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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인상 
조관희 ㅣ 청아출판사 ㅣ 魯迅の印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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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12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0page/152*225*28/784g
  • ISBN
9788936812225/8936812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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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을 잡을 때의 그와 일상적인 담화를 나눌 때의 그는 왜 그렇게 달랐던 것일까? 밖으로 향할 때와 안으로 향할 때의 그가 다른 것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바깥으로 향한 루쉰이 써서 남긴 문장은 많다. 많은 사람이 그것을 읽고 여러 가지로 해석한 바 있기에, 나는 일상적인 루쉰을 그의 인상의 범위로 한정해 보고 들은 것을 덧붙여 그의 인품의 일단을 소개하려고 한다.” _ 마스다 와타루 일본의 중문학자가 바라본 루쉰 우리는 루쉰을 소설가이자 번역가, 사상가, 투사 그리고 혁명가로 기억한다. 또한 중국 고대 소설 연구에서도 명저 《중국소설사략》을 펴내며, 뛰어난 학자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루쉰의 이 저작은 중국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쳤는데, 그중에는 이 책의 저자인 마스다 와타루도 있다. 마스다 와타루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사토 하루오 등의 영향을 받아 중국 문학 연구에 경도된 일본인 중문학자이다. 재학 시절 《중국소설사략》을 접한 그는 상하이로 건너가 루쉰을 직접 만나 교류하며 《중국소설사략》의 번역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마스다 와타루와 루쉰은 깊은 우의를 다질 수 있었으며, 마스다는 귀국한 후에도 루쉰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그의 저작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데 힘썼다. 이 책은 마스다가 루쉰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졌던 그에 관한 인상을 담은 책이다. 그는 중국인이 아닌 일본인의 시각으로, 당시 중국 상황과 그 속에서 살아갔던 루쉰의 삶을 바라보았다. 마스다는 중국인이 아니었기에 루쉰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었으나, 반성적 사고를 통해 루쉰의 실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마스다는 《루쉰의 인상》에 루쉰을 직접 만난 이야기는 물론, 그와 나눈 편지, 그가 남긴 문장의 분석을 비롯해 당대 사람들의 시선까지 두루 담고 있다. 또한 사회 운동가이자 부인인 쉬광핑, 루쉰과 동시대 문학가인 마오둔, 문학가이자 정치가인 궈모뤄에 대한 기록도 담았다. 이들과의 만남은 루쉰의 생활과 행동의 단편을 전해 줄 뿐 아니라 당대 중국의 모습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옮긴이의 말 서문 구판 서(序) 루쉰의 인상 루쉰의 인상 보기(補記) 루쉰과 일본 루쉰의 죽음-세 통의 편지 루쉰 잡기 구판 발(跋) 참고 문헌
  • 내가 받은 인상도 완전히 똑같다. 문장으로 보는 루쉰과 직접 이야기 나눌 때의 루쉰은 조금 다른 듯했다. 그는 심각해 보이는 얼굴과 말투가 전혀 없이 항상 가벼운 유머를 날리고 빙글빙글 웃는 스스럼없는 사람이었다. 나는 함께 마주하고 있는 동안 긴장감 등을 느낄 수 없었다. 루쉰의 문장에 보이는 야유나 독설은 그림자조차 없고 오히려 어린애 같은 천진한 인품이었다. 붓을 잡을 때의 그와 일상적인 담화를 나눌 때의 그는 왜 그렇게 달랐던 것일까? 밖으로 향할 때와 안으로 향할 때의 그가 다른 것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_ 〈구판 서(序)〉 루쉰은 여름에 하얀색 중국옷을 입었는데,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 있는 그(실내에서 눈에 익은 그의 모습)는 검은색 셔츠를 바지에 넣고 가죽 벨트를 한 채 보라색 털실로 짠 재킷을 입고, 두발과 수염은 텁수룩하게 길렀으며, 손에는 항상 담배 파이프를 들고 입을 일자로 다물었지만, 빙긋이 웃고 있었다. 이발소에 별로 가지 않고 옷차림도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언젠가 영국인을 방문하러 [어떤] 빌딩 7층에 가려 했을 때 중국인 엘리베이터 보이로부터 수상쩍은 인물로 의심을 받아 ‘저쪽으로 가라’고 쫓겨나, 하릴없이 7층까지 걸어서 올라갔다는 일화도 있다. 그런데도 화내지 않고 웃어넘겼다고 하는데, 어쨌든 옷차림이나 얼굴 등에는 언제나 무심했다. _ 〈루쉰의 인상〉 루쉰은 다감한 청년 시대를 일본에서 보냈는데, 당시 도쿄에는 반청 혁명의 망명 정객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젊은 날의 그도 자연스럽게 혁명의 거친 공기를 호흡하고 장래에 해 나갈 일의 기초가 되는 공부와 방향을 익혔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직접 일본에서 터득한 것이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일본이라는 땅을 하나의 계기로 삼았다는 의미이다. 그런데도 루쉰을 생각할 경우, 어떻든 간에 일본과의 관계는 빼놓을 수 없고 아주 깊은 무언가가 있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_ 〈루쉰과 일본〉
  • 조관희 [저]
  •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상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부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 소설 논고> 등이, 옮긴 책으로 <중국소설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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