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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어땠어요 
서은 ㅣ 지식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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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9년 03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48page/115*185*20/276g
  • ISBN
9791185959771/118595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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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조차도 몰랐던 마음의 이야기! 인생이 던져 주는 쓰디쓴 질문 앞에서 스러지는 당신에게 건네는 49가지의 안부 『오늘은 좀 어땠어요』. 마음만큼 몸도 많이 아프다는 걸 깨닫고 그저 평범한 보통날을 꿈꾸며 병원을 드나들었던 시기에 겪은 마음의 파도를 잔잔하게 담아냈다. 저자가 떠올린 일곱 가지의 마음을 무지개에 빗대어 풀어 놓았다. 그 마음은 행복, 불안, 외로움과 같은 익숙한 감정부터, 끊어 내고 싶은 마음, 숨기고 싶은 마음까지 이르고 있다. 어쩌면 자기 자신조차 몰랐을 먼지 쌓인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고 담담한,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더 먹먹하게 와 닿는 글로 담아냈다.
  • “그래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그저 무지개처럼 다른 빛깔로 빛날 뿐 “참 이상한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 때문에 너무 아파요.”, “사랑이 끝났어요.”, “저한테 자존감이라는 게 있기나 한 걸까요?”, “너무 우울한 나머지 죽고만 싶어요.”, “제 마음 하나 의지할 친구가 없네요.” 삶은 온통 물음표 투성이였다. 작가는 자신에게 쏟아진 숱한 질문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답을 할 수 없다는 걸 느꼈을 때 알았다. 마음만큼 몸도 많이 아프다는 걸. 병원을 전전하며, 수많은 핑계를 만들어 가며, 사람들에게 벗어나고자 했을 때 알았다.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걸. 그렇게 길 위에 섰을 때 희미한 무지개가 보였다. 그 길 끝에서 무지개가 마음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속삭였다. “그래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그 순간 깨달았다. 아픈 계절이 지나고 있음을, 지난 계절의 아픔만큼 누군가에게 따스한 안부를 물어야 하는 이유를. <오늘은 좀 어땠어요>는 그런 책이다. 인생이 던져 주는 쓰디쓴 질문 앞에서, 스러지는 당신에게 건네는 49가지의 안부를 담았다. 그리고 이런 당부도 빼놓지 않는다. “아팠다는 말을 무기 삼아 제가 깨달은 것들을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조금은 단단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책에 담았습니다. 그렇게 단단해진 시간들이 우리의 시간을, 빛나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만 간절합니다.” 인생이 온통 물음표 같을 때, 언니가 되어 주고, 친구가 되어 주는 49가지 답변! <오늘은 좀 어땠어요>에 담긴 서은 작가의 글은 희뿌연 새벽 공기를 떠올리게 한다. 고요하고, 담담하지만 함부로 깨뜨릴 수 없는 침묵의 새벽 공기를 닮았다. 그 조심스럽고 담담한 글을 읽어 내려가면 어쩐지,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더 먹먹하게 와 닿는 위로의 감정이 느껴진다. <오늘은 좀 어땠어요>에서는 서은 작가가 ‘그저 평범한 보통날’을 꿈꾸며 병원을 드나들었던 시기에 겪은 마음의 파도를 잔잔하게 담아냈다. 책 속에 오롯이 담긴 붉은 행복, 주홍빛 외로움, 샛노란 불안 등 일곱 가지의 색과 감정은 방황하는 누군가에게 “괜찮아, 지나고 보면 모두 무지개일 거야.”라고 말한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비틀거리며 견뎌 온 후 문득 돌아보면, 힘들었던 어제가 무지개처럼 빛나고 있듯이. 어쩌면 당신도 몰랐을, 일곱 가지 마음이 말해 주는 이야기 <오늘은 좀 어땠어요>에서는 작가가 떠올린 일곱 가지의 마음을 무지개에 빗대어 풀어 놓았다. 그 마음은 행복, 불안, 외로움과 같은 익숙한 감정부터, 끊어 내고 싶은 마음, 숨기고 싶은 마음까지 이르고 있다. 어쩌면 자기 자신조차 몰랐을 먼지 쌓인 마음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게 하나의 장을 열면 또다시 일곱 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번갈아 만나 볼 수 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서은 작가의 말처럼, 책에 담긴 짧은 답변이 만고불변의 ‘정답’이 되어 줄 순 없을 것이다. 다만 이 책의 질문과 답변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마음이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 세상 하나뿐인 ‘당신만의 정답’을, 또 나조차도 몰랐던 마음의 이야기를.
  • Chapter. 1 첫 문장은 행복이어야만 했다 _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Chapter. 2 외롭다고 생각하는 날이 많았다 _ 가끔은 외로움이 고맙다 Chapter. 3 이해받을 수 없어서 더 아픈 마음도 있다 _ 불안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Chapter. 4 오늘은 나에게 꼭 말해 주고 싶다 _ 오늘, 나를 들여다보면 좋은 순간 Chapter. 5 좀 솔직하고 싶다 _ 나에게 먼저 묻기 Chapter. 6 마음에 걸린 가시와 같았다 _ 끊어 내고만 싶은 마음 Chapter. 7 나는 내가 가장 어렵다 _ 숨기고 싶은 마음도 내 마음이다
  • 위로 앞에서 머뭇거릴 이유는 없다 분명 위로의 말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분명한 건, 그렇게 나눈 위로들은 분명 걱정의 균열을 만들고 따스함을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세상에 나쁜 위로는 없다. 그러니 오늘, 서툰 마음이라도, 부족한 위로라도 괜찮으니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 “힘내”라는 작은 응원과 함께. 불안해하기보다 희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기를 그렇게 또 살아진다는 말마저 아픈 날이 오면, 사람을 사랑하자. 사랑을 믿어 보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 안에서, 사랑 안에서. 지레 겁부터 먹지 않기를 쿵. 마음이 내려앉았다. 탁! 마음이 끊어졌다. 텅! 마음이 비었다. 쿡. 마음을 찔렀다. 꽤 크게 가슴을 울리는 마음의 소리는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
  • 서은 [저]
  • 순간의 감정을 사랑하고,
    홀로 웅크린 이들을 다독이는 사람.

    거창하고 화려한 미사여구보단
    진솔한 몇 마디의 위로로
    가라앉은 마음을 감싸 안는다.

    주홍빛 불안에 발끝을 적시고,
    보랏빛 고독에 밤을 지새워도 괜찮다.
    지나고 보면, 또 멀리서 보면
    우리의 하루는 무지개일 테니까.

    “오늘은 좀 어땠어요?”

    인스타그램 @seo.eun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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