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자연식 반찬을 올리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자연식 반찬 레시피 『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요리연구가 오은경의 손맛과 탄탄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42가지 식재료로 만드는 자연식 반찬을 소개한다. 재료의 영양 분석부터 장보기, 다듬고 손질하기, 양념의 배합과 조리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모든 과정을 큼직한 사진으로 담아내어 요리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식요리 84가지와,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소스 10가지를 알려준다. 각종 전골은 물론, 육개장이나 매운탕처럼 집에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요리들을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레시피로 소개한다. 우리 식재료로 만들어낸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소문난 반찬
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오늘 무얼 요리 할까?
42가지 재료로 만든 94가지 소문난 반찬
“식탁에 자연을 올리세요!”
요리를 하면 할수록, 나이를 더 먹을수록 갖게 된 확신이 있다면‘요리=건강’이라는 신념입니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시작은 분명 건강한 요리입니다. 하지만 매 끼를 영양적으로 균형 있게 고루 먹는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가족이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먹을 것인지, 필요한 영양은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채소류뿐만 아니라 해초류, 어패류, 생선류 등도 꼼꼼히 식탁에 올려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좋은 요리,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시장에 나가면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42가지 재료를 바탕으로, 재료의 영양 분석부터 장보기, 다듬고 손질하기, 양념의 배합과 조리까지 꼼꼼하게 요리의 전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하루에 한 그릇! 매일 책 속의 자연식 집 반찬에 도전하세요!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남편의 시선, ‘돈가스~’만을 외치는 아이의 볼멘소리도 우리 집 식탁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저자의 글 중에서-
따라만 해도 맛있다!
요리 담당기자들이 먼저 알아본 그 레시피
오늘은 무얼 해 먹을까? 매일 똑같은 고민에 빠지는 당신에게 여기 믿을만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각 매체의 요리 담당기자들이 먼저 알아본 그 레시피! 이 책의 저자 오은경 요리연구가의 요리는 탄탄한 레시피, 실패 없는 레시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처럼 똑같은 식재료로 매일 식탁 차리기가 고민이라면 42가지 식재료로 만든 94가지 자연식 반찬을 만나보세요. 똑같은 재료로도 영양도 맛도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건강을 고려한 자연식 요리로 매일 신선한 식탁을 준비해 보세요.
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쉽다
재료 준비부터 조리법까지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큼직하게 소개된 조리 과정 사진만 봐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다
각종 전골부터 육개장, 매운탕 등 집에서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요리들이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레시피로 소개됩니다. 요리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습니다.
맛있다
탁월한 손맛의 저자가 초대하는 건강밥상을 받아보세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한식요리 84가지와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실용만점 소스 10가지를 담았습니다.
건강하다
집에서 만드는 집 밥의 힘을 느껴보세요. 우리의 식재료로 만들어낸 건강요리가 당신의 면역력을 지켜줍니다.
추천사 ● 가족 건강을 지켜줄 야무진 손끝 요리책
요리를 배우고 싶다던 22년 전 앳된 제자가 성숙하고 당당한 요리연구가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선물해왔다. 살림 잘하고 요리 잘하는 주부이기도 한 저자의 야무진 손끝이 책 곳곳에서 느껴진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준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한다면 필히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의 가족 건강은 절로 지켜질 것이다.
한복려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 엄마의 밥상을 닮은 정직한 음식
잡지사 기자가 되어 오은경 요리연구가과 인연을 맺어온 지 벌써 12년이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건 그가 만들어내는 한품한품의 요리들을 맞을 때마다 마치 엄마의 밥상을 받은 듯 설렌다는 점이다. 그의 레시피에는 때깔만 좋은 음식이나 트렌드 따라가기에 급급한 알맹이 없는 음식은 없다. 먹는 이를 배려하는 정직한 음식..., 바로 그것이 요리연구가 오은경이 지닌 색깔이다. 정체모를 먹을거리가 난무하는 이 시대, 그의 레시피가 필요한 건 바로 그런 이유다.
임상범 전 리빙센스 기자
● 판에 박히지 않은, 레시피에 기초한 소박한 손맛
요즘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정확한 레시피로 풍부한 음식 맛을 내는 이는 흔치 않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오은경 요리연구가는 다르다. 한식요리 대가인 한복려ㆍ한복선 선생에게 오랜 기간 사사한 그는 우선 기본에 충실하다. 레시피에 기초하면서도 판에 박히지 않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소박한 손맛이 그만의 깊은 맛을 만들어낸다.
백연선 농민신문사 문화부 부장
● 명쾌한 레시피가 안내하는 건강 밥상
자연밥상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건강을 지켜주는 우리네 밥상이다. 외국 어디서도 찾지 못하는 우리만의 귀한 식재료로 만든 한국인의 밥상이다. 건강요리 촬영 때마다 명쾌한 레시피로 궁금증을 풀어주던 그답게 명쾌한 레시피가 우리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양연주 요리전문지 에쎈 기자
● 정직한 집 밥, 엄마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맛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건강한 식탁을 매주 시청자들에게 차려줄 능력자가 몹시도 절실했는데 운 좋게 적임자를 만났다. 요리연구가 오은경의 요리는 단출해 보여도 풍성한 맛이 나고 군더더기가 없다. 과한 양념을 쓰거나 보이는 것에만 여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떤 요리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게 ‘절대 기초’라는 걸 보여주는 진짜 ‘요리의 연구가’이다. 정직한 집 밥, 엄마의 손맛이 그리울 때 들춰보게 될 보물 같은 요리가 여기 가득하다.
박은아 전 OBS ＜올리브＞ 작가, 현 JTBC ＜웃어라 대한민국＞ 작가
대학에서 식품영양을 전공, 요리연구가 한복선 선생님 밑에서 솜씨를 익힌 뒤 '한복선 요리학원'에서 오랫동안 요리를 가르쳤습니다. 이번 책에 소개한 레시피의 처음 출발은 자신의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맛있고, 건강을 책임지는 밥'을 해 먹이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더 쉽고 간단하게, 더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로 수정하고 다듬어온 저자의 레시피는 국내 여성지와 신문, TV 등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자세히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탄탄한 요리 기본기, 영양학적 지식, 생활주부만이 알 수 있는 실전 팁이 풍부한 요리 전문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강연과 방송 활동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성지는 물론 각종 언론 매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에는 OBS 건강프로 [올리브]의 고정 '푸드닥터'로 활동,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연합뉴스 [TV 당뇨보감],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소박한 재료 건강한 밥상], [자연치유 상차림], [THE TOP 110 봄요리], [하루 한 끼 자연식 반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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