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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불면증이 시작되었다 
미란다 레비, 정다은 ㅣ 시그마북스 ㅣ The Insomnia Diaries
  • 정가
16,500원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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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3월 02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96page/141*216*24/447g
  • ISBN
9791168620117/11686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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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제대로 잠들기 위한 8년간의 고군분투기 이 책에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불면증을 겪은 저자의 경험과 불면증이 삶 구석구석에 끼친 영향, 결국 다시 잘 자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고록이기도 하고 르포르타주이기도 하다. 또한 불면증 분야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용한 조언도 실려 있다. 밤에 푹 자려고 기를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8년 동안 써 내려간 불면증 다이어리 이 책의 저자는 갑작스럽게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후, 불면증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무려 8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저자는 불면증 기간 동안 잠든 시간과 그날의 상태, 잠을 자기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방법들을 일기로 적고 있다. 불면증 초기에는 동네 보건소에 들러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지만, 소용이 없다. 수면 위생이라고 하는 잠들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지만 잠들지 못한다. 이번엔 대체 의학에 의존해보지만, 역시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그러면서 점점 복용하는 약들은 늘어가고, 그래도 잠들지 못한다. 너무 약에 의존하게 된 것은 아닌가 싶어 약을 줄이고 끊으려 하지만, 그럴수록 다양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듯 저자는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생생한 경험을 이 책에 적고 있다. 이 책에 저자의 개인적인 일기만 쓰여 있는 것은 아니다. 일기 사이사이에는 전문가에게 물어 조사한 불면증에 관한 여러 지식들이 담겨 있다.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 불면증이 발생시키는 여러 질병, 주로 처방되는 수면제와 그 부작용 등 저자가 직접 겪거나 조사하고 인터뷰한 내용들이다. 전문가들의 조언 또한 곁들여 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궁금할 법한 것의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저자는 불면증이 찾아온 지 9년차부터 가족과 여러 치료자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잠들 수 있게 되고 약도 점차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불면증이 찾아오기 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갔다. 사람은 잠을 자야 기분이 좋고, 상태도 좋다. 잠을 자야 배울 수 있으며, 집중력도 향상된다.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동시에 자기 관리도 더 잘할 수 있고, 건강을 해칠 위험성도 줄어든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이유로 불면증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 성인 3명 중에 1명은 불면증을 겪고, 10명 중 1명은 만성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지금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고통받고 있다면 이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 혼자서만 흔치 않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당신 혼자서만 겪는 문제는 아니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통해 도움이 되는 방법과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을 알 수 있으니,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치료법을 탐구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제1장 어둠이 밀려오다 3년 차 5년 전 1년 차 2년 차 제2장 이리저리 뒤척이기 2년 차 3년 차 4년 차 5년 차 6년 차 7년 차 8년 차 제3장 커튼 걷기 8년 차 9년 차 후기 10년 차 _ 코로나의 해 현재 주석 참고 도서와 자료 전문 학자
  • 수면제를 먹으면 어떨지 궁금했다. ‘약한 불면증 쇼크’가 왔을 때 잠깐 간헐적으로 복용해 봤다. 가끔 수면제를 먹으면 몇 시간 동안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P가 나를 상담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난 다음 날에 지역 보건의를 찾아가서 약 좀 처방해 달라고 부탁하기로 마음먹는다. 제1장 _ 어둠이 밀려오다 (1년차) 대부분 늘 좋은 뜻에서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 문제는 어떤 충고(특히 하루에 8시간씩 자는 사람이 할 때)는 듣고 나면 풀이 죽는다는 데 있다. 아무 생각 없이 툭 내뱉는 사람도 있고, 살짝 거들먹거리기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그중에는 “아, 진짜 안됐다. 얼마나 힘들까? 난 매일매일 엄청 푹 자는데. 베개에 머리만 갖다 대면 바로 잠들거든. 아홉 시간 지나면 아침이 된다니까”라고 하면서 숨이 턱 막히게 하는 사람도 있다. 제2장 _ 이리저리 뒤척이기 (2년차) 3년 전에 큰 충격을 받았다. 정말 무덤덤한 사람이라 해도 흔들릴 정도였다. 난 이 트라우마(나한테는 트라우마였다)에 잠을 안 자는 방식으로 반응했다.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트라우마에 반응한다. 중요한 관계가 끝난 뒤에 감정 문제를 겪는 사람도 틀림없이 많다. 난 그게 오랜 불면증으로 나타난 듯하다. 제2장 _ 이리저리 뒤척이기 (4년차) 애쉬튼 교수는 금단 증상에 접근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환자가 직접 치료법을 배워서 소량이지만 세심하게 양을 조절해 복용하면서, 약을 줄이는 비율을 조절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애쉬튼 교수는 환자에게 로라제팜이나 테마제팜처럼 센 벤조에서 보통 디아제팜(바륨)같이 더 ‘약하고’ 반감기가 긴 벤조로 바꾸라고 권했다. 제2장 _ 이리저리 뒤척이기 (헤더 애쉬튼과 〈애쉬튼 매뉴얼〉에 관해) “수면에 관심을 두는 일이라면 뭐든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다가 잠드는 거예요. 주의가 다른 데로 쏠리니까요. 하지만 수면의 질이 안 좋다고 느끼는데 수면 측정기에서 그걸 확인하면 도움이 안 돼요. 걱정만 더 늘죠.” 제2장 _ 이리저리 뒤척이기 (수면 측정기에 관해)
  • 미란다 레비 [저]
  • 대표작으로 『어느 날 갑자기 불면증이 시작되었다』이/가 있다.
  • 정다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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