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에서 나는 265가지 자원 식물의 정보를 총망라하다!
우리 땅에서 자라는 자원식물의 재발견『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현직 특허청 심사관이자 심판관인 저자 조식제가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초, 산나물, 버섯 등의 자원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책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물부터 지리산, 덕유산, 오대산 등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귀한 약초까지 260여 종을 선별하였다. 각 약초에는 생육 장소와 시기, 손질법, 효용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관련 특허와 연구 논문 정보도 수록하였다. 또한 피부 미백과 주름살 개선과 같은 한방 화장품으로의 이용 가능성과 혼동되기 쉬운 약초를 구별하는 방법, 증상별로 활용할 수 있는 약초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 높은 산을 다니며 직접 찍은 1,700여 장의 생생한 사진을 곁들여 식물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치유의 숲’에 관한 10여 년 간의 생생한 기록 현직 특허 심사관이 주말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높은 산을 돌며 찍은 260여 종의 약용식물 사진 1,700여 장과 1,300여 건의 특허ㆍ논문 정보 수록
이 책은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의 자원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책이다. 책 분량은 720여 쪽으로, 약초ㆍ산나물ㆍ버섯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연구 정보를 다루고 있어 지금까지 출간된 산야초 관련 책과는 차별화된다. 동네 뒷산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물, 지리산ㆍ덕유산ㆍ오대산 등에서 높은 산에서 자라는 귀한 약초에 이르기까지, 특허나 논문이 발표되어 있는 자원식물(약용식물) 260여 종을 선별했다. 산삼ㆍ천마ㆍ땃두릅ㆍ하수오 등의 희귀 약초, 상황버섯ㆍ노루궁뎅이버섯ㆍ차가버섯 등의 약용버섯, 곰취ㆍ더덕ㆍ쑥 등 즐겨먹는 산나물, 머루ㆍ오미자ㆍ복분자딸기 등의 산열매, 감ㆍ밤 등 흔히 접하는 과일나무들까지 약이 되는 식물의 다양한 생태와 4계절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방약합편]이나 [동의보감]등에서 밝히는 기존 한방 정보와 함께 ▲최근 발표된 특허ㆍ연구 논문에서 밝히는 새 효능 ▲피부미백ㆍ주름살 개선과 같은 한방 화장품으로서의 이용 가능성 ▲혼동되기 쉬운 약초들의 구별법 ▲귀한 약초나 버섯의 재배법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식물의 생태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촬영한 사진과 방대한 문서 자료는 약초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음은 물론, 학계ㆍ산림ㆍ임업 분야에서도 참고할 만하다.
한방 지식의 객관화 차원에서 항암 약초 정보 제시 저자는 특히 현대의학을 보충할 수 있는 항암 약초 정보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한방 지식의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동의보감, 방약합편 같은 고전 의서와 최근 발표되는 연구 논문, 산업계의 관련 특허 등을 살펴보면서 자생식물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보기 쉽게 정리했다”는 머리말로 설명된다. 저자는 “산에서 만나는 산삼이나 상황버섯, 차가버섯 등이 왜 좋을까 하는 의문을 갖던 중 각종 자원식물 관련 특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원식물 연구의 시발점이 되는 책 우리나라 자원식물(약용식물)의 연구는 이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우리 민족이 수천 년 동안 애용해 온 식량이자 약(藥)으로서의 산나물과 약초는 서양의학의 한계를 보충해 주는 대안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밝히는 ‘자원식물의 특허’는 동ㆍ서양이 만나는 약초에 대한 최신 지식이자 21세기 산업 축의 하나인 생명공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애정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관찰한 숲속의 다양한 생명체들을 특허라는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서, 우리나라의 자원식물들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일깨워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치유의 숲’에 관한 10여 년 간의 생생한 기록
현직 특허 심사관이 주말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높은 산을 돌며 찍은
260여 종의 약용식물 사진 1,700여 장과 1,300여 건의 특허.논문 정보 수록
이 책은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의 자원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책이다. 책 분량은 720여 쪽으로, 약초.산나물.버섯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연구 정보를 다루고 있어 지금까지 출간된 산야초 관련 책과는 차별화된다. 동네 뒷산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물, 지리산.덕유산.오대산 등에서 높은 산에서 자라는 귀한 약초에 이르기까지, 특허나 논문이 발표되어 있는 자원식물(약용식물) 260여 종을 선별했다. 산삼.천마.땃두릅.하수오 등의 희귀 약초..., 상황버섯.노루궁뎅이버섯.차가버섯 등의 약용버섯, 곰취.더덕.쑥 등 즐겨먹는 산나물, 머루.오미자.복분자딸기 등의 산열매, 감.밤 등 흔히 접하는 과일나무들까지 약이 되는 식물의 다양한 생태와 4계절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방약합편》이나 《동의보감》등에서 밝히는 기존 한방 정보와 함께 ▲최근 발표된 특허.연구 논문에서 밝히는 새 효능 ▲피부미백.주름살 개선과 같은 한방 화장품으로서의 이용 가능성 ▲혼동되기 쉬운 약초들의 구별법 ▲귀한 약초나 버섯의 재배법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식물의 생태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촬영한 사진과 방대한 문서 자료는 약초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음은 물론, 학계.산림.임업 분야에서도 참고할 만하다.
한방 지식의 객관화 차원에서 항암 약초 정보 제시
저자는 특히 현대의학을 보충할 수 있는 항암 약초 정보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한방 지식의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동의보감, 방약합편 같은 고전 의서와 최근 발표되는 연구 논문, 산업계의 관련 특허 등을 살펴보면서 자생식물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보기 쉽게 정리했다”는 머리말로 설명된다. 저자는 “산에서 만나는 산삼이나 상황버섯, 차가버섯 등이 왜 좋을까 하는 의문을 갖던 중 각종 자원식물 관련 특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자원식물 연구의 시발점이 되는 책
우리나라 자원식물(약용식물)의 연구는 이제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우리 민족이 수천 년 동안 애용해 온 식량이자 약(藥)으로서의 산나물과 약초는 서양의학의 한계를 보충해 주는 대안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밝히는 ‘자원식물의 특허’는 동?서양이 만나는 약초에 대한 최신 지식이자 21세기 산업 축의 하나인 생명공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애정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관찰한 숲속의 다양한 생명체들을 특허라는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서, 우리나라의 자원식물들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일깨워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사 저자의 말 일러두기
PART 1 특허로 만나는 약초 PART 2 특허로 만나는 버섯 PART 3 증상별로 활용할 수 있는 약초 정보
如雲 조식제 현, 윤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12.11～'15.2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 '07.7～'12.11 :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 서비스표심사 파트장 '97.12～'07.7 : 특허청 상표·디자인 심사관 '83.12～'97.12 : 상공부 및 지식경제부 사무관 마산고등학교, 창원대학교 대학원 석사 네이버 카페 '약초천국' 운영 네이버 블로그 '如雲 如旅' 운영 저서 : 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1(2012) / 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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