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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길, 역사의 길 : 김삼웅 선생님이 10대에게 들려주는 정의론
철수와 영희를 위한 사회 읽기1 ㅣ 김삼웅 ㅣ 철수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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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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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page/134*210*14/239g
  • ISBN
9791188215553/11882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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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를 위한 사회 읽기(총12건)
인권을 말해야 할 때 : 기초부터 심화까지 제대로 공부하는 ‘인권’     15,300원 (10%↓)
공격 사회 : 비난과 조롱에 익숙해지다     15,300원 (10%↓)
평화의 눈으로 본 세계의 무력 분쟁     15,300원 (10%↓)
정의의 길, 역사의 길 : 김삼웅 선생님이 10대에게 들려주는 정의론     10,800원 (10%↓)
새내기 노동인 ㄱㄴㄷ : 일터에서 곧 마주칠 갑질, 슬기롭게 이겨가는 길     12,600원 (10%↓)
  • 상세정보
  • ‘정의’라는 이름의 ‘인생 나침판’ 이 책은 정의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정의가 무엇인지, 정의로운 삶과 정의로운 선택이 무엇인지를 청소년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소크라테스, 토머스 모어, 스피노자, 김구, 안중근, 장준하 등 정의를 위해 노력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정의로운 삶을 살기를 조언한다. 저자는 누구나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사람의 본성에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무엇이 바르고 비틀어진 것인지를 가리는 분별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의의 길로 가기는 쉽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명예·권력·돈에 현혹되기 쉽고 살다 보면 사악하고 비열한 인간들이 출세하고, 이성적이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자들이 앞서가는 꼴을 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일제 식민지 시대에 애국자들이 독립운동을 할 때 일본군에 들어가 독립군에게 총질을 한 사람들이 해방 후 이승만 정권하에서 득세했고, 4·19 혁명으로 민주주의가 도래했을 때는 일본군 출신들이 5·16 쿠데타 세력의 주역이 되어 기득권층이 되었다. 정의롭지 못한 세력에 의해 정의의 가치가 훼손되고 전도당한 것이다. 저자는 이런 정의롭지 못한 현실에서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의’라는 이름의 나침판을 제시한다. 올바른 역사적 관점을 가지고 정의로운 사람, 정의 편에 선 사람, 정의를 존재의 첫 번째 가치로 여기는 사람이 되어, 우리나라를 살기 좋은 정의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다. 잘못된 사회에서 개인의 올바른 삶은 쉽지 않지만, 역사의 교훈에 귀 기울이면서 개인이 올바른 정신으로 올곧게 산다면 사회도 정의로워질 거라고 말한다.
  • 머리말: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01 정의란 무엇일까? 문명사회를 유지하는 기본 가치 가족과 사회, 국가와 권리를 지키는 일 역사의 그물코는 촘촘하다 반정의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02 한국 근대사에서 배우는 정의 영웅이 된 도적 격동의 시대, 의병 전쟁 국권 침탈 과정과 친일파 순국열사의 외침 의열단의 맹렬한 투쟁 국내외 독립운동 단체의 활약 03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 소크라테스가 남긴 질문 저항의 상징 토머스 모어 진정한 자유인 스피노자 진리의 순교자 브루노 침묵을 거부한 에밀 졸라 백과전서를 만든 디드로 정의와 진보의 사상가 콩도르세 나폴레옹이 두려워한 혁명가 스탈 04 우리 시대의 정의로운 사상가들 백범 김구의 정도론 동양 평화를 추구한 안중근 반독재 투쟁에 앞장선 장준하 인간 해방의 사상가 신영복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05 정의로운 선택은 가능한가? 양비론의 위험성 똑같이 내는 세금은 공정한가? 정의에 ‘적당히’는 없다 누구를 구할 것인가? 존 롤스의 정의론 멈출 줄 아는 지혜 맺음말: 케이크를 자른 사람은 가장 나중에
  • 민주주의는 주권 재민 · 권력 분립 · 복수 정당 · 1인 1표주의 · 언론 자유 등을 전제로 하지요. 그것은 곧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정의가 전제되지 않는 제도는 진정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지요. 정의는 문명사회를 유지하는 기본 가치에 속합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이유도 과거로부터 교훈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고대 로마의 역사가 키케로가 역사를 ‘인생의 교사’라고 주장하면서 “우리가 만일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들을 알지 못하면 영원히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는 바로 지금은 물론 과거와 미래까지 비추는 거울입니다. -본문에서 성장하면서 어떤 사람은 정의의 길을 걷고, 어떤 사람은 악의 길을 걷습니다. 인류 역사에 위대한 인물로 기억되는 지도자는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 설혹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라도 정의롭지 못했다면 사람들의 존경을 얻지 못해요. 역사의 심판은 냉정합니다. -본문에서 정의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바르고 비틀어진 것인지, 곧고 굽은 것인지 알아요. 사람의 본성에 이것을 가리는 분별력이 있고, 이성과 감성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 김삼웅 [저]
  • 정치평론가이다. '민주전선', '평민신문', '민주신문' 등 진보적인 매체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일간지 '대한매일신보'에서 주필로도 활동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제주 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를 비롯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 자문위원 등도 맡았다.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에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저서로 '친일정치 100년사', '곡필로 본 해방 50년', '한국 필화사', '위서', '금서', '한국현대사바로잡기', '을사늑약 1905', '통일론 수난사', '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종교, 근대의 길을 묻다', '서대문형무소 근현대사', '단재 신채호 평전', '백범 김구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녹두 전봉준 평전', '안중근 평전', '약산 김원봉 평전', '장준하 평전', '죽산 조봉암 평전', '3·1 혁명과 임시정부', '장일순 평전', '의열단, 항일의 불꽃', '수운 최제우 평전',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5·18 광주혈사', '운암 김성숙', '나철 평전', '정의의 길, 역사의 길', '광이불요의 지도자: 성재 이시영 선생 평전', '개남, 새 세상을 열다', '이승만 평전', '김재규 장군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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