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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고난과 역경의 밤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내면의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도 밤은 필요하다. 동일한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처럼 우리 안에서 만들어내는 생각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고 우리가 사는 세계를 선택한다. 힘든 환경을 핑계 삼아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누군가를 다시 일으키고 동기 부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흔들리는 당신을 지탱해 주는 단단한 문장들 파도를 만나지 않은 배는 없다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이방인 기적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 *목숨을 담보로 얻어낸 삶을 빛나게 하는 문장들 고독도 능력이다 포기도 기회다 백해무익한 충고는 그만두기로 했다 행복은 불행한 외투를 걸치고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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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 기적을 일으키는 유일한 방법은 시작이다 자기 충족적 예언 벼룩 효과 기적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 칭찬의 민낯 초심자의 시간 꾸준함이 탁월함이다: 베르나르 효과 고독도 능력이다 포기도 기회다: 악어 법칙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자이가르닉 효과 2.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 관계는 아름다워진다 거리의 미학: 고슴도치 딜레마 시절 인연 두 번째 화살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이방인 백해무익한 충고는 그만두기로 했다: 투사 누구든 악인이 될 수 있다: 루시퍼 효과 인식의 주관성: 라쇼몽 효과 나만의 최선: 자기 중심성 나를 주목한다는 착각: 조명 효과 자연에 끌리는 이유 3. 살아 있는 오늘, 지금 행복해야 한다 파도를 만나지 않은 배는 없다: 자기 효능감 누구에게나 밤은 찾아온다 기다림: 인고의 시간 운을 믿으세요?: 바넘 효과 학습된 무기력으로부터의 탈출 프레임의 변화 깨진 유리창 마음 근력: 회복력 스트레스는 또 다른 기회다: 말파리 효과 머피의 법칙 리프레이밍 4. 인생은 눈부시게 슬프고도 아름답다 나이듦에 관하여: 늙음 vs 낡음 나이들수록 재미있게 살고 싶다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 생각 비우기 인생은 ‘가늘고 길게’: 파레토 법칙 알 수 없는 인생 인생은 프리셀처럼: 자기결정성 내면 아이 빗속의 드라이브 흔들리지 않는 인생은 없다 쉰 살의 새내기 5. 행복은 불행한 외투를 걸치고 다가온다 외모지상주의에 관하여: 보이지 않는 고릴라 편견에 관하여: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만족에 관하여: 파랑새 증후군 행복에 관하여: 베버의 법칙 불안에 관하여: 램프 증후군과 블랭킷 증후군 변화에 관하여: 시간의 간극 새벽에 관하여: 새벽 예찬 소비에 관하여: 디드로 효과 선택에 관하여: 뷔리당의 당나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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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을 파다 보면 힘든 날도 만나고 물이 나오지 않아 초조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맞닥뜨린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누구라도 익숙해지고 탁월해질 수 있다. 한심하고 초라해 보이는 자신을 버텨내고 꾸준히 지속하는 힘이야말로 가장 큰 재능일 수 있다. 운도 자신이 만든다고 한다. 운이란 끊임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그만큼 꾸준히 끈기 있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목표한 것이나 계획한 것이 있다면 꾸준히 지속해보자. 안 되면 될 때까지 계속한다면 실패란 없다. 무엇이건 이룰 수 있다. 다만 될 때까지 하는 꾸준함이 필요할 뿐이다. 그러므로 꾸준함이야말로 가장 큰 재능이며 탁월함이라 할 만하다. -P 43 위기와 기회는 한끗 차이다. 고백하자면 나 역시도 모든 성장은 위기의 순간에 이루어졌다. 누구나 파도를 만난다. 파도를 만나지 않은 배는 없듯이. 이제부터라도 파도가 밀려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파도에 올라탈 준비를 하자. 파도를 넘어선 사람에겐 또 다른 기회의 땅이 펼쳐질 것이다.--P 115 누구에게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인고의 시간, 기다림의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을 막막하고 지루하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행복한 순간으로 사는 거다. 초조하고 불안한 시간이 아니라 의미 있고 보람된 순간으로 살아내는 거다. 기다림이라는 인고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다면 그 시간마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아름답게 살아내는 거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듯이.--P 124 터널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아무리 긴 터널도 계속 가다 보면 반드시 출구가 나온다. 환한 햇살이 기다려주는 구간은 반드시 나온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기 마련이다. 모호하고 불확실한 순간을 지팡이나 지지대도 없이 버티며 안갯속을 걸어가고 미로속을 벗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저 내가 해야 할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고 버티면서 이 시기를 지나가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따사로운 햇살을 맞이할 수 있다.--P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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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저]

• 서울에서 태어나 정신여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및 동 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모교인 이화여대,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양대학교 대학원, 성신여대, 경인교육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발견되면서 삶의 관점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인생의 변곡점을 통과하면서 무너진 나를 세우고 다시 일어나는 데 심리학의 도움을 받았다. KBS 시청자 모니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21년 8월부터 지금까지 필명 ‘행복나무’로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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