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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가 쌓이면 스스로 디톡이 된다. 독으로부터의 탈출이 가능하다. 데카비 디톡스클리닉의 30명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치유받는 이와 치유하는 이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고 환자를 치료하며 환자가 되어보기도 하며 서로의 호흡이 함께하였던 이야기로 멈추지 않는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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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프롤로그 01 얼굴이 작아진 이야기 박예린 김혜민 안혜원 02 얼굴이 예뻐진 이야기 최은지 김은경 김은혜 03 무릎을 치료받은 이야기 박태헌 조경아 박영순 04 머리가 좋아진 이야기 이승민 장수린 강혜경 05 에너지 성형 이야기 장미애 최영숙 김효정 김정연 홍경숙 김희정 한문희 06 뇌를 치료받은 이야기 이소영 김선경 곽자혜 김희태 07 남자환자 이야기 남우진 허태수 심사장과 전무 08 줄기세포 이야기 이준길 김혜지 이선화 09 이 시대의 이야기 최정옥 김희경 김 박사님 B Beyond the pill 전자약 Electroceutical R 후기 Review R References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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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우리 몸은 변화하며 스스로를 치료한다. 우리의 식습관에 시간여행의 티켓팅은 우리의 다음을 볼 수 있다. 얼굴이 작아지고 싶고 날씬하고 싶다면, 우리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나를 원하는 시간에 사진의 순간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백일이 되고 돌이 되는 동안 두배에서 세 배까지 커지고 심지어 걷기까지 하는데 어른이 되면 두 배는커녕 5cm도 자라지 않지만 우리의 몸은 계속 변화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피곤함이 자고나면 풀리고 운동으로 단련이 되면 근육이 커지고 체질이 바뀐다. 물론 이러한 변화를 적어내기에 시간이란 눈치 채지 못하는 루즈하고 지루한 게임이고, 시간에 의존하기에 우리의 염려와 불안이 습관으로 이어지는 걸 방해하는데 우리는 지고 마는 또 다른 습관이 있다. 자르고 뼈를 깎는 것과 같은 속도게임을 만족시켜줄 대안으로 몸속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에너지의학에서 해법을 찾았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이전에는 그냥 알 수 있었던 상식들을 의사의 30년의 “경험치”를 녹여낸 한 달간의 임상이야기로 적어본다. 한 달간의 임상 이야기가 혹자에게는 마치 커튼사이로 남의 수술방을 몰래 엿보는 스릴 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이야기를 공감하고 본인의 이야기로 가져가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술방에서 환자를 재워놓고 수술도구로 환자의 부분 부분을 확인하며 알게 된 사실들을 이 시대의 상황을 독에 꽉 차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삶이 독에 의해 잠식당하고 방해 받는 사실중의 아주 일부분이지만 2021년, 독에 굳어져 가는 우리 몸과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이야기다. 쉽게 체크되어지는 건강했던 얼굴의 브라운스팟의 의미가 피부 밑이 점점 굳어져 가거나 생명력의 에너지가 끊어져 피부로 드러난 부분임을 알려주고 싶었다. 문화의 독으로 부터 아무도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것, 보여 지는 것 너머를 보고 우리의 안과 밖을 점검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에 앞서 내 몸의 세포가 얼마나 민감한지 우리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반드시 그래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이 시대에 어딘가에 고발하는 눈물의 고발장이 되어본다. 이미 의학이 5G를 넘어 6G를 향해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DNA를 넘어 우리의 중성자의 파동이 우리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인 것을 알게 되면 우리가 느낄 수있는 우리 몸의 치료도구는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930년대까지 미국의 의학 주류였던 에너지 의학이 최근 전자약, 일렉트로슈티칼이란 이름의 옷을 입고 화려한 부활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에너지 의학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에너지의학이 함께하는 수술방의 환경은 기적 같은 답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그 솔루션이 바로 에너지 의학에 있는데 이 생각이 개인의 생각이 아니기를 바란다. 많은 환자들에게 적용되고 논문이 쌓여지는 시간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 지금은 성형수술을 하며 환자의 수술환경을 만들고 지켜보고 있지만 에너지치료의 기적 같은 일이 성형수술에 멈출 거 같지 않은 조짐이다. 기적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의학으로 끌어내리는데 디테일의 디테일이 필요하고 지식에 지식이 필요하다. 난치로 넘겨졌던 부분의 비밀들이 풀어지고 있다. 세포하나 하나의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심지어 성형수술을 하고 다음날 실밥을 뽑는다. 줄기세포가 모든 치료를 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이유를 해석 해 본다. 내 몸의 줄기세포가 일을 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은 에너지였다.... 우리가 양자컴퓨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가 실제적인 가장 훌륭한 양자이며 우리 스스로의 에너지가 채워질 때 우리의 진정한 치유가 시작됨을 알고 있다. 