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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과 해군력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총서1 ㅣ 정호섭 ㅣ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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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33page/180*253*33/974g
  • ISBN
9791130313740/113031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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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전략연구소 총서(총6건)
중국의 해양 그레이존 작전     19,000원 (0%↓)
킬 체인 : 미래 전쟁과 국방력 건설 방향     18,000원 (0%↓)
하늘 속이기 : 세계 패권을 위한 공산주의 중국 내부의 움직임     17,000원 (0%↓)
미·중 패권경쟁과 해군력     23,000원 (0%↓)
머핸시대 이후 중국의 해양력     17,000원 (0%↓)
  • 상세정보
  • 이 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2년 동안 석사?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중 해양 패권경쟁’이라는 과목의 강의내용을 1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국가안보, 특히 미?중 패권경쟁과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해양안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우리의 희망인 젊은이들과 또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진 국민들과 함께 저자의 지식과 해군장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소망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중국이 오랜 내전 끝에 공산국가로 출범하면서 미?중 양국관계가 개입정책(engagement policy)을 통해 세력전이, 그리고 패권경쟁으로 발전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양국의 해군력이 수행한 역할을 다룬 내용이다. 이를 위한 분석의 틀로 양국의 지정학(地政學)적 특성, 대립관계의 기원, UN 해양법 협약, 그리고 국제정치 이론 등을 참고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미?중간의 패권경쟁을 동맹국 미국의 관점뿐만 아니라 좀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을 보다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무역국가 한국이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 지향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서 론 1 제1부 초석(楚石) 제1장 미국, 중국의 지정학적 특성 11 1. 지정학이란? 12 가. 맥킨더(Halford Mackinder, 1861-1947) 13 나. 스파이크맨(Nicholas Spykman, 1893-1943) 14 다. 마한(Alfred T. Mahan, 1840-1914) 17 라. 콜벳(Julian S. Corbett, 1854~1922) 18 2. 미국의 지정학적 특성 20 가. 북미(北美)로의 대양(大洋) 접근로 통제 21 나. 전(全) 세계 대양의 통제 24 다. 잠재적 도전국의 부상(浮上) 예방 26 3. 중국의 지정학적 특성 29 가. 3개의 핵심요소 30 나. 또 하나의 필수소요: 해상교역로의 보호 31 다. 새로운 지정학적 게임: 유라시아 통합 가능성 32 제2장 미ㆍ중 적대관계의 기원 36 1. 중국의 대미(對美) 정책 기원 37 가. 치욕의 세기 37 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47 2. 미국 대중(對中) 정책의 기원 54 가. 건국 시 고립주의 신조 55 나. ‘치욕의 세기’와 미국 56 다. 중국의 재조(再造)를 위한 미국의 노력 58 제3장 UN 해양법 협약과 미ㆍ중 관계 63 1. 1982년 UN 해양법협약 64 가. UNCLOS 관련 미ㆍ중의 상반된 입장 64 나. 해양구역 관련 미ㆍ중간 이견 67 2. UN 해양법과 미ㆍ중간 패권경쟁 72 가. EEZ에서의 외국의 군사활동 7...
  • 책머리에 이 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2년 동안 석사ㆍ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ㆍ중 해양 패권경쟁’이라는 과목의 강의내용을 1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국가안보, 특히 미ㆍ중 패권경쟁과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해양안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우리의 희망인 젊은이들과 또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진 국민들과 함께 저자의 지식과 해군장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소망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중국이 오랜 내전 끝에 공산국가로 출범하면서 미ㆍ중 양국관계가 개입정책(engagement policy)을 통해 세력전이, 그리고 패권경쟁으로 발전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양국의 해군력이 수행한 역할을 다룬 내용이다. 이를 위한 분석의 틀로 양국의 지정학(地政學)적 특성, 대립관계의 기원, UN 해양법 협약, 그리고 국제정치 이론 등을 참고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미ㆍ중간의 패권경쟁을 동맹국 미국의 관점뿐만 아니라 좀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을 보다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무역국가 한국이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 지향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집필을 하는 동안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많은 사실과 지식을 접하고 다시 연구를 한 후 보완하는 작업이 수없이 반복되었다. 특히 과거 ‘치욕의 세기’와 오랜 내전을 거쳐 가난하고 분열된 공산국가로 출범했던 중국이 오늘날 초강대국 반열에 오르며 ‘중화민족의 부흥’이라는 대전략을 추진하며 미국의 패권질서에 도전하는 모습, 그리고 유명무실한 상태에서 출범한 중국해군이 중국몽(中國夢)의 구현 주체로서 우뚝 서기까지 그 전략적 토대를 놓은 류화칭(劉華淸)의 해양전략과 중국해군의 성장과정 등 … 국가들이 안보와 국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한경쟁을 펼치는 무정부상태의 국제무대에서 중국이라는 하나의 후발적(後發的) 국가주체가 이룩한 엄청난 성과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반면, 냉전이 종식된 후 사실상 세계 패권국가로 등장한 미국이 자유 국제주의를 확산하기 위하여 과도하게 팽창하고 특히 2001년 9·11 테러사건의 여파로 중동에서의 대(對)테러 및 지상전에 개입한 후 근 20년간 엄청난 국력을 탕진하며 결국 중국ㆍ러시아 등 강대국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역사에 수없이 점철된 초강대국의 흥망성쇠라는 생생한 단면(斷面)을 보는 것과 같다. 특히 냉전에서 승리한 후 전(全) 세계해양을 통제하게 된 미 해군이 해양에서 경쟁자가 없어짐으로써 오히려 냉전 승리의 최대 피해자로 전락하는 과정은 매우 역설적이다. 냉전 종식 후 미 해군이 스스로 선택한 전방현시(forward presence) 임무에 몰입하여 해상에서의 전투준비 태세를 소홀히 하고 강대국 간 미래전쟁에 대비한 전략적 역량을 스스로 위축시키는 소위 ‘일탈(逸脫)의 정상화’ 과정은 오랫동안 미 해군을 주목해 온 저자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그 결과, 미 해군력이 쇠퇴하면서 서태평양에서 미국이 주도해 온 법과 규정에 기반한 해양질서가 흔들리고 패권국 미국의 힘과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미ㆍ중간의 힘의 전이(轉移)는 남ㆍ북한간의 군사대치가 계속되고 미ㆍ중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서 국방력과 전쟁억제력을 축적하고 관리해야 하는 국가지휘부나 국방정책결정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경계(警戒)적인 내용이다. 또한 이는 9.19 남북 군사합의로 군사적 긴장이 잠시 소강상태로 유지되는 ...
  • 정호섭 [저]
  • 1958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에서 조선공학 학사와 국방대학교에서 안전보장 석사를 마쳤으며, 1994년 영국 Lancaster 대학교에서 미·일 안보관계를 주제로 국제정치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군에서 근무하면서 충남함, 이리함 함장, 합참의장 보좌관, 2함대 전투전단장, 한미연합사 인사참모부장, 해본 인사참모부장,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교육사령관, 작전사령관, 참모차장,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해양전략’과 ‘미·중 해양 패권경쟁’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해양력과 미·일 안보관계: 미국의 대일(對日) 통제수단으로서의 본질(서울: 한국해양전략연구소, 2001년), 21세기 군사혁신과 한국의 국방비전(서울: 국방연구원, 1998년, 공저), 역사를 전환시킨 해양력: 전쟁에서 해군의 전략적 이익(서울: 한국해양전략연구소, 1998년, 공역), 해양전략론(서울: 한국해양전략연구소, 2009년, 공역)과 그 외 논문 약 9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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