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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위로 : 오늘을 숨 쉬게 하는 인생 문장부호
서은 ㅣ 지식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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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9월 13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60page/130*189*26/450g
  • ISBN
9791190807272/119080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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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희망 에세이! “눈물마저 찬란한 당신께” 삶은 절대 공정하지만은 않았다. 사람은 절대 사랑스럽지만은 않았다. 삶은 생각보다 자주 환기가 필요했고, 사람 앞에서는 늘 각성해야 했다. 하지만 깨닫게 되는 것은, 언제나 느렸다. 작가의 삶은 더 그랬다. 다른 이보다 느릿한 삶의 보폭만큼 잃어야 하는 것은 많았고, 아파야 하는 것은 늘었다. 하지만 또 잃을 때마다 삶이 투명해진다고 믿었고, 아플 때마다 삶이 더 강해졌다 확신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철학자 니체의 말을 삶으로 증명하겠다는 듯이. 그리고 삶으로 증명하고 싶은 순간의 기록이 모여 『문장의 위로』가 되었다. 작가님 글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은 누구에게도,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위로”입니다. _ 박상옥 님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한테 사랑을 담아 선물하고 싶은 책. _ 박주형 님 ‘나를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구나’ 싶은 위로의 글들. _ 최서인 님 힘들 때마다 찾아 읽게 되는 사전 같은 책. _ 이길숙 님 2016년부터 7년째다. 작가는 매일매일 살아갈 이유를 붙이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사람과 사랑 사이에서 발견한 위로의 마음을 문장에 담아 사람들과 나눴다. 『계절의 위로』에 이어 새롭게 출간한 『문장의 위로』에서는 삶의 고비마다 발견한 희망과 행복의 문장들을 서은 작가만의 진솔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지도 한 장 없이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정표도 없이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작가는 문장을 통해 다시 말한다. “살아내면 살아진다는 말보다 살아내면 행복해진다는 말을 믿어 봐.”
  • “오늘의 눈물이, 찬란한 내일의 씨앗이 되길” 절망과 불안에 짓눌려 울지도 못하는 당신께 누군가 작가에게 물었다. “삶에 가득 찬 아픔을 비우는 방법이 있나요?” 포기하고, 정리하고, 비워내고, 내려놓는 게 삶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그 아픔이 나의 것이 되면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작가는 지난 계절 내내 그 질문의 답을 찾아 헤맸다. 답의 이름은 매일 달랐는데, 어느 날은 용기이기도 했고, 또 다른 날은 행복이기도 했으며, 어떤 날은 희망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헤매고 헤맨 끝에 찾은 거라곤 죄다 보통의 것들이었다. 지도도 한 장 없이 용기를, 혹은 희망을, 때로는 행복을 찾아 헤매고 헤맨 기억의 기록이 『문장의 위로』다. 작가의 여정은 이랬다. 팍팍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싶을 땐 삶을 먼저 살아낸 인생 멘토들의 문장을 찾아냈고, 아픈 삶에 마침표를 찍고자 할 땐 화가의 붓끝에서 피어난 그림으로 마음을 풀었다. 오늘이 집요하게 삶의 이유를 되물을 때는 누군가의 멜로디에서 답을 찾았고, 감정이 이름을 잃고 방황할 때는 길 위에서 삶의 느낌표를 발견했다. 살아내면 살아지는 줄 알았는데, 살아내면 살아낼수록 삶은 멀게만 느껴졌다. 견뎌내면 강해지는 줄 알았는데, 견뎌내면 견뎌낼수록 인생 속 빌런은 더 강력해졌다. 작가는 『문장의 위로』를 통해 말한다. “강한 사람은 살아내는 사람도, 견뎌내는 사람도 아니었어요. 진정 강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삶 속 숨구멍 같은 당부를 잊지 않는다. 