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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음과 철학을 담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
문경래 ㅣ 델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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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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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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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page/152*225*25/78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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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459449/119145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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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耳]한 사람이 귀(貴)한 분들에게 들려드리는 귀[耳] 이야기! ‘귀 전문가’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안내서 10여 년간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과 만성 중이염, 선천성 귀 기형 등 귀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술해 온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빠짐없이 책으로 엮었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난청, 이명, 청각과민, 어지럼증에 대해 귀 전문의가 수필처럼 쉽게 들려주는 ‘귀 이야기’ 진료실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인생을 나누다! 점점 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난청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젊은이 중에도 청각에 대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이명과 청각과민을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중이염이나 난청으로 고생하는 아이들부터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어지럼증까지 그 대상도 아주 넓어졌다. 하지만 관련 환자 수에 비해 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 의지해 막연히 불안해할 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 때로는 마냥 미루다 치료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귀의 소중함을 모르고, 귀 질환이 얼마나 힘든 병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와 귀 질환에 대해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귀를 사랑하고 귀 질환 환자들을 사랑하는, 귀만 전문으로 10여 년간 치료해온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나섰다. 귀 질환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귀를 건강하게 지키고 싶은 일반인들, 나아가 좀 더 전문적으로 귀를 진료하고 싶은 의사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의학 정보서이면서도 동시에 치유의 수필집이기도 하다. 저자는 전문의로서 경험에 고막 떨림과 손목 통증 환자로서의 자신의 경험을 보태어 독자에게 솔직히 털어놓는다.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진료실에 앉아 그녀와 차를 마시듯 여유롭게 귀와 인생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귀 전문가가 되어,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누구나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을 한 번 이상 겪는 시대 귀[耳] 전문가가 전하는 가장 정확한 귀[耳] 이야기! 고령화 사회로 노화성 난청은 이제 흔한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 중 난청인의 비율은 40%에 이른다. 젊은이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청각에 대한 예민도가 높아진 젊은이들은 이명과 청각과민증으로 고생하고, 초기 난청인들은 이명으로 괴로워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어지럼증 환자 비율 또한 나이를 막론하고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청각이 중요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등 귀 질환을 겪는 인구가 증가하는 것에 비해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전무하다. 많은 사람들이 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인터넷 검색에 의지해 정보를 구하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막연한 불안감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저자는 10여 년간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과 만성 중이염, 선천성 귀 기형 등 귀 환자들을 진료하고 수술해 온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해 귀 질환에 대한 친절한 길라잡이를 내놓는다. 갑자기 난청이 왔을 때 해야 할 일은? 이명과 청각과민증이 생긴 이유는?, 감기 후에 이명이 온 이유는? 고막 떨림이 병명도 있다고?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은? 어지럼증 검사는 비싸다는데? 궁금해서 검색창에 찾아봤음직한 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일반인들이 더 이상 헤매지 않도록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가장 정확하고도 쉽게 답해준다. 따뜻한 의사가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진료실에서 만난 가슴 뭉클한 사연들과 자신의 투병기 이 책은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의 기본 상식, 최신 치료 지견과 같은 의학 지식만 나열하고 있지는 않다. 진료실에서 만났던 가슴 뭉클한 사연, 청각 장애를 극복한 만화 작가의 이야기, 본인이 겪었던 고막 떨림과 손목 통증 이야기, 어린 시절 이야기, 청각 과민을 겪은 경험 등을 솔직하고도 편안하게 털어놓아 마치 한 편의 수필처럼 술술 읽힌다. 그래서 어렵고 깊이 있는 주제이지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독자는 읽는 내내 저자의 진료에 무릎을 치기도, 또 환자의 사연에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다정한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귀 질환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나아가 귀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며 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주는 그야말로 힐링 책!
  • 머리말 귀(耳)한 사람이 되어 추천사1 귀를 사랑하는 의사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 추천사2 오천만 명 중의 한 명 PART 1 난청: 안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01. 나이 들어 생긴 난청, 어떻게 해야 할까? - 100세 시대 즐기려면 귀 건강부터 챙기자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할머니, 기도해 주시기에요! 02. 수술로 고칠 수 있는 난청, 고칠 수 없는 난청 - 보청기를 결심하고 왔지만 수술로 치료하다 - 소리를 듣는 과정 중 어디가 문제? - 본인도 몰랐던 잃어버린 청각을 되찾다 - 돌발성 난청의 모든 치료법, 그리고 기다림 03. 우리 아이 난청일까? -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청 - 난청 검사는 언제? - 중이염에 걸리면 청력이 떨어지나요? - 슬픔은 귀가 없다 - 인공와우 이야기 - 인공와우를 해야 한다고 진단 받았어도… 정말 해야 할까? - 당신들 인생도 힘들었을 시기… 슈퍼 파워 작가가 부모님께 전하는 인사 04. 난청과 치매가 관련이 있을까? - 치매 어머니와 효자 아들 - BBC에서 방송한 치매 다큐멘터리 - 나를 가르쳐 주신 우아한 노부부 05. 보청기 껴도 안 들린다...