의료기술이 아닌 우리 몸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우리 몸속의 비밀은 너무 많이 알려져 있다. 한사람의 세포의 수는 50조에서 220조 개 란다. 진단기술의 발달로 사진영상으로 내 몸속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 심지어 양자컴퓨터가 곧 보여줄 기술로 인체의 신비는 속속들이 까발려질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의사면허증을 가지고 뭘 하지? 의사의 경험이 쌓여지며 잘못된 문화의 독으로 우리의 피부가 몸이 돌이 되어가는 것을 보았다. 돌 깨는 의사, 내가 할 일이다. 플라스틱 수술에 의해 플라스틱이 되어가는 우리의 몸을 재건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시대에 잃어버린 상식을 알려보기로 마음을 먹고 보니 눈에 보이는 것들이 많아졌다. 에너지 의학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 본 것이다.시간을 당기고 싶으면 의사인 나 역시도 에너지를 보충해야 한다. 지금 한국에서는 에너지치료를 하고 돈을 받을 수는 없어도 세계는 전자약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에 연구소의 불이 꺼지지 않고 세계의 파이넌스의 집합소가 되고 있다. 드디어 의학도 5G를 넘어 6G로 멈추지 않는 관문을 지나고 있지 않는가? 줄기세포의 시작점에서 시끄럽던 그 시절 비아냥거리던 소리들… “아직도 노벨상 안탔어?” 지금은 그러한 소리의 시끄러움이 문제가 아니다. 이 시대의 전쟁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문화라는 독과의 전쟁이다. 주어진 라이프가 한 번뿐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오답이다. 60부터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기획으로 인생을 시작한다. 우리 몸의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지만 정작 라이프웨어 디자이너가 되어보는 시각은 일반화되지 않았다. 이러한 소설 같은 일이 2021년에 일어나고 있다면 그런 가능성의 이야기를 나의 이야기로 끌어와 본다. 아톰같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소가 있다면 말이다. 다시 날아오를 일만 있을 터인데…. 재충전 없이 써 버린 배터리의 충전! 우리 인류에게 에너지가 높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두고두고 회자된다.나폴레옹, 알렉산더, 칭기즈칸, 시저 괴테…. 그리고 이 시대의 스티브잡스 또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잠자는 시간도 잊고 살았다. 우리의 시각을 좀 넓혀 에너지를 우연하게 충전했던 이들의 인생이 이 시대에 누구에게나 펼쳐지는 도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연이 절대 아닌 우연의 세계로~ 분명 에너지가 높은 사람들이 성공확률이 높다. 2021년이란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고, 손바닥의 핸드폰을 통한 모든 정보망은 지구를 한 촌락으로 바꾸어 놓았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습관을 점검하고 우리의 신중한 선택이 나를 만들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가면 알 수 있다고? 그런데 그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다가온다. 우리의 잘못된 습관이 쌓여서 무너지면 우리는 예민하다는 말로 재빠르게 도망간다. 그래서 버틸 힘이 없는 이 세대에게 에너지를 이야기해 주어야한다. 강냉이죽을 먹고도 아이를 열 명씩 순산하던 우리의 할머니 세대에 있었던 온돌과 아궁이부터 이야기해주고 싶다. 우리들의 다음 세대들은 플라스틱 젖병에 따뜻한 우유를 먹고 팸퍼스 기저귀를 차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하지 못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아이들 탓도 아니다. 계면활성제 세제, 플라스틱의 독과 부직포의 독이 어린 아이들의 피부를 통하여 들어가서 쌓이는 것이다. 그 독은 우리가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넘기기도 전에 독으로 쌓이고,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쌓여진 독은 음식으로도, 기도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문화란 이름으로 포장된 우리를 둘러싼 독이 우리의 에너지를 좀 먹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독을 예민하게 대처해야 한다. 독이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고 혹자는 지구를 탈출하라고 한다. 하지만 5G, 6G 시대가 열리는 만큼 독에 대한 솔루션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우리가 피 한 방울의 비밀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우리가 잃어버린 에너지가 의학의 옷으로 우리에게 덧입혀진다면 우리가 망가트린 얼굴, 몸은 회복될 것이다. 에너지가 쌓이면 스스로 디톡이 된다. 독으로 부터의 탈출이 가능하다. 독으로 굳어가는 몸의 돌을 깨는 의사에서 5G, 6G로 계속 전진하는 의학을 펼치는 의사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이 글들은 데카비 디톡스클리닉의 30명의 이야기다. 치유받는 이와 치유하는 이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고 환자를 치료하며 환자가 되어보기도 하며 서로의 호흡이 함께하였던 이야기로 멈추지 않는 진행형이다. 지구촌의 한 작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김현선 박사님께 진심의 감사 드리며 연구소와 함께 한마음이 되어준 우리 클리닉의 식구들의 사랑의 섬김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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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카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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