관 차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고 반도호텔(지금의 롯데호텔)로 달려갔다. 그 자리에서 이후락 실장은 느닷없이 박정희 의장이 내일 읽을 전역사(轉役辭)를 내 앞에 내놓는 것이 아닌가. 이 연설문을 한번 읽고 오늘 저녁, 박정희 의장에게 스피치 조언을 해주라는 주문이었다. 나같은 풋내기 기자에게는 연설문 내용을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국가 원수와의 독대라니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 전역사에는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군인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역사적인 문장이 들어있었다. (pp.15~16 중에서) 한국 수자원공사 사장으로 재직 시에 내가 가장 고통스러웠던 일 중의 하나가 인사철이면 어김없이 걸려오는 실세들의 인사 청탁이었다. 이들의 요구를 들어주면 당분간 내 자리를 지키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공사인사에 외부의 입김이 작용된 인사라는 사실이 들통나면 그 순간부터 사장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만다. 결국 사원들은 일손을 놓고 줄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사원의 사기는 떨어지고 조직은 비틀거리게 된다. 그런데 인사 청탁을 해오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예외없이 사장의 목을 쥐고 있는 실세이니 조직의 장으로서는 진퇴양난이었다. (p.139 중에서) ■ 국가가 지향(指向)해야 할 장기비전 - 표면상으로는 할 수 없으나 은밀하게 정부기관이나 기업내부에서 “일본을 배우자, 따라잡자, 일본을 뛰어 넘자”는 캠페인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자.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앞서면 세계를 재패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우리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한다. 즉 일본의 장점인 깨끗하고 아름답게, 깔끔한 마무리, 단결,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민성을 배워야만 일본을 이길 수 있다. 이를 위해 과거 조선조 때 신사유람단 같은 시찰단을 편성, 우리보다 월등하게 앞선 일본의 각 분야에 파고 들어가 이를 벤치마킹해서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본은 우리에게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서양의 모든 제도를 우리보다 먼저 도입, 자국실정에 맞도록 개선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국가이기 때문이다. (p.181 중에서) 이병철 회장은 이미 반세기 전에 글로벌리제이션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견했던 선각자였다. 내수기반이 약한 한국에서 기업의 규모가 커질 때 생존할 수 있는 길은 시장이 넓은 외국에서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 회장은 자신의 자서전 〈호암자전〉에서 “국내에서 제일이 된다든지 국내경쟁에서 이긴다든지 하는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자본을 축적하여 차례차례 새로운 기업을 개척함으로써 선진외국과 당당히 맞서 이긴다. 그것이 내가 나아갈 길이다”라고 천명했다. 이 회장은 항상 합리적 경영을 강조했다. 일에는 우선순위를 중요시했다. 기업경영에서는 혁명적인 비약보다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진보에 더 비중을 두었다. 단계를 뛰어넘는 비약은 파국으로 치닫는 지름길이라 생각했다. 합리적 경영이야말로 우리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정도라는 것이다. 오늘 날의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합리적 경영을 추구했기 ...
  • 이태교 [저]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력으로는 한국일보 정치부기자(최고회의, 외무부, 국회출입기자), 중앙일보 정치부기자(청와대 출입기자)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근무, 삼성그룹, 삼성에버랜드(주) 기획조사실장, 토지평가사, 공인감정사, 공인중개사 시험출제 위원, 동부그룹, 종합조정실 부사장, 동부그룹, (주)한국자보서비스 대표이사,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한성대학교 대학원 원장(경영, 행정, 통상정보, 예술대학원장 겸직), (사)한국부동산연합회 회장, 세계부동산연맹(FIABCI) 한국대표부 회장 겸 이사회 부회장, 부동산TV 명예회장, 서울부동산포럼 창립회장, 삼성에버랜드(주) 경영고문, 한중부동산포럼 회장, 서울 사이버대학 석좌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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