  • 난청이라고 하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난청은 꼭 어른들에게만 오는 것은 아니다.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중에서도 선천적인 난청을 진단받는 아가들이 있고, (신생아 1,000명당 4~6명이 난청을 진단받는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때에 난청이 나타나기도 한다. (학생들의 난청 유병률은 1,000명당 약 10명이다.) _P.64 연세 드신 분들의 치료는 젊은이들 치료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만성 중이염은 고막에 구멍이 뚫리고 고막 안쪽에서 진물이 흘러나오는 병으로, 만약 40대가 만성 중이염에 걸렸다면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권할 것이다. 하지만 80세 노인이 만성 중이염이라면 어떨까?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_P.88 존스홉킨스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639명을 12년간 관찰하였을 때, 경도의 난청이 있는 난청인에게서는 정상에 비해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2배 높고, 중도 난청인은 3배, 심도 난청인은 5배나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난청이 얼마나 치매 발생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연구이다. _P.95 돌발성 난청이란 아무 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진료실에서 돌발성 난청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몸과 뇌가 지쳐 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들 때,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느라 몸을 혹사시켰을 때, 잠을 많이 못 자고 컨디션이 떨어질 때… 그럴 때 갑자기 이명과 함께 돌발성 난청이나 급성 저음성 난청이 생긴다. 또는 난청이 발생하진 않더라도 이명이 갑자기 들리기 시작해서 사람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_P.137~138 “이명이 생기고 나서, 무기력하고 숨 쉬는 것도 힘들어요. 소화도 잘 안되고요. 너무 피곤해요. 이것도 다 이명 때문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네, 자율신경계 반응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이다. 이명으로 인한 자율신경계 반응은 우리의 온몸에 이상 증상을 일으킨다. _P.176 청각과민증의 흔한 증상 중 하나는 고막 떨림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나도 이 증상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고, 실제로 진료실에서 꽤 많은 환자가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 고막 긁는 소리가 나거나 고막이 펄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가만히 있을 때 그러기도 하며 시끄러울 때 그러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두두두 소리나 딸각 소리가 오랫동안 들리기도 한다. 평상시에도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어떨 땐 어찔하게 어지럽기도 하다. 도대체 이게 무슨 병일까? _P.190 이렇듯 어지럼증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두 가지 원인으로 우리를 고민에 빠뜨리는 ‘귀’와 ‘뇌’. 하지만,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두 기관인 귀와 뇌의 특징을 알면, 어지럼증의 원인이 둘 중 무엇인지를 대략적으로나마 빠르게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빨리 응급실로 가야 하는 뇌질환인지 아닌지, 또는 이비인후과를 먼저 가야 하는지 신경과를 먼저 가봐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_P.255 이석증이란 뭘까? 많은 사람이 이석증을 어지럼증의 대표적인 병으로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석증을 한 번 이상 경험해본 사람들도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의 이석증 환자가 37만 명으로, 1년간 전 국민의 0.9%가 진료를 받았다고 하니, 그만큼 이석증은 흔한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진료실에서 매일 여러 명의 이석증 환자를 만난다. 하지만 이석증이 흔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어지러움이 있을 때 정확한 진단 없이 ‘나는 가끔 이석증이 있어’라고 잘못 생각한다. 실제로는 이석증이 아닌데도 말이다...
  • 문경래 [저]
  • 난청, 이명, 어지럼증 등 귀 질환 전문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손목 통증과 고막 떨림 환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이과학 전임의를 거쳐 소리 귀 클리닉에서 귀 수술 및 진료, 연구를 했으며,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Wilmington에서 Public Health분야의 방문 학자를 지냈다.
    방문 학자로 간 미국에서 예기치 않게 코로나가 시작되어 고립되어 지내는 동안, 이유를 알 수 없는 손목 통증과 고막 떨림으로 고생하게 되어 환자의 입장이 되는 경험을 했고, 진료실에서는 알지 못했던 진료실 밖에서의 환자의 괴로움을 알게 되었다. 그 시기를 버티며 블로그에 글을 써서 나누기 시작했고, 이 책을 썼다. 그래서 책에는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에 관련된 검증된 의학 정보, 진료실에서 만났던 환자들 이야기뿐만 아니라, 본인이 통증으로 괴로웠던 시간, 이겨낸 방법,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적혀 있다.
    누구에게라도 갑자기 생길 수 있는 난청, 이명, 청각과민증, 어지럼증에 관한 책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는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귀 질환에 대해 진료하고 연구한 결정판이다.

    블로그 : 이비인후과 의사가 들려주는 귀 이야기 (blog.naver.com/m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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