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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자의 노래 1 : 인도 바울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1 ㅣ 오쇼 라즈니쉬(Osho Bhagwan Shree Rajneesh), 손민규(Swami Prem Yojan) ㅣ 젠토피아 ㅣ (The)beloved : [songs of the Baul mystics].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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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2년 11월 2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44page/152*223*30/456g
  • ISBN
9788996895909/89968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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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총29건)
저녁에 오쇼 :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오쇼의 365일 저녁 명상     24,300원 (10%↓)
아침에 오쇼 :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오쇼의 365일 아침 명상     24,300원 (10%↓)
초월의 등불 : 내면의 의식을 환하게 밝혀주는 오쇼의 60가지 명상 이야기     21,150원 (10%↓)
비욘드 :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으로 향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     25,650원 (10%↓)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 불안정한 삶을 초월하기 위한 오쇼의 명상 강의     22,050원 (10%↓)
  • 상세정보
  • 인도의 떠도는 사람, 바울이 전하는 본질적 인간의 발견과 진정한 자유를 오쇼의 강의로 접할 수 있다. 예수와 붓다 이후에 가장 위대한 가르침의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인도의 오쇼는 이 책에서 진정한 자유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바울은 신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떠돈다. 오쇼는 바로 그 바울이다.
  • 바울Baul은 인도의 벵갈 지방에서 유래한 떠돌이 집단으로 기독교의 바울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조직과 교리 등 어떠한 체계도 갖추고 있지 않다. 구전되어 내려오는 시편을 노래하면서 전국을 떠도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거지처럼 남루한 몰골에 외줄악기를 메고 다닌다.
    그러나 그들은 보통의 거지가 아닌 지혜를 지닌 신비주의자들로 존경받고 있으며,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약간의 돈과 음식으로 생활을 영위한다. 그들의 시편은 주로 초월적 차원에 대한 갈망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인도의 시성 타고르와 카비르의 시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의 떠도는 사람, 바울이 전하는 본질적 인간의 발견과 진정한 자유를 오쇼의 강의로 접할 수 있다. 예수와 붓다 이후에 가장 위대한 가르침의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인도의 오쇼는 이 책에서 진정한 자유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바울은 신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떠돈다. 오쇼는 바로 그 바울이다.

    바울은 미친 사람이다. 문자 그대로 하면 ‘바람에 매혹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자신의 존재에 취해 삶을 노래하는 시인이다.
    오쇼는 바울이다. 그는 삶을 노래한다. 홀로 중얼거리듯이 그의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노래의 정수가 이런 것임을 보여 준다. 사방에 울려 퍼지는 그의 노래, 그의 말을 듣는 것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것과 다르지 않다. 바람에 매혹된 사람이 되는 것과도 다르지 않다. 스승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이 사랑 안에서 우리는 성장한다.
    스승은 고요하고 청명한 호수와 같기 때문이다. 그 호수 안에 우리의 모습이 비친다. 스승을 통해 우리는 가공되지 않은, 생동감 있고 중요한 가르침을 얻는다. 그러나 ‘아!’하고 감탄하게 되는 새로운 것을 만날 때마다 이것은 삶이 주는 또 하나의 도전이다. 우리는 이 새로운 것 또한 넘어서야 한다.
    오쇼의 곁에 있으면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으로 변한다. 여기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상천외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짓궂다. 그는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그에게서 흘러넘치는 자비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넌지시 알려준다. 우리 자신이 존재하는 차원 이상을 넘어서 보는 것은 힘들다. 따라서 오쇼와 같은 인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명히 여기에 존재한다. 내면에 환한 의식의 불을 밝히기 위해 구하고 탐색하면서 그를 지켜보는 우리들에게 그의 존재는 하나의 도전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그의 숨결을 느낄 것이다. 행간 속에 숨어 있는 그의 노랫소리를 들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The Beloved’는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느낄 수 있다. 오쇼에게 ‘사랑하는 자’는 없다는 것을. 바울Baul은 인도의 벵갈 지방에서 유래한 떠돌이 집단으로 기독교의 바울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조직과 교리 등 어떠한 체계도 갖추고 있지 않다. 구전되어 내려오는 시편을 노래하면서 전국을 떠도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거지처럼 남루한 몰골에 외줄악기를 메고 다닌다. 그러나 그들은 보통의 거지가 아닌 지혜를 지닌 신비주의자들로 존경받고 있으며,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던져주는 약간의 돈과 음식으로 생활을 영위한다. 그들의 시편은 주로 초월적 차원에 대한 갈망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인도의 시성 타고르와 카비르의 시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의 떠도는 사람, 바울이 전하는 본질적 인간...
