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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동다송 
박동춘 ㅣ 북성재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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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3년 10월 0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40page/148*210*20/412g
  • ISBN
9788992162555/89921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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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사람과 자연과 우주가 다 들어있는 우리시대의 ‘차’ 이야기! 『우리시대 동다송』은 초의선사가 구현하려 했던 시대정신과 차를 통해 이루어낸 철학적 깊이와 학문의 세계를 담아낸 책으로, 차를 매개로 한 저자의 깊은 사색의 시간을 엿볼 수 있다. 또한 18세기 말에서 19세기를 살다간 조선 최고의 학자와 사상가들의 우정을 ‘차’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 박동춘 박사는 학자적 담론과 장인으로서의 치열함을 맑은 차향으로 전하며, 이 책을 통해 영혼에 감겨드는 담담한 온기와 삶의 여백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초의선사 제다법 그대로 차향을 이어가는 동춘차 이야기 현대인에게 차는 무엇인가? ‘우리시대 동다송’이란 제목이 넌지시 우리에게 던져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제목이 시사하듯, 초의선사가 구현하려 했던 시대정신과 차를 통해 이루어낸 철학적 깊이와 학문의 세계를 어떻게 현대인들의 정신에 불어넣을까 고민하고 있다. 차를 매개로 한 저자의 깊은 사색의 시간이 온존히 담겨 있는 것이다. 저자 박동춘 박사는 학자적 담론과 장인으로서의 치열함을 융합하여 맑디맑은 차향으로 승화시켰다. 우리는 이 책을 읽는 순간 영혼에 감겨드는 담담한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박동춘의 ‘동다송’은 초의선사와 닿아 있고, 스승 응송스님과 맞닿아 있다. 선(禪)을 추구하는 맑은, 속기 없는 차향은 우리의 조급증에 죽비 같은 경책이 된다. 자본과 세속에 물들어 앞으로만 위로만 치닫는 시대에 우리에게 숨 한 번 깊게 들이쉬고 내쉬게 하는 삶의 여백을 제공한다. 시대를 초월한 차와의 대화가 융숭 깊은 울림이 된다. 이 책에서는 또한 18세기 말에서 19세기를 살다간 조선의 최고의 학자와 사상가들의 우정이 지면 가득 차향을 피워낸다. 초의선사(1786~1866)와 다산 정약용(1762~1836), 추사 김정희(1786~1856)라는 거목과도 같은 우리의 스승들이 차를 통해 시대의 아픔을 우정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사이에 매개가 된 것이 초의차였다. 나이를 초월한 그들의 우정 속에는 사람과 자연과 우주가 다 들어 있다. 저자의 말 《우리시대 동다송》을 책으로 출간 하려 하니 마음이 벅차다. 제목이 주는 의미에 합당한 것을 담아야 하련만 동다(東茶)라는 의미 규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굳이‘우리시대 동다송(東茶頌)’이라는 표제로 시대를 구분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이 이 책에서 다룰 이야기들이다. 처음 차를 접한 것은 1970년대 중반 임창순 선생님께 한문을 공부할 무렵이었다. 노스승께서는 오래 전부터 차를 드신 듯, 낡은 다관에 차를 달여주셨는데 그 맛이 신기하였다. 하지만 그 느낌들은 일상의 일에 묻혀 잊혀졌다. 1979년경 모 대학 박물관에 계신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응송스님이 원고를 정리할 사람을 구한다며 필자가 가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었다. 이런 저간의 사정으로 응송스님과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 당시 노스님은 해남 대흥사 입구 작은 암자인 백화사에 계셨다. 무더운 여름 먼 길을 찾아간 필자에게 노스님은 뜨거운 차를 내주셨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뜨거운 차라니. 잠시 침묵이 흘렀다. 차를 마시는 소리만이 고요한 정적을 깰 뿐이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정수리를 타고 시원한 바람결이 스치는 듯하였다. 이렇게 차와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노스님께서 계신 암자는 네 귀퉁이를 버팀목으로 받쳐야 했던 쇠락한 한옥에 유일한 사치라면 스님의 두어 평쯤 되는 방 앞, 고목 영산홍에 핀 꽃이 창호지 문을 붉게 물들일 즈음 차를 마시는 일이었다. 노스님의 차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였다. 이미 90여 세 가까운 노구를 이끌고 한밤중까지 차를 만드셨다. 찻잎의 선별, 물의 선택, 찻물 끓이는 일은 차를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엄격하셨다. 특히 차를 다루는 일을 수행이라고 하셨다. 필자가 백화사에 머문 지 두 해가 되었을 무렵 노스님은 두툼한 원고뭉치를 주셨다. 검은색 잉크로 한 자 한 자 눌러쓴 빛바랜 이 원고는 70여 년 동안 몸소 체험했던 차에 대한 탐구의 결과물이었다. 이것은 1985년 여름 활자화되어《동다정통고(東茶正統考)》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조선 후기에 쓰인 초의선사(1786~...
  • 머리말ㆍ 004 제1장 차나무를 키우는 즐거움 대나무 사이에 차꽃이 피었네? 자연의 이치 속에 깃든 생(生)과 사(死)ㆍ 014 매화차와 연담선사? 바람결에 살며시 실려온 매화 향기ㆍ 018 차 농가, 서리 피해 막는 법? 대나무 사이에 차나무를 심자ㆍ 022 차 따는 시기‘곡우’는 상징…생태변화 고려해야ㆍ 027 제2장 명차의 조건 햇차는 언제 따나 ? 비 내렸다면 이삼 일 지나야ㆍ 034 환경이 만드는 생기 넘치는 차? 입춘과 차 일조량ㆍ 038 봄 맞은 다인의 마음 ? 정진하듯 준비하는 채다(採茶)ㆍ 042 좋은 햇차에 대한 기대 기품? 품색 갖춘 차가 수행에 유용ㆍ 046 명차(名茶)의 조건? 순리 터득하고 화력의 완급 관건ㆍ 051 장마철 차 보관법? 옛 사람‘습기ㆍ 화기 제거법’응용ㆍ 054 차와 불의 관계?제다ㆍ 탕법 핵심은 화후(火候)의 완급ㆍ 058 제3장 차의 중심에 있는 물-물은 차의 몸이다 차를 마시는 온도 ? 원래 우리의 차는 뜨거웠다ㆍ 064 차와 물의 관계?차의 체(體)는 곧 물ㆍ 068 어떤 물을 써야 하나 ?샘의 일조량도 차맛 좌우ㆍ 073 운길산 수종사, 초의선사 체취에 취해 다산을 그리다ㆍ 077 이목의 심차(心茶) ? 차는 마시는 자의 마...
  • 박동춘 [저]
  • 1953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나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 한문을 배웠다. 1985년 초의선사의 차풍을 이은 응송 박영희 스님에게 [다도전게茶道傳偈]를 받음으로써 조선 후기 초의선사에 의해 정립된 우리 전통 차의 적통인 ‘초의차’의 이론과 제다법을 이어 받았다.
    저자는 ‘초의차’를 잇는 한편 초의선사뿐 아니라 한국 차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일을 병행하면서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성과를 모아 다수의 논문의 발표하였다.
    응송 박영희 스님으로부터 무공無空이라는 법호를 받았고,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에서 ‘초의차’를 계승하는 ‘동춘차’를 만들며 한국 다도의 맥을 보존·전수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 생활과학대학원 겸임교수 및 문화융성위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회 화봉학술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제22회 행원학술 특별상을 받았다. 저서로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초의선사의 차문화 연구], [우리시대 동다송], [추사와 초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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