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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 
헤더 위벨스 ㅣ 시그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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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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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page/209*260*27/123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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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621107/11686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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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버번 마니아가 쓴 버번 칵테일의 모든 것 여성버번협회는 매년 ‘낫 유어 핑크 드링크’라는 대회를 개최하는데, 칵테일이 핑크색이어선 안 된다는 것이 규칙의 하나다. 저자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후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140종의 칵테일 레시피를 비롯해 클래식 칵테일의 기본을 알고 변형 칵테일을 주조하는 요령까지 익힐 수 있는 입문서다. 또한 버번과 각 풍미 요소들의 조합을 제대로 음미하도록 미각을 훈련하고 감각을 단련시키기에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 클래식부터 취향별 변주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버번 칵테일 마니아들은 대체로 버번을 스트레이트로 즐기지만 버번의 풍미는 리큐어, 주스, 비터스, 시럽 등과 멋지게 어울린다. 따라서 칵테일은 버번으로 들어서는 친근하고 기분 좋은 출발점이 되어준다. 버번을 처음 접하든, 이미 푹 빠져 있는 경우든 이 책을 펼치면 근사한 버번 칵테일을 만들어 지인들과 함께 음미하며 위스키 동지를 늘려가는 데 유용한 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클래식 칵테일의 대명사인 올드 패션드와 맨해튼을 시작으로 위스키 사워, 하이볼, 켄터키의 영혼이 담긴 줄렙에 이르기까지 버번과 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140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칵테일 도구와 부재료들의 구입부터 올바른 사용법, 손님맞이를 위한 다인분 주조 요령까지 저자 자신의 체험기와 실전에 유용한 지식들로 빼곡히 채워놓았다. 칵테일은 취하기 위해 마시는 단순한 술이 아니다. 일종의 경험이다. 일품 칵테일을 만든다는 것은 가장 어울리는 잔을 골라 그 잔에 기가 막히게 조합된 음료를 채운 후 인상적인 가니쉬를 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모금 한 모금 머금을 때마다 모든 감각을 동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독자들이 이리저리 실험해보며 미각을 단련하고, 칵테일의 여러 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어우러져 특정한 맛과 느낌을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도록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칵테일을 소개하기 전에 ‘실험실 실험’ 코너를 마련해두었다. 이런 연습은 시음 플라이트나 음식과의 페어링처럼 감각을 깨우고, 자신의 취향을 찾거나 입맛에 맞는 스피릿과 부재료의 비율을 판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아울러 칵테일을 제대로 음미하는 요령까지 깨우치게 될 것이다. 믹싱 글라스에 길쭉한 바스푼을 넣고 능숙하게 휘저어 맨해튼이나 올드 패션드를 주조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주어 이것저것 물어보도록 사람을 부추기기 마련이고, 그러면 저자와 같은 마니아들은 흔쾌히 버번과 칵테일 지식을 전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이 이미 그랬던 것처럼 버번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맛보았으면 한다. 더 많은 사람이 버번 칵테일 믹싱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의 바람이다.
  • 서문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제1장 버번 바의 기본기 제2장 바의 곳간 채우기 제3장 버번과 스피릿 담금주 제4장 올드 패션드 제5장 맨해튼 제6장 위스키 사워 제7장 하이볼, 뮬, 발포 칵테일 제8장 줄렙 제9장 그 외의 버번 및 위스키 클래식 칵테일 제10장 버번 디저트 칵테일 제11장 파티 칵테일 제12장 ‘낫 유어 핑크 드링크’ 콘테스트 우승자들 제13장 전 세계 여성버번협회의 칵테일 감사의 말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참고문헌 및 읽어보면 좋은 책
  • 믹싱 글라스나 셰이커에 재료들을 넣는 순서는 때때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실수를 저지를 경우 타격이 크다. 바텐더들은 가장 비싼 재료(스피릿)를 마지막에 넣는다. 집에서 이런 식의 관례를 따르면 칵테일을 만들 때 값비싼 실수로 애써 수집한 위스키를 버릴 위험을 피할 수 있다. _30쪽 버번 바의 기본기 숙성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버번의 경우 숙성이 꼭 품질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버번은 오래 숙성될수록 보다 드라이하고 더 복합적인 편이며, 대체로 숯이나 오크 풍미가 더 짙어 스피릿 포워드와 달콤한 칵테일을 만들기에 좋다. 어리고 더 얼얼한 편인 버번은 사워로, 또 경우에 따라선 탄산 칵테일로도 톡톡한 역할을 한다. 탄산과 만나도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낼 만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버번의 숙성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버번을 마시는 사람의 입맛과 취향이다. _42쪽 통 숙성 ‘올드 패션드’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1870년대와 1880년대 애주가들은 이 위스키 칵테일의 뿌리를 되찾기 위한 운동을 일으켰다. 손님들은 바텐더가 추가로 넣는 리큐어, 으깬 과일, 탄산수를 빼고 기본인 위스키, 비터스, 설탕으로 되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옛날 방식의(old-fashioned) 위스키 칵테일’을 달라고 주문했고 그러다 이 말이 그냥 올드 패션드로 단축되어 통용되면서 하나의 문화 어휘로 굳어졌다. _77쪽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통틀어 하이볼이 가장 간단하다. 그저 위스키와 탄산수만 있으면 끝이다. 초창기판에서는 탄산 재료로 플레인 탄산수를 써야 했지만 현재는 진저에일이나 수백 종에 이르는 플레이버 탄산음료 중에 골라서 쓸 수 있다. 플레인 탄산수나 광천수가 버번에 빛을 발해준다면, 플레이버 탄산수로는 위스키의 향에 짝을 지어줄 수 있다. 체리 향을 띠는 올드 포레스터 1920을 따른 후 그 위로 체리 석류 펠레그리노 탄산수를 부어 하이볼을 만드는 식이다. _161쪽 하이볼, 뮬, 발포 칵테일 버번 칵테일을 통틀어 민트 줄렙만큼 음료를 넘어선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도 없다. 한마디로 민트 줄렙은 경험이다. 성에가 끼어 가장자리 부분은 너무 차가워 잡기도 힘든 잔부터, 칵테일 위로 함께 어우러져 피어오르는 민트와 버번의 향, 홀짝일 때마다 코를 간질이는 풍성한 민트 가니쉬의 간질임, 입안에 머금을 때의 그 얼음처럼 차가운 온도까지 푸짐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 맛과 향과 감촉이 다른 칵테일들은 꿈만 꿀 수 있는 감각 기억을 만들어준다. _183쪽 줄렙 버번과 디저트는 다방면으로 서로 환상의 짝꿍을 이룬다. 그냥 케이크나 브라우니, 휘핑크림에 버번 30㎖나 60㎖만 섞어도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생겨난다. 그렇다면 디저트 대신 버번 칵테일을 마시지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 위스키를 안 마시는 친구들의 취향을 돌려놓고 싶은 버번 애주가에게는 버번 디저트 칵테일에 푹 빠지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이상적인 전략이다. 퇴폐적 매력의 이런 칵테일이 홈 바텐더의 무기가 되어주는 이유는 버번이 초콜릿, 캐러멜, 견과류, 크림과 어우러질 때 일어나는 마법 덕분이다. _225쪽 버번 디저트 칵테일
  • 헤더 위벨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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