  • 1. 사랑이 그대를 인도하리라
    2. 나를 믿지 말라
    3. 그대, 꿈에서 깨어나면
    4. 목마름이 말하리라
    5. 나의 노래에는 기도가 담겨 있으니
    6. 갈 곳을 정하지 말라
    7. 눈물로 그의 발을 씻을 때
    8. 이 몸이 그의 집이다
    9. 사랑은 진흙 속에 피는 연꽃
    10. 나도 없고 너도 없다1. 사랑이 그대를 인도하리라 11 2. 나를 믿지 말라 45 3. 그대, 꿈에서 깨어나면 85 4. 목마름이 말하리라 115 5. 나의 노래에는 기도가 담겨 있으니 151 6. 갈 곳을 정하지 말라 179 7. 눈물로 그의 발을 씻을 때 213 8. 이 몸이 그의 집이다 245 9. 사랑은 진흙 속에 피는 연꽃 279 10. 나도 없고 너도 없다 311
  • 바울의 세계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바울의 세계로부터 그대들이 자양분을 얻어 영혼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 바울은 매우 낯설고 비정상적인 세계다. 그럴 수밖에 없다. 불행한 일이지만 바울의 세계는 비정상적이다.
    소위 정상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세계는 비정상적이다. 그러므로 보통의 세계에서 정상이 되기를 원한다면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기만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그 길은 세상의 일반적인 길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나간다.
    바울은 ‘미친 사람’을 의미한다. ‘바울Baul’이란 말의 산스크리트 어원은 ‘바툴Vatul’이다. 바툴은 ‘미친’, 혹은 ‘바람에 매혹된’이란 뜻이다. 바울은 어떤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 바울은 힌두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며, 기독교나 이슬람교도 아니다. 바울은 다만 인간일 뿐이다. 그들의 종교는 전체적이다. 그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귀속되지 않는다. 다만 자기 자신에게 속할 뿐이다. 바울에게는 국가도 종교도 경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혁명정신은 선사禪師들의 그것보다 더 깊다. 선사들은 적어도 형식상으론 불교인이며 붓다를 숭배하기 때문이다. 형식적인 면에서 보면 선사들도 경전을 갖는다. 그것이 경전을 버리라고 말하는 경전이라 할지라도 경전은 경전이다. 선사들은 불태울 경전을 적어도 몇 권은 갖고 있다.
    바울에게는 경전이 없다. 그들에겐 불태울 경전조차 없다. 또한 사원도 없다. 바울은 항상 길 위에 산다. 그들에겐 집이 없다. 주소도 없다. 신이 유일한 주소이며, 하늘이 그들의 움막이다. 그들이 가진 것이라곤 애크타라Aektara라고 불리는 외줄악기, 반구형의 작은 북, 담요 한 장이 전부다. 그들은 한 손으론 악기를 연주하고 다른 손으론 북을 두드린다. 그들은 몸에 북을 매달고 춤춘다. 그것이 그들 종교의 모든 것이다.
    춤이 그들의 종교이고, 노래가 곧 그들의 찬양이다. 그들은 신이라는 말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신이라는 말 대신에 ‘본질적인 인간’을 뜻하는 아드하르 마누쉬Adhar Manush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바울은 인간을 찬양한다. 그들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본질적인 존재가 있다고 말한다. 그 본질적인 존재, 즉 아드하르 마누쉬를 발견하는 것이 그들이 탐구하는 전부다.
    신은 그대의 내면이 아닌 다른 곳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사원을 지을 필요는 없다. 그대가 이미 신의 사원이기 때문이다. 모든 탐구는 내면을 향한다. 노래와 춤의 물결을 타고 바울은 내면을 향해 흐른다. 바울은 노래 부르며 거지처럼 떠돈다. 그는 설교하지 않는다. 시가 곧 그의 설교다. 그의 시는 평범한 시가 아니다. 의도적으로 시를 짓지 않는다. 그의 가슴이 노래하기 때문이다. 시는 마치 그림자처럼 바울의 뒤를 따른다. 그러므로 바울의 시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그는 시를 계획하거나 짓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시가 말하는 대로 살 뿐이다. 시는 바울의 열정이며 삶 자체다.
    바울의 춤은 거의 비정상으로 보인다. 그는 춤에 관한 한 어떤 훈련도 받은 적이 없다. 그는 춤의 기술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미친 사람처럼 춤을 추고 바람처럼 떠돈다. 그의 삶은 즉흥적이다.
    바울은 말한다.
    ‘아드하르 마누쉬, 즉 본질적 인간에 도달하기 원한다면 사하자 마누쉬Sahaja Manush, 곧 즉흥적 인간을 통해 가는 것이 그 길이다.’
    본질적 인간에 도달하려면 즉흥적 인간을 통과해야 한다. 즉흥성은 본질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울고 싶을 때 운다. 길거리에 서서 아무 이유 없이 울고 있는 바울을 발견했을 때, 왜 우느냐고 묻는다면 그는 웃으며 말할 것이다.
    ‘이유는 ...
  • 오쇼 라즈니쉬(Osho Bhagwan Shree Rajneesh) [저]
  • 20세기를 대표하는 영적스승 라즈니쉬는 1931년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라즈니쉬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비판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라즈니쉬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 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되었다.
    라즈니쉬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그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000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 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 손민규(Swami Prem Yojan) [저]
  • 옮긴이 손민규 (Swami Prem Yojan. 쁘렘 요잔)는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교류했다.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 큰 감화를 받았고, 오쇼의 법맥을 이은 끼란지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며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명상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50여 종의 책을 한국에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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