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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최고사령부 1933~1945년 : 사상 최강의 군대 히틀러군의 신화와 진실
KODEF 안보 총서1 ㅣ 제프리 메가기, 김홍래 ㅣ 플래닛미디어 ㅣ Inside Hitler's High Com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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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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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page/151*225*36/758g
  • ISBN
9791187822714/1187822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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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는 어떻게 발전했으며 어떤 식으로 작동했고 전쟁의 상황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가?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는 유럽 전체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대재앙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만들고 서구 문명을 거의 파멸 직전의 위기로 몰아가는 데 일조했다.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는 어떤 조직이었는가? 히틀러 암살사건을 일으킨 독일군 참모장교 육군 소령 클라우스 셴크 폰 슈타우펜베르크 백작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우리 최고사령부는 가장 우수한 참모장교가 가능한 한 가장 어리석은 전시 최고지휘부 조직을 만들어보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만들어낼 수 있는 그 어떤 조직보다 훨씬 더 열등하다”고 논평했을 정도로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는 과대망상증 환자를 수장으로 하고 각종 기관들과 인물들이 서로 경쟁을 벌이며 혼란스럽게 뒤엉켜 있는 형편없는 조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은 단 2년 만에 유럽 대륙의 거의 전체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3년 이상 적들을 저지했다.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 조직 내의 문제점들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각했다.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할 당시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를 지배하고 있던 사고방식이나 전략적 틀은 어떠했는가? 최고사령부는 어떻게 결론에 도달하고 그것을 실행했을까? 이제까지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제프리 메가기의 이 비범한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루었던 다른 역사 문헌들이 남겨둔 빈 공간을 채웠다. 메가기는 전쟁을 지휘한 독일 측 인물들에 대한 검토에서 멈추지 않고 고위 지도자들이 전쟁의 여러 가능성을 계산할 때 사용한 지적인 틀과 그들이 활동했던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이 책에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고사령부 내에서 파벌 간의 정치적 균형은 어느 선에서 이루어졌는가? 어떤 분쟁이 진행 중이었고, 그것은 지휘부 조직 자체는 물론 조직이 기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지휘부의 효과성과 지휘 조직의 발전에 있어서 특정 개인이 수행한 역할은 무엇인가? 전쟁과 전략, 지휘에 대해 독일인이 갖고 있는 근본적 개념은 무엇인가? 이들 개념은 지휘체계의 조직과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그런 개념들은 국가사회주의 이념과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했는가? 최고사령부 내의 하루 일과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가? 정보는 어떤 식으로 전파되었는가? 핵심 인물들은 어떻게 결론에 도달하고 실행했는가? 그들이 처한 물리적 환경과 업무의 요구는 그들의 상황 인식이나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군수와 인사관리, 군사정보 체계는 계획 과정에 어떤 식으로 적용되었는가? 지휘부에서는 어떤 구조적 변화들이 진행되었으며, 그것들이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그와 같은 변화를 추진하게 된 구동력은 무엇이며, 변화는 어떤 식으로 발생했는가? 지휘부는 전쟁의 상황 변화에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가? 이 책은 1933년까지 독일 지휘 체계가 발전해가는 동안 발생했던 주요 경향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제2장과 제3장에서는 세계대전 이전 히틀러와 독일 군부가 침략전쟁을 위한 초석을 다지던 나치 정권 시기를 다루었다. 제4장과 제5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첫 2년간을 다루면서 핵심적인 전략적 결정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제6장과 제7장에서는 바르바로사 작전(소련 침공) 계획 과정을 일종의 기본 틀로 활용하여 그 속에서 독일군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전투 지원 부서들(정보와 군수, 인사)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8장에서는 한주 동안 최고사령부에서 일...
