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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 전공서. 이 책은 의학교육에서의 동양의학의 필요성과 중의학 진찰법, 사용되는 약과 중요처방법, 질문과 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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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는 중국의 중의학 교재 시리즈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
  
  우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을 정리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고민한 것을 일기쓰듯이 솔직담백하게 서술!
  
  약간이라도 이해하기 힘든 것은 주석을 달아 도제교육하듯이 친절히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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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작업을 세상에 내 놓으면서 제1장 의학교육에서 동양의학의 필요성 제2장 진료에 중의학을 도입하자 제3장 중의학 진찰법 1. 총론 및 望診, 聞診, 問診에 대하여 제4장 중의학 진찰법 2. 舌診에 대하여 제5장 중의학 진찰법 3. 脈診에 대하여 제6장 서양 의학적 진단의 의의 제7장 중의학에서 사용되는 약 제8장 중요처방을 이해한다 (1) 십자대보탕 제9장 중요처방을 이해한다 (2) 오령산.저령탕 제10장 중요처방을 이해한다 (3) 이진탕 제11장 중요처방을 이해한다 (4) 계지복령환 제12장 중요처방을 이해한다 (5) 황련해독탕.백호가인삼탕 제13장 중요처방을 이해한다 (6) 육미환 제14장 <상한론>에 대하여 제15장 <상한론> 다이제스트 제16장 중의진료에 관한 Q&A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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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호 [저]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2내과(신경계, 순환계) 교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중풍센터장
  1958년에 태어났으며, 1984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였다. 1985년에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중풍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한 이래, 31년째 뇌 질환을 보고 있다. 1996년 한국학술진흥재단 해외교수파견으로 일본 토야마의약대학(현, 토야마대학 의학부)에서 연구생활을 하면서 일본 의사들의 한방의학 접근방법과 일본 제약회사들의 품질 좋은 한방 엑기스제제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들을 정리하여 [일본한방의학을 말하다](군자출판)로 묶어 내기도 하였으며, 주요한 일본한방의학을 번역하여 출간하기도 하였다. 30여 권에 이르지만, [한방진료레슨](고려의학출판), [증례로 배우는 동서의학](고려의학),[한방의학강좌](퍼시픽출판), [뇌신경질환의 한방치료](군자출판),[순환기질환의 한방치료](군자출판)가 대표적이다. 저서로는 [한방처방의 동서의학적 해석](퍼시픽출판), [냉증의 한의치료](군자출판) 등은 전문서로서,[MBC 라디오 동의보감 1, 2](부광출판)는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서적으로 펴내었다. 일본신경학회, 일본 파킨슨병·운동장애질환학회 회원으로 드나들면서 [파킨슨병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부광출판), [파킨슨병 이렇게 하면 낫는다](리스컴출판)를 한국에 번역, 소개하기도 하였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일은 [일본의사들이 애용하는 한방약 얘기], [파킨슨병 한방치료 - 후보자의 반란], [몸과 마음을 낫게 하는 한방신경내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약학자들과 [한방처방의 신해석(가제)](우리의학출판)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전공 관련 학회 이외에 세계보건기구(WHO) 전통의학협력센터인 동서의학연구소의 부소장, 소장직을 10년째 맡으면서 국제적으로 한의학위상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조기호 [저]

•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교수로 파킨슨병과 치매를 세부 전공으로 다루고 있다. 일본 도야마대학 한방과ㆍ신경내과 연수를 다녀온 뒤, 고유의 진료와 연구, 교육을 더해 일본 의사들의 의학서를 한국어로 번역, 소개하고 있다. 일본 의학서 중에서도 한방의학 관련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세부 전공에 맞춰 파킨슨병과 치매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 〈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당뇨병이다〉, 〈인지장애 최선의 치료〉, 〈한방치료 44 철칙〉, 〈자살의 위험〉 외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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