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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외(리커버) 
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1 ㅣ 헨리 데이비드 소로, 김완구 ㅣ 책세상 ㅣ Walden and selected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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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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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page/130*188*16/356g
  • ISBN
9791159319402/115931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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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자연을 예찬한 작가이자 시민의 자유를 옹호한 실천적 철학자인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소로는 당시 근대 산업 사회의 물질적 풍요와 안락함만을 추구하던 미국 문명을 비판하면서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몸소 실천했다. 야생 자연의 가치를 예찬하고 자연과 합일된 참된 삶의 모습을 추구하는 이 책에서 소로는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하는 경이로움을 강렬한 문체로 세밀하게 묘사한다. 또한 나태한 일상의 의식을 벗어나 정신세계의 야생성을 찾는 사유의 산책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것을 제안한다. 그의 환경 윤리 및 환경 철학을 응축해 문학적으로 표현한 이 책을 통해 소로는 물질문명의 발전이 불러온 환경 파괴뿐 아니라 정신적 가치의 파괴로 인한 가치 전도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현대인에게 야생 자연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동시에 문명과 야생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추구해야 하는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성찰하게 한다.
  • 산책 겨울산책 야생사과 해제-야생 자연을 노래한 소로 1.헨리 데이비드 소로라는 사람 2.소로의 문학 인생과 사상 3.야생 자연을 노래한 에세이들 4.애생의 가치와 야생에 대한 생각들 5.소로의 영향과 현대적 의미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
  • 콩코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첼름스퍼드에서, 하버드 대학 4년 동안에는 인근 케임브리지에서, 1843년 후반부에 스태튼섬에서 보낸 몇 달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콩코드에서 살았다. 어릴 적부터 자연 사랑이 남달랐으며, 특히 동식물에 비상한 관심이 있어, 어떤 꽃이 어느 때 피는지, 어떤 벌레가 어느 나무 밑에서 서식하는지 훤히 꿰뚫고 있었다. 1837년 소로는 초월주의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을 만나면서 문학 활동에서 큰 전기를 맞는다. 에머슨은 소로를 두 번이나 그의 집에 집사로 취직시켜 현실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이 기간, 에머슨의 서재에 있던 많은 책을 읽었고 그 덕분에 중국 철학과 인도 철학에도 눈을 뜬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19세기 미국 문학의 주요 사건인 초월주의 운동을 이끌어나갔다. 콩코드에서 잠시 교사 노릇을 했으나, 형 존과 함께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교사직은 적성에 맞지 않고 자연을 탐구하는 시인이 어울림을 확신하게 된다. 소로는 하버드 동창생 찰스 스턴스 휠러와 플린츠 호수에서 캠핑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1837년, 휠러가 지은 오두막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그의 생활을 따라 하고픈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하여 콩코드에서 남쪽으로 3킬로미터 떨어진 빙하호 월든 호수 옆에 직접 오두막을 짓고 숲속 생활에 들어갔다. 1845년 7월부터 1847년 9월까지 2년 2개월 동안 호숫가에 살면서 『월든』 초고를 쓰고, 매일 일기를 썼으며, 호수 주변의 동식물과 자연을 관찰했다. 1847년 문명 생활로 돌아온 이후 초월주의에 대한 관심이 옅어지면서 점점 더 행동주의 쪽으로 기울어져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리하여 도망 노예들을 캐나다로 탈출시키는 “지하 철도” 운동에도 적극 가담했다. 『월든』과 비슷한 시기에 쓴 「시민 불복종」에는 이러한 삶에 관한 정신적 기초가 충분히 녹아들어 가 있으며, 따라서 두 책은 하나로 읽힌다. 추운 겨울에 숲속에 들어가 나무들을 관찰하다가 기관지염에 걸렸고 이후 폐병으로 악화해 1862년, 사망에 이르렀다.
  • 김완구 [저]
  •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서대학교 창의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환경철학회 학술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단국대학교, 충북대학교, 서경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주로 철학 및 윤리 과목 등을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는 『음식윤리: 음식에 대한 윤리적 성찰』(공저, 2015), 『과학기술과 환경 그리고 위험커뮤니케이션』(공저, 2013), 『생태 생명의 위기와 대안적 성찰』(공저, 2012)이 있다. 역서로는 『환경 윤리』(공역, 2017), 『산책 외』(2009), 『탄생에서 죽음까지: 과학과 생명윤리』(공역, 2003), 『생태학과 포스트모더니티의 종말』(2003)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환경문제에 대한 철학적 및 윤리적 접근의 필요성과 중요성”(2021), “동물윤리의 주요 쟁점에 대한 덕 윤리학의 응용방안에 대한 연구”(2020),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및 기후적 재앙에 대한 책임윤리 문제”(2019)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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