  • 신화와 진실, 최고사령부는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이었다! … 나치 시대의 군부와 정부에는 현실적인 전략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목적과 수단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부족했다. 독일군 최고사령부에 대한 신화는 히틀러에게 전략적 통찰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지만, 그 부분에서 히틀러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전후 장성들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히틀러에게 돌리려고 했던 것은 확실한 오류를 드러낸다. 잘 봐주면 그들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냉소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 472쪽 가장 지속적이고 좀처럼 깨지지 않는 신화 중 하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생겨났다. 2차대전이 끝난 뒤 널리 알려진 관점에 따르면. 히틀러와 몇몇 최측근들이 독일을 재앙에 빠뜨렸으며, 독일 육군의 우수성과 총참모본부의 지속적인 반대는 그 과정에서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사실 1930년대 독일 군대의 효과성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며, 그 당시 독일군의 엘리트 장교 육성은 여전히 군사 관련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바로 이 엘리트 장교들이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승리할 가능성이 별로 없는 전쟁을 결정했다. 그리고 이제는 어떤 노력도 무익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 순간을 훨씬 지났을 때까지 전쟁을 계속했다. 독일의 근시안적인 전략은 자신을 나폴레옹이라고 생각했던 예비역 상병이 부린 허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제다. 지휘체계, 즉 공통적인 가치관과 개념, 관행에 의해 결합되어 있는 집합체 없이는, 그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 저자는 최고사령부의 태도를 주목하라고 한다. 아무도 자신의 보직에서 사임하지 않았다. 패망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에도 군부의 고위층에서는 아무도 휴전교섭을 위한 방안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떤 이유로 그들이 군무를 이탈하지 않았는지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몇 사람은 다가오는 재앙에 완전히 무감각했을 수도 있고, 일부는 히틀러가 최후의 한 수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을 수도 있다. 이들은 개인적인 저항이 고문과 죽음을 의미하며 결국 독일의 운명에는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군기와 충성심도 중요한 요인 중 하나였다. 그들은 정치 투쟁에서 패배한 것이 아니라 아예 투쟁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전쟁을 지휘한 독일 측 인물들에 대한 검토에서 멈추지 않고 고위 지도자들이 전쟁에 대해 계산할 때 사용한 지적인 틀과 그들이 활동했던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물론 여전히 히틀러는 독일군 최고사령부에 대한 이야기에서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이제 우리는 그를 좀 더 적절한 위치, 거의 무조건적으로 그를 지지했던 어떤 결함 있는 체계의 중심에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역사상 최강의 군대인 2차대전 당시 독일 군대 무엇이 문제였나? 독일군의 환상은 군수분야만이 아니라 인력분야에도 적용됐다. 2차대전에서 독일의 상황에 대해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여러 사항들 중 하나는 간단한 산수로 유추할 수 있다. 어떻게 독일 정도 크기의 국가가 단지 이탈리아와 일본 및 몇몇 약소 동맹국들만의 도움만 받아가며 대영제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꿈꿀 수 있었단 말인가? - 264쪽 작전은 전장에서 병력을 이동시키는 능력보다 더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전에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적의 동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의도를 숨기며, 적절한 인력과 보급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
  • 추천사 서문 약어 문헌과 번역물에 대한 주석 제1장 독일군 지휘 체계의 기원 제2장 팽창과 논쟁, 1933년 1월부터 1937년 11월 제3장 수렴하는 경향, 1937년 11월부터 1939년 3월 제4장 전쟁 발발과 초기의 승리, 1939년 3월부터 1940년 6월 제5장 새로운 전선, 새로운 문제, 1940년 6월부터 1941년 6월 제6장 군사정보와 동쪽을 향한 공격계획 제7장 군수와 인사, 그리고 바르바로사 작전 제8장 조직의 작동, 한 주간 최고사령부의 일상 제9장 최후의 안간힘, 1942년 제10장 내분에 빠진 사령부, 1943년 1월부터 1944년 7월 제11장 파국, 1944년 7월부터 1945년 5월 제12장 독일군 최고사령부 - 평가 주 찾아보기
  • 제프리 메가기 [저]
  • 1981년 세인트로렌스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그는 육군 장교로 복무했으며 새너제이 주립대학에서 유럽사로 석사학위를 받고 1998년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군사軍史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1월부터는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관, 홀로코스트 고등연구센터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또한 국립 2차대전 박물관의 책임 고문을 맡고 있다. War of Annihilation: Combat and Genocide on the Eastern Front, 1941(2007), Barbarossa 1941 : Hitler's War of Annihilation(2008), The United States Holocaust Memorial Museum Encyclopedia of Camps and Ghettos, 1933~1945(2009) 등 군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저작들을 남겼다.
  • 김홍래 [저]
  • 한양대학교에서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해군 중위로 전역했고, 군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톰 클랜시 원작 『베어&드래곤』과 『레인보우 식스』, 〈넷포스〉 시리즈, 로버트 해리스의 『당신들의 조국』, 『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 패튼 직선의 리더십』, 『인천 1950』, 『노르망디 1944』, 『워털루 1815』, 『미드웨이 1942』, 『진주만 1941』, 『레이테만 1944』, 『니미츠』, 『맥아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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