반드시 피어나지 못한 오늘이어도, 반드시 나아지지 못한 시간이어도, 반드시 좋아지지 못한 날들이어도, 반드시 잘 되지 못한 매일이어도, 포기하지 않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좌절 앞에서도, 절망 앞에서도, 행복할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행복하지 못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설령 행복할 이유를 찾지 못한대도, 행복해야 할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 시작하며 친애하는 당신께 1장 느리고 천천히, 쉼표 001. 아픈 마음을 두고 왔다 002. 쉼표에도 마음이 있다면 003. 시간이 웃어주는 사람 004. 관계, 황금률 005. 추억과 악몽 구별법 006. 인생 빌런들에게 007. 서른의 성적표, 0 008. 나를 지켜주는 진심 009. 지치지 말고 기대하라 010. 용기와의 동행 011. 후회 안에 삶의 이유도 있다 012. 문장이 위로이기를 013. 1926년의 인생 편지 014. 삶으로 증명해야 한다 015. 포기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016. 살게 할 것이다 017. 비교와 선택과 고백 018. 비로소 내가 보였다 019. 마음, 예보 020. 마지막 문장을 쓰게 된다면 2장 느리고 단호하게. 마침표 001. 그것으로 되었다 002. 나와의 로맨스 003. 마음 해방 일지 004. 인간관계에서 살아남는 법 005. 다시 시작할 용기 006. 저주를 풀 시간입니다 007. 다시 꿈이 생겼다 008. 두려워하지 마라 009. 슬픔의 치료제 010. 습관이 되면 안 되는 것 01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012. 매일 최면을 걸듯 읽는 문장 013. 진실의 얼굴 014. 인생을 그림에 비유하자면 015. 결국 태도였다 016. 감정이 결국 삶이 된다 017. 돌아봐야 하는 날이 있다 018. 일 년 후 내게 듣...
  • 지난 계절에는 엄두도 낼 수 없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여기 두고 간 사람들의 마음에 귀 기울여 주세요.’ ‘가장 아픈 마음을 들여다봐 주세요.’ 「아픈 마음을 두고 왔다」 중 - p.17 더 이상 인생 속 무례한 빌런들에게 불필요한 사과를 하지 않기로 했다. 풀리지 않는 문장은 결국 미완으로 남겨야 함을 이제는 안다. 사람도 그러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풀리지 않는 미완의 문장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마음에 드는 문장도 조금씩 늘어갔다. 삶도 비슷했다. 사람들 틈에서 살다 보면, 빌런은 늘 존재했지만, 그 숫자가 늘어나는 만큼 친구도 늘어갔다. 「인생 빌런들에게」 중- p.30 이제 정리하고, 정리되는 일에 마음을 두지 않게 됐다. 절대 쿨해서가 아니다. 어느 날부턴가 나를 조금 더 짠하게 보기로 했다.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보다 단 0.000000001%라도 나를 짠하게 생각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나와 로맨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주 찐하게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와의 로맨스」 중 - p.72 이유가 어찌 되었든, 누군가의 저주와 같은 말을 뚫고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날이 있습니다. 「저주를 풀 시간입니다」 중 - p.85 누군가 내게, “상처에서 벗어나는 법”을 물으면, “시간”이라 답했다. 하지만 답은 “시간”에 있지 않고, 오늘 내 “발밑”에 있었다. 「상처에서 벗어나는 법」 중 - p.141 한 번, 두 번, 이별과 익숙해질 즈음이 되면 삶도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별이 아름다움이든, 상실이든, 미련이든, 후회든, 상처든, 이별이 어떤 이름으로 오더라도 미소를 지으며 떠나보내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오롯이 이별하는 마음」 중 - p.211
  • 서은 [저]
  • 작가, 기자,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사 기자로 시작해 많은 글들을 써 왔으며, 지은 책으로는 「달에게」, 「오늘은 좀 어땠어요」가 있다. 거창하고 화려한 미사여구보단 진솔한 몇 마디의 위로로 가라앉은 마음을 감싸 안는 글을 쓴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 인간관계, 사랑, 동기부여에 관한 글을 매일 쓰고 있으며, 구독 서비스 「계절소리」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